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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어바웃바디 - 몸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될 때 비로소 보이는 인생의 모든 것
이낙림 지음 / 치읓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올 어바웃 바디>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재미있는 건 '자기계발'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통해 몸에 대해 공부하면서 몸뿐 아니라 마음도 똑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삶의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해결책을 연구하면서 「이낙림 8+1 프로세스」를 개발하게 됩니다.
'나'라는 존재를 일단 쉽게 몸과 마음으로 규정합니다.
형체가 있는 '나'와 형체가 없는 '나'를 똑같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요점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건 불균형을 뜻하며, 그 불균형이 바로 문제가 되므로 '나'의 불균형을 해결하면, 모든 게 바뀌게 됩니다.
즉 '나'를 관리한다는 건 '나의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All About Body 8+1 Process _ Lesson
+1 Lesson : 식사 프로세스
Lesson 1. 스트레칭 프로세스
Lesson 2. 장기이완 프로세스
Lesson 3. 나의 인식 프로세스
Lesson 4. 0 (ZERO)의 인식 프로세스
Lesson 5. 자연호흡 프로세스
Lesson 6. 단전호흡 프로세스
Lesson 7. 등척성 운동 프로세스
Lesson 8. 등장성 운동 프로세스
여기에서 알려주는 스트레칭이나 운동 프로세스의 특징은 무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피트니스 방식과는 달리 식사 프로세스는 굶거나 절제하지 않습니다. 4시간에 한 번씩 영양의 균형을 맞춰 가공이 덜 된 자연식을 먹습니다. 무엇을 먹는지 보다 더 중요한 건은 '왜?'하는지, 그 다음이 '어떻게?'하는지, 마지막이 '무엇을?'하는지라고 합니다. 소화작용이 통상 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건강관리 비법에서 언제나 3~4시간에 한 번씩 자주, 적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조건 4시간에 한 번씩 먹으라는 게 아니라 배고프지 않게 만들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스트레칭조차도 유연성 증가를 위해서는 절대 하지 말고, 자신이 되는 부분까지만 하라고 당부합니다. 오히려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임하라고 합니다. 이 모든 프로세스를 전부 한 번씩만 하는 것을 목표로, 짧고 굵게 하되 잘 안 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나'의 몸과 마음에 집중해서 불균형을 교정하는 것, 즉 균형을 맞추는 것이 목적임을 기억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손가락으로 정리한 '인생 교정의 기술'과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사람답게 잘 살기 위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뭔가 잘못됐다고 느낀다면 실망이나 좌절 대신에 '지금이 바로 바뀔 때구나'라고 알아차리면 됩니다. 우리의 삶이 잠시 불균형으로 흔들리는 것일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생 교정의 기술로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 그리고 인생까지 확실하게 바꾸는 법이야말로 진정한 자기계발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