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육의 천사 5 - SL Comic
나즈카 쿠단 지음, 송재희 옮김, 사나다 마코토 원작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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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권에서는 B3층의 최후와 여간수 캐시의 과거가 그려져 있습니다.

 

지하의 각 층마다

 

기상천외한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여간수 캐시는

 

좀 뜬금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과거를 보니

 

사이코패스였던 것 같습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귀하게 대접받는 아가씨가

 

한순간에 잔인하게 변한다는 건

 

비상식적인 거라서...

 

암튼

 

이런 캐릭터는 전혀 호감이 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캐시를 열렬히 사모하는 추종자 루시는 안드로메다급입니다.

 

원작자의 엽기적 상상력에 박수를~~~

 

역대 실존하는 연쇄살인마 중에는

 

만화보다 더 식겁할 만한 캐릭터도 있으니까,

 

그냥 상상력이라고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캐시는 왜 자신이 누군가를 심판할 수 있다고 여기는 걸까요.

 

문제는 캐시 스스로 죄인이라는 걸 모를 뿐더러

 

캐시가 심판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며 추종하는 루시가 있다는 것.

 

결국 루시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겁니다.

 

모든 걸 캐시에게 맡길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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