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 천사표 집사 아빠의 현실 육멍일기 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1
모카밀크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저도 찾아봤습니다.

유튜브 167만 구독자 모카우유 ^^

캐나다에서 태어나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모카랑 우유.

작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카는 2011년생 폼피츠고요.

사랑스러운 흰둥이 모카보다 덩치가 큰 동생 우유는 2016년생 사모예드랍니다.

모카는 성별이 남자, 우유는 성별이 여자랍니다.

책으로 처음 접했을 때는 이 귀여움둥이 모카랑 우유가 비슷한 나이겠지 생각했는데~

2011년생과 2016년생이라니~

댕댕이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모카랑 우유의 재미난 일상기를 담은 "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모카랑 우유의 사진 속 모습만 봐도~

우리 칸이가 생각나더라고요. 귀요미 시절부터~ 지금 봐도 아직 아가 같은 모습의 우리집 반려견.




퇴근하고 돌아오면~ 헬리콥터 꼬리가 막 흔들흔들~

어느 날은 종일~ 사람처럼 자고 있지를 않나.

뭔가 잘못을 하고 이름을 부르면 아니라는 듯 고개를 갸우뚱~

반려견과 함께해서 힘든 것도 있겠지만, 그 보다 행복함이 많답니다.

그리고, 어떻게 잘 키우고 살아야겠다 하는 책임감도 커지고요

모카랑 우유가 함께 사는 가족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카와 우유의 일상의 사진과 글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꼭 알아야 할 것 또한 책에 기록되어 있으니 꼭 읽어보셔요.





우리 카니는 푸들 특성상 쓸개골 탈구가 많이 된다 그런 걸 병원에서 자주 들었어요.

소형견에 주로 나타나며, 무릎뼈가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되면 비정상적인 구조로 변형이 생기고, 통증이 엄청 심해서~ 잘 걷지도 뭐해요.

소형견을 키우는 반려견 가족이라면 알아두면 좋겠죠.

강아지도 누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 알아요.

특히나 우리 칸이는 201호 가족이 계단 올라갈 때 발 소리를 알아서~

엄청 짖어요 ^^ 칸이도 잘 알고 있답니다.

모카랑 우유의 표정만 봐도~ 행복함이 느껴져요.

모카우유 집사님이 얼마나~ 애정을 갖고 함께하는지 알 거 같아요.




짬짬히 우리 귀요운 칸이도~ ㅎㅎ

모카우유처럼~~ 개린이 칸이도~ 똥꼬발랄~

늘 행복을 주는 우리 가족이랍니다.





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마리 고양이네
후루사와 다쓰오 지음, 황세정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0마리 고양이네

100마리 고양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아빠, 엄마 고양이를 시작으로~

형, 누나, 그리도 다양한 이름의 고양이 가족 100마리랍니다.

가위, 바위, 보, 쌀, 명, 빵, 호잇, 꾸꾸, 뛰뛰. 이름이 다양하죠.

엄마, 아빠는 이 이름 다 기억하겠죠? ^^



"얘들아 잘 잤니?"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놀어 가는 날!!

치카치카 이를 닦고 세수를 해요.

고양이 100마리는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기 위해서 세수도 하고, 이도 닦습니다.

고양이 100마리의 행동도 다 틀려요~

화장실에 있는 고양이, 털을 말리는 고양이, 세수를 열심히 하는 고양이, 분주한 아침이네요.

이 중에서 이를 닦지 않고 주먹밥을 먹는 냠냠이가 보이네요.

냠냠이 찾아보는 즐거움까지!!!!

어디 어디 냠냠이가 있나?

방학 중 오늘은 돌봄교실에 가지 않겠다며~

아주 편안하고, 여유 있는 아침을 보내는 초딩이.

즐겁게 어떤 미션의 고양이를 찾는지~ 찾고 있어요.



옷도 갈아입고, 아침밥도 먹고요.

자 이제 출발할까요?

노랑이는 바나나를 잔뜩 챙겼대요. 바나나 엄청 좋아하나 봐요.

노랑이 가방에 바나나가 가득입니다. 누가 노랑인지도 찾아볼까요~

100마리 고양이 가족은 전철을 타고 갑니다.

사이좋게 책도 읽고요.

중간에 다른 기차로 갈아타야 하나 봐요~

배부르냐 역에서 쑥쑥 자라냥 역으로.

고양이 엄마, 아빠는 정신 없을거 같아요.

역에 도착. 할머니, 할아버지 댁은 가까워서~ 이제 다 같이 걸어갑니다.

대가족을 맞아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여기서 또 어떤 일이 생길까요?

100마리나 되는 고양이들.

각각의 특성에 맞게 이름이 지어진 거 같아요.

리본을 좋아하는 리본이, 자동차를 좋아하는 뛰뛰, 빵빵이

피리를 좋아하는 피리. 운동을 좋아하는 씩씩이와 튼튼이.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재미있는 고양이의 행동도 보게 되네요.




주니어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 - 이호철의 교실 혁명 살아있는 교육 47
이호철 지음 / 보리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

요즘 아이들은 어디에서나 전자 매체에 묻혀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 가운에 휴대폰에 빠져 사는 아이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우리 막둥이도 ㅠㅠㅠㅠ 휴대폰은 좀 멀리 하면서~

"숙제" 가 재미있게 다가 왔으면 좋겠다 싶어 이 책을 읽어봤습니다.

이 책에 있는 활동은 몇 가기 보기일 뿐~

아이들과 함께 해 볼 수 있는 것을 계속 찾아보며 함께하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은 저학년..

예서의 담임선생님께서 내 주시는 요즘 숙제는.

책 한 권 30분 이상 읽기와 구구단 꾸준히 외워오기.

뭐 이 또한~ 다행히도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하는 예서. 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교 숙제가 좀 더 힘들 수 있고,

거기에 학원 숙제 영어, 수학... 생각만 해도~ 숙제를 줄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숙제라는 단어만 들어도 재미없어 하겠죠.

책상에 붙어 앉아 책을 들고 있다고 해서 공부가 되는 것은 아니니.

아이들은 대부분 "숙제" 하면 싫어해요.

엄마가 집에서 "숙제 다 했니?" 말만 들어도 표정이 싹 바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신나게~ 숙제를 할 수 있을까?

큰아이가 2학년쯤. 그때 영어학원 레벨테스트를 받으러 간 적이 있어요.

근데 숙제가 엄청 많다는 것을 듣고 잠시 보류.

함께 테스트 받으러 갔던 친구는 다니기로 했는데~

영어 숙제한다고 매번 12시를 넘어서 잠을 자더라고요.

잠도 부족한 아이들~

점수 따기 위해서 성적 올리기 위해서 하는 숙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창조성을 살리며, 재미있게 숙제하기!!!



가족 팔씨름 대회!!!

"예서야 팔씨름 알아? 해봤어?" 물어보니,

해봤다며~ 빨리 하자고 합니다.

둘이서 손을 맞대고, 힘 주지 마, 힘 주지 마. 이때부터 웃음보 터짐.

크크크, 하하하, 껄껄껄.

"시작하면 힘주는거야"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오른쪽, 왼쪽 바꿔가면서~

팔씨름 대회에서, 이번에는 허벅지 씨름까지 ^^

별거 아닌듯 하지만, 체육활동까지 이어지고,

많이 웃으니, 엔돌핀 방출.. 행복감 최고죠.

8월이되면, 동네 곳곳에 피었던 봉숭아꽃.

지금은 씨앗을 뿌리지 않는 이상 많이 보이지 않네요.

예서가 7살까지는 봉숭아꽃 따다가, 빻아서 손톱, 발톱에 물들여줬었어요.

쨍한 색감이~ 참 예뻤는데.. 올해는 어찌하다 보니 패스..

달달 별로~ 재미있는 숙제.

식구들 발도 본 떠서~ 이름도 쓰고, 발 생김새도 적어보고요.

버들피리로 피리처럼 불어보고요.

예쁜 돌도 주워와서 예쁘게 꾸며보기도 하고요.

함부로 버린 쓰레기도 함께 줍고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도와드리고, 밥도 직접 해보고요.

숙제를 좋아하는 아이가 과연 있을까요? 없을 거예요.

저는 학교 다닐 때 깜지~ ^^ 너무 싫었어요.

요즘은 학교에서 많은 숙제를 내주진 않는거 같아요.

꼭 해야 할 것들만 숙제로 내주시지만,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 숙제를 하지요.

이런 숙제 말고, 아이들이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숙제.

직접 해봄으로써 배움이 더 큰 숙제.

이런 숙제를 온 가족이 함께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보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맛있는 알파벳 쓰기 - 26개 알파벳, 한 권으로 완성하는
황인영 지음 / 맛있는Books(JRC북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맛있는 알파벳 쓰기

7살 무렵 화상영어를 시작.

체험단으로 먼저 해 보고, 쭉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지금까지도 주 2회 20분씩 하고 있어요.

다시 파닉스 부분을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요즘 다시 파닉스를 하고 있는 막둥이.

이제 좀 알 거 같은데~~

그런데 쓰기가 늘 걱정이었어요.

오랜 시간 했으면 쓰기도 될 거라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고요 ㅠㅠㅠㅠ



이제 알파벳 쓰기도 시작!!!!

26개 알파벳 한 권으로 완성하는!!!

회사에서 a4에 프린트물을 프린트 했었는데~

"맛있는 알파벳 쓰기" 한 권이면 재미있게 알파벳 쓰기도 잘 할 거 같아요.

때마침 방송에서 알파벳블럭스가 하고 있네요~

함께 보면서~ 아침 공부를 했습니다.



A 사운드를 외쳐가며.. 파닉스를 계속 반복적으로 하고 있어서 ^^

순서에 맞게 하나, 둘, 셋~ 씁니다.

혹시라도 쓰는 순서를 보고 싶다면 QR코드가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도움이 더 될 거예요.



처음 알파벳 쓰기를 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쓰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알파벳을 올바르게 쓰면서 미로 찾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재미있다고, 한 번에 알파벳 A,B 를 공부하네요.



듣기와 말하기는 화상영어로 한다면.

쓰기는 "맛있는 알파벳 쓰기" 와 함께 합니다!!

점점 발전하는 우리 막둥이!!! 지금은 순서에 맞춰서 쓰는 것만 집중하지만,

조금 더 지나면, 더 예쁘게 알파벳도 쓸 거 같아요.

스티커 붙이기까지 있어서~ 영어 단어도 말하면서 붙이니 더 재미있나 봅니다.

26개의 알파벳을 정성스럽게 쓴 후, 테스트도 함 해봐야겠습니다.

재미있는 영어 공부 시간!!!

늘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재미있게 활용 할 수 있는 게 참 많죠.

영어 관련 교구도 꺼내서~ 함께 해봐야겠어요.

어떻게 영어 쓰기를 시작할까? 고민을 했던 찰라에 선택한 "맛있는 알파벳 쓰기"

알파벳 쓰기 시작합니다!




맛있는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첫 생태도감 : 식물편 - 나무 나의 첫 생태도감
지경옥 지음, 이기숙 사진 / 지성사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첫 생태도감 식물 편 나무

학교 가며, 회사 가며. 온통 주변을 둘러보면~ 건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식물 한 가득. 그늘이 되어주는 나무 가득.

사실 지금보다 더 나무가 많았음 좋겠지만~

도심 속에도 참 다양한 식물이 살고 있어요.



나의 첫 생태도감 식물 편 나무는 숲 해설가 선생님이

우리 스스로 식물 이름을 찾아 확인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어요.

오늘 예서는 거점 키움센터에서 개웅산으로 저녁에 숲 체험을 간답니다.

날씨가 제발 좋았음.

갈 때마다 담당 숲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게 어찌나 많은지.

아주 만족하며 신청 날이 되면 꼭 신청 한답니다.

이 책도 오늘 아침에 봤는데, 이런 나무가 있을까? 식물이 있을까? 궁금해 했어요.




저번달에는 무궁화가 한 가득 피어 있는 것을 봤답니다.

너무 오랜만에 무궁화를 본 듯 해서 사진으로 남겨놨었어요.

어릴 때는 이리저리 돌면 무궁화가 가득 했는데,

요즘은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많이 보이지 않네요.

은사시나무는 버드나무과 높이는 20m 키카 큰 나무죠.

길가나 산에 많은 나무 중 하나랍니다.

4월에 꽃이 꼬리 모양으로 피어서, 줄기는 밝은 회색이며, 껍질눈이 마름모꼴이에요.

봄이 올 즘 보이는 목련. 낙엽 지는 넓은잎 큰 키 나무랍니다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심어지고 있어서 많이 봤을 거예요.

산수국 또한 작은 키 나무에 이 속하네요. 산지의 계곡 주변, 숲속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무궁화 또한 작은키나무랍니다.



고창푸른숲자연장에 가면 멋진 소나무와 예쁜 배롱나무가 가득해요.

처음에는 이 나무가 뭐지 했는데~ 배롱나무라고 하더라고요.

늘 7월에 할머니, 할아버지 찾아뵈러 가니.. 아마도 여름에 꽃이 피는 나무가 아닐까..


잎차례 : 잎이 줄기나 가지에 달려 있는 모양

마주나기, 어긋나기, 돌려나기, 모예나기 달려 있는 모양도 다 달라요.

잎의 모양 또한 바늘모양, 줄모양, 창끝모양, 타원모양, 달걀모양.

인도를 걷다가도 보면 다양한 모양의 잎을 볼 수 있답니다.

각 풀의 특징을 알 수 있도록, 각 나무의 이름과 국가표준식물목록 분류체계에 따라.

설명까지 되어있으니.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이름을 알았다면.

뒤에 참고 부록도 확인하면서 알아보면 좋을 거 같아요.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