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대한 메신저 - 평범한 나의 경험이 강력한 노하우가 되는 위대한 자기발견
나단 외 지음 / 치읓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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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가장 잘하는 새들만 지저귀고 다른 새들은 모두 침묵한다면

숲은 더없이 고요할 것이다."

                - 헨리 반 다이크     (68p)


<가장 위대한 메신저>는 평범한 아홉 명의 삶 속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나'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모두 아홉 명의 저자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회사원이자 재즈 뮤지션,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힐러스트레이터 (healer + illustration)', 카타르항공 직원이자 작가, 1급 전문 상담사이자 프리랜서 강사, 캄스이고그램 전문강사, 독서가, 보육교사, 마케터, 바리스타, 호텔리어... 저마다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가장 위대한 메신저>의 저자라는 점입니다.


"지금 잘 살고 있나요?"

아마도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가  당당하게 "네."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그건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저마다 다른 경험을 하며,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각자 이겨내는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생활의 달인처럼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를 지켜내고, 삶을 즐기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미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새로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노하우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전적으로 이 책을 읽는 사람의 몫입니다.

중요한 건 누구든지 자신의 삶에서 보석 같은 나를 발견하는 '시기'가 있다는 겁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들은 함께 책 쓰기라는 도전을 같은 시기에 했습니다.


원래 작가였던 분들도 계시지만 그 중에는 처음으로 책 쓰기를 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유로움을 느꼈다는 분도 계십니다. 책을 쓰면서 꿈꾸던 자기 자신의 모습에 가까워졌다는 사연과 책 쓰기 덕분에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감동입니다.

새삼 책 쓰기의 힘을 확인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건 그만큼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하니까, 그 과정에서 진정한 자신과 꿈을 발견하는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경험해보지 않고는 결코 당연하지 않습니다.


<가장 위대한 메신저>는 저자들뿐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위대한 자기발견의 기회인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노래를 잘하는 새가 아닐지라도, 더이상 침묵하지 말 것.

아름다운 숲은 모든 새들이 자유롭게 제 소리를 내며 지저귀는 곳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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