입사 3년차,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걸 알았다 - 통장 스쳐가는 돈 붙잡아 키우는 법
이성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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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

한때 새해 인사로 유행했던 광고 카피였어요.

이 광고가 벌써 18년 전의 추억으로 묻혔네요.


지금은 '부자되세요'라는 말이 사라져 버린 것 같아요.

부자(富子)?

우울한 얘기 같지만 부자되기를 바라기 전에 빚부터 걱정해야 되는 시대로 바뀌었어요.

너도나도 어렵다, 힘들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 힘든 시대에 어떻게 재정관리를 해야 할까요?


<입사 3년차,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걸 알았다>는 사회초년생부터 이삼십대 직장인들을 위한 돈 관리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저자는 돈을 불리고 싶다면 더이상 감으로 하는 재테크는 멈춰야 한다고 충고해요.

돈 관리의 기본은 자신과 관련된 사실(재정상태), 국내외 경제상황(외부팩트)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제일 위험한 것이 남들이 뭐라더라 하는 입소문에 혹하는 거예요.

스스로 경제를 읽는 눈을 키우지 않으면 술술 빠져나가는 돈을 붙잡을 수 없어요.

저자는 재테크의 시작과 끝은 팩트체크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이른바 '팩트체크'  재테크예요.


책의 구성을 보면 국내외 팩트체크를 통해 경제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의 경제레벨을 체크하면서 구체적인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 중에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꼭 알아둬야 할 정보예요.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 만 29세 이하, 직전 년도 신고 소득이 있는 자로 연소득 3천만 원 이하,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주예요.

이 상품은 2018년 7월 3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되고 있어요. 기본금리에 연 1.5% 우대금리, 500만원까지 비과세, 최대 96만원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기존 청약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대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니까 자격만 된다면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상품이에요.


부자가 되는 꿈이 아니라 현실적인 재테크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2030 청년을 위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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