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UP 가로세로 낱말퍼즐 3 두뇌 UP 레시피 퍼즐북 3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지음 / 달곰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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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신문이나 잡지에서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종종 볼 수 있었어요.

심심풀이용으로는 제격이었더랬죠.

요즘은 스마트폰 때문에 거의 볼 일이 없었는데,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네요.

<두뇌 UP 가로세로 낱말퍼즐 3>

다양한 퍼즐북을 즐겨 보는 편이라서 이 책 또한 좋았어요.

낱말퍼즐의 장점은 빈 칸을 채워가는 즐거움인 것 같아요. 가로와 세로 칸을 채우려면 일반상식, 시사상식, 고사성어 등으로 된 문제를 잘 풀어야 해요.

낱말을 보고 뜻을 말하기는 쉽지만 뜻 풀이만 보고 낱말을 맞추는 건 마냥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뭔지는 알겠는데 입에서만 맴도는 것들이 있거든요.

하지만 전반적인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아서 수월하게 풀 수 있었어요.

일반적인 책읽기는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야겠지만 이 책은 낱말퍼즐북이라서 순서는 전혀 상관없어요. 또 혼자만 푸는 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풀 수도 있어요.

이 책 속에는 모두 50개의 가로세로 낱말 퍼즐이 있어요. 각각을 풀 때마다 <여기서 잠깐!>을 통해서 퍼즐에 나온 낱말의 심화된 설명을 볼 수 있어요.

이를테면 '금혼식의 유래'에 대해 나와 있어요. 금혼식은 서양 풍속에서 혼인한 지 만50년 되는 날을 축하하는 의식을 뜻하는데,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됐다고 해요.

유럽의 그리스도교 국가에서 매년 결혼한 날에 축하예배를 하던 것에서 유래된 풍습이래요. 결혼 50주년을 기념하는 금혼식과 25주년을 기념하는 은혼식은 대표적인 결혼기념일 행사예요. 금혼식 때는 결혼식 때 참석했던 손님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고, 부부 각자 결혼식 때 사용했던 물건을 몸에 지니는 게 전통이에요. 신랑은 신부에게 금으로 된 물건이나 보석을 선물하고, 가족과 친구들도 신부에게 기념품과 꽃을 주는 게 일반적이래요. 하지만 특별한 형식이 정해진 게 아니어서 부부여행을 떠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갖는데 그 의의를 가진대요.

가로세로 낱말 퍼즐이 술술 풀린다면 자신의 어휘실력을 확인하는 기회일 것이고, 약간 어렵다고 느낀다면 재미있는 낱말 공부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제게는 추억의 놀이를 찾은 기분이었어요. 혼자 놀기의 진수, 완전 시간가는 줄 모르게 빠져들 수 있는 놀이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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