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정도 - 최고의 인재를 위한 50가지 지혜
서정락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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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 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의 정도 正道>는 최고의 인재를 위한 50가지 지혜를 담은 책입니다.

저자는 서른둘, 비교적 젊은 나이에 다니던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당시로서는 생소한 인력 아웃소싱 분야의 사업이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사업은 아무나 하냐'며 뜯어말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고, 자신의 안목을 믿었기 때문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은 '마음자세'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26년간 사업을 하면서 깨달은 경영철학과 마음가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차이는 1퍼센트의 아주 작은 마음가짐이다."  (7p)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라는 '결과'에 집작하면서, 정작 '과정'은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 그저 배운 대로, 하던 대로 일하는 사람들은 발전이 없다는 겁니다.

사업 현장에서는 늘 크고 작은 문제가 시도때도 없이 발생하는데, 원인을 따져보면 대부분 절차를 무시하거나 관성대로 일해서 생긴 결과입니다.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문제인데, 책임자가 벌어질 문제를 뻔히 알고도 관망하다보니 매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을 제대로 하려면, 책을 쓰듯이 1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써 내려가야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실제로 저자는 일에 미쳐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몹시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사업에서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열정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모든 건 마음가짐부터 바꾸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일의 자세, 안목과 실천, 도전 정신, 소통과 조화, 최선의 최선, 몰입, 균형감각, 혼연일체, 위기의식, 차선의 힘, 가치관, 핸드캡, 희생의 나르시시즘, 자기 의견, 목표 설정, 승화의 힘, 예의, 이해 혹은 오해, 긍정 연습, 한계 극복, 능력보다 책임감, 준비보다 중요한 실천, 신뢰, 핑계 없는 삶, 유연함의 미학, 마음 환기, 사사로운 감정 버리기 등등.


이 책은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저자가 자신의 인생에서 얻은 답은 책 속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좋은 인생 참고서인 것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스스로의 답을 찾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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