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 - 돈, 성공 닥치고 지식부터 쌓자
이리앨 지음 / Storehouse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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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 가지를 읽었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당신이 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가장 급하고 가장 중요한 일부터 했는가? 아니면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 혹은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것 그리고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것 중에서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오늘의 선택이 인생을 바꾼다고 한다. 하루하루의 선택이 쌓여서 우리 인생이 채워진다.

일에 순위를 매기고 체계적으로 무언가를 진행을 하지는 않았다.

물론 업무적인 태도로 일에 임할 때는 그러했다. 그러나 평상시에 집에서는 이런 태도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예를 들면 자기 계발을 위해서 시간을 확보하기, 일의 헤드라인 설정하기, 콘테스트 대회에 참가하기, 자신과의 약속 적용에서 어기면 페널티를 적용하기 이런 것은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이루기 힘든 것이다.

이 책은 한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키포인트가 잘 정리되어 있다.

이 문장이 나에게 메시지를 던져 준다.

"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살아 주지 않는다 인생은 철저하게 자신과의 싸움이다"

정리 정돈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아주 좋은 생활 습관이다.

그런데 우리 생각과 인생도 정리 정돈을 잘 해야 한다. 정리 정돈을 말하면서 뇌를 놓칠 수는 없다.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독서이다.

바로 지금이 시간 당신이 하고 있는 하고자 하는 독서가 뇌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해 글쓰기를 하라고 말하고 있다. 글쓰기는 인간의 기본 욕구라고 저자는 말한다.

각자의 스토리가 없는 사람은 없다.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쓰라고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많이 들었을 때 좀 더 깊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고하면 자신의 것으로 녹일 수 있다.

사진 한 장 아래의 짧은 글도 천천히 도전하면서 시도해보자.

완벽함을 버리고 하나씩 매일매일 쌓아가는 것은 우리 인생의 좋은 습관이다.

글쓰기와 독서는 한 세트와 같다. 둘 다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지속하는 꾸준함으로 장착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도록 설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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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브레인 푸드 - 망가진 정신 건강을 회복시키는 음식의 놀라운 힘
우마 나이두 지음, 김지혜 옮김 / 북라이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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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을 회복시키는 음식 무엇이 있을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참으로 막연할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미라클 브레인 푸드에 있다.

두뇌를 위한 음식, 동양의학에서 이야기하는 음식이 곧 약이 된다는 것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음식과 질병 치료는 근본이 동일하다는 의미로 의식동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서양의 의학으로 음식과 질병을 동일선상에 놓고 보는 것은 처음이다.

이 책의 저자 우만 아이 나이두 경력이 화려하다.

정신과 전문의인데 전문 요리사이며 영양 전문가이다. 요리에 대한 관심으로 케임브리지 조리기술 학교로 진학해 전문 셰프로 졸업했다고 한다.

또 코넬대학에서 영양학을 공부하기도 했단다.

이러한 영향으로 환자들에게 정신과 질환과 영양학적 치료법을 동시에 연결해서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매일을 위해 견과류를 주문했다. 토욜에 도착했는데 매일 챙겨서 먹고 있다.

요즘 많이 피곤한 지라 음식을 좀 더 신경 쓰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간단한 휴대폰으로 클릭해서 주문을 했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음식이 있다. 우리가 기분 좋은 사람과 기분 좋은 장소에서 음식을 먹는다면 훌륭한 식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 맞을까?

여러 가지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 훌륭한 식사가 된다. 훌륭한 식사는 만병통치약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영양 학적으로 균형을 갖춘 음식 최소한 느림을 미학으로 천천히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 등이 그 예일 것이다

패스트푸드는 멀리 보내고... 지중해의 식습관이 세계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

과자, 설탕, 사탕, 탄산음료 등 단 맛을 내는 모든 음식을 피해야 할 음식을 보고 있다.

튀김 나쁜 지방 인공감미료 탄수화물 이런 것들이 모두 포함된다.

오늘 얼마나 우리가 피해야 할 음식을 먹었는가?

아침부터 시작해 커피에는 달달한 초코가 들어가 있는 쿠키가 딱이지 하면서 그렇게 먹었다.ㅠㅠ

당분이 필요한 시간이야라고 하면서 스스로 합리화를 했다. 하지만 내 몸에서 차곡차곡 저축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이곳저곳에서 신호가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 꾸준히 이런 식으로 나의 음식과 건강을 관리한다면 미래는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면은 가장 먼저 우리의 부엌을 주목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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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까지 제대로 꼭꼭 씹어먹자 - 치아 구조를 알면 치과의 비밀이 보인다 내 몸을 살리는 시리즈 11
최용석 지음 / 씽크스마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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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를 좋아하는가?

특히 마른 오징어를 말이다. 치킨, 게장 요런 것 정말 좋아한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에는 오징어를 씹으면서 치킨에 달콤, 매콤한, 짭조름 한 맛을 즐기면서 치아를 혹사 시켰다. 그래서 치과에 갔더니 오징어를 좋아하시나 봐요라는 의사의 질문을 받았다. ㅠㅠ어찌 알았냐고 하니 치아에 표가 난다고.

치아는 주인의 행동에 말도 못 하며 파업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엄청 뜨거운 것과 엄청 차가운 것을 마구 먹으며 치아를 염려한 적이 없었다. 어느 날 상태가 확 악화되면서 치과를 찾게 되었다.

이런 것을 먹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을 1도 하지 못했다. 아니 최소한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이다.

이에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는 생각하기는커녕 언제나 단단하게 제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치아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 "100살까지 제대로 꼭꼭 씹어 먹자" 읽어 보면 어떤 치과를 선택해야 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치아의 건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내가 가진 지금의 치아로 죽기 전까지 평생을 살 수 있을까? 아쉽게도 장담할 수 없지만 없다.

치과 치료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야 한단다. 치과에 안 간지가 옛날.

꾸준한 관리만이 답이다. 스케일링 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예약 날짜를 잡아야 되겠다.

일 년에 한두 번 정해 놓고 하라고 하는데 쉽지 않다. 게다가 보험도 적용이 되어서 옛날보다 많이 저렴해졌는데도 말이다. 어떤 치과를 가야 할까? 치과도 여러 곳을 견적을 내어 보고 알아봐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냥 방문해서 바로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 이후에 치료받은 이의 상태가 안 좋기도 하고 또 좋았던 적도 있고.

치과를 잘못 가면 평생 고생을 한다. 어떤 치과를 가야지 좋을까?

주변에 있는 치과 중에 잘 선택하는 방법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다.

치아는 수명이 있다. 우리 몸이 노화가 되듯이 치아도 노화가 된다. 살살 잘 사용을 하려면 몇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 양치는 또 어떻게 하고 있는가? 제대로 잘 하고 있는가? 나는 제대로 잘 하고 있지 못하다.

치아에 너무 힘을 주고 양치질을 해서 치아가 많이 패였다. 잘 보호하기 위해서도 살살 힘을 안 주고 해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 무식하게 힘을 빡빡 주고 한 결과이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우리가 잘 한다고 생각하는 양치질 정말 잘 하고 있는 걸까?

이번 참에 아예 양치질과 습관을 체크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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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 - 막막한 10대들에게 건네는 위로·공감·용기백배
정동완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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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많은 일에 책임을 스스로지는 것이다.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많아도 의연한 척 안 그런 척 그렇게 살아야 했다.

10대들에게 나이가 들고 보니 용기와 공감과 위로를 주는 것보다 어느 틈엔가 꼰대가 되고 있었다. 싫었는데 나도 모르게 그대로 학습된 인자들이 가득했다.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은 10대들에게도 필요한 말이지만 중년인 나에게도 이런 말들이 위암과 용기를 주었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보겠다.

10대 한창 진로에 대한 고민이 치열할 시기이다. 스스로가 안 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빨리 버리는 것이 좋다. 자신이 꿈꾸는 방향으로 스스로 의지를 북돋우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낼 때 보면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종종 많았다. 스스로 내가 제한했구나. 내가 스스로 못 한다고 그렇게 말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후에는 그 틀을 깨기 위해 노력을 해 왔다. 나만의 특별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철학을 바로 세워야 한다. 자신의 기준에 따라서 삶을 꾸려면 그 기준이 얼마나 잘 수립이 되어야 할까? 그 기준은 학교 교육과 독서와 가정교육과 주변에 사람들이 말한 이것들이 융합이 되고 내 의견과 섞이면서 뭔가 하나의 문장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10대였을 때 이런 말을 들었다면 더 힘차게 잘 해낼 수 있었을 것 같다. 선생님들과 이런 말을 나눌 정도였다면 아마 지금도 그 선생님을 찾지 않았을까? 나의 학창 시절의 선생님들은 나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던 것 같다. 지금 반짝 떠오르는 영향을 준 선생님이 없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현실에서 진정한 교사를 얼마나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생각은 나만의 착각이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진로에 현실적인 영향을 주는 멘토로 나설 수 있는 선생님이 현실에는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책을 통해 그러한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었고 좀 산뜻해지며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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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강성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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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 그리고 공짜 점심 연결한 네트워크 경제의 세계를 설명한 책이다.

참 재미있게 책을 봤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었다.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어떤 이야기를 일지 들여다보자.

연결에 대한 본능 우리 안에 있다고 한다. 과거에 혼자 살 수 없었고 함께 살면서 생존력을 높여 왔다.

미래도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 이 네트워크가 과연 어디까지 지속될까?

네트워크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게 아니라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식견을 넓혀 주고 우리 사회의 미래와 흐름을 예측하도록 도와주는 책이기를 원한다고 저자는 말했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이 책에서 찾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된다.

문자가 생겨나면서 인류의 삶은 분명히 발전해 왔다. 정보를 독점하였던 시기에 삶과 정보를 대량생산하면서 공유하며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인쇄소에서 대량생산해 낸 정보에 의해 세상의 판도가 달라졌다.

지금은 인터넷이라는 초연결의 시대로 네트워크의 수많은 연결이 이루어졌다. 또 계속되고 있다.

쉬운 예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카톡은 공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런데 정말 공짜일까? 우리가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공짜라는 이름의 미끼이다.

실상을 알고 보면 우리 일상에는 독점이 엄청나게 산재해 있다. 승자독식의 세계는 어떠한가? 그 중심에 GAFA 기업이 있다. Google,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거대 기업의 독점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과연 이들의 독점은 어떻게 미래에 펼쳐질 것인가? 그리고 플랫폼 기업에 권력은 어떤 형태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까? 그걸 통제할 수 있을까? 다양한 생각이 드는 미래 경제의 모습이 궁금하다. 네크워크 경제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지침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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