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머랩 (The Grammar Lab) - 내 시험에 필요한 유일한 영문법
이안 윤 지음 / 씨티라이츠 퍼블리싱(City Lights Publishing)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시험을 위한 영문법 교재 <그래머 랩 (The Grammar Lab>는 매우 친절한 설명이 특징이에요.

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여러 고비를 넘겨야 돼요.

제일 첫 번째 고비가 우리말 이해부족이에요. 영문법을 잘 하려면 우리말부터 제대로 알아야 된다는 말씀.

영문법의 기본 설명부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면 공부는 산으로 갈 수밖에.

대부분의 영문법 교재는 기본적인 용어는 다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다양한 예문과 문제가 나와 있어요. 그래서 알듯 모를듯 내용이 헷갈리는 거죠.

중요한 건 영문법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이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구(phrase)와 절(clause)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어요.

영어 공부를 하면서 구의 종류를 알고 머리를 파악하는 능력은 빠르고 정확한 독해의 지름길이에요.

길고 복잡한 표현에서 '머리'(핵심)가 되는 말과 나머지를 구별한 후, 머리가 되는 말에 다른 말을 묶어 '한 덩어리'로 인식하는 것.

이게 바로 주어와 서술부를 연결하는 거예요.

품사(part of speech)는 여러 단어를 의미, 공통 형태, 서로 간의 위치와 기능에 따라서 분류해 놓은 것을 말해요.

주요 품사는 동사, 명사, 형용사, 전치사, 부사가 있고, 기타 품사로는 한정사, 보문사, 관계사, 접속사 등이 있어요.

연이은 단어의 모임이 그중 '한 단어'의 품사적 특징을 가지면, 그 단어의 모임은 '구(phrase)를 이룬다'고 해요.

그래서 구의 종류는 품사의 수만큼 다양해요. 명사구, 동사구, 전치사구, 형용사구, 부사구...

구의 이름은 '머리'의 이름을 따 붙인 것이지, 그 구의 기능을 이름으로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구의 이름과 역할(기능)을 분명하게 구별할 줄 알아야 해요.

[주어] + [서술부] 로 이루어진 문법 단위를 절(clause)이라고 해요.

단어가 모여 구를 이루고, 구가 모여 절을 이루는 거예요.

이렇듯 친절한 문법 설명 뒤에 연습문제가 나와 있어요. 배운 내용대로 문장에서 명사구와 전치사구를 찾거나 문법 설명이 맞는지, 틀린지를 확인하는 문제예요.

어설프게 아느니 차라리 모르는 게 나아요. 그러니까 영문법도 처음 공부할 때 제대로 배워야 고생하지 않아요. 특히나 모든 영어 시험에서 영문법을 모르고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영문법 공부는 정말 중요해요.

이 교재는 암기 방식이 아니라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과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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