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생태도감 : 식물편 - 나무 나의 첫 생태도감
지경옥 지음, 이기숙 사진 / 지성사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첫 생태도감 식물 편 나무

학교 가며, 회사 가며. 온통 주변을 둘러보면~ 건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식물 한 가득. 그늘이 되어주는 나무 가득.

사실 지금보다 더 나무가 많았음 좋겠지만~

도심 속에도 참 다양한 식물이 살고 있어요.



나의 첫 생태도감 식물 편 나무는 숲 해설가 선생님이

우리 스스로 식물 이름을 찾아 확인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어요.

오늘 예서는 거점 키움센터에서 개웅산으로 저녁에 숲 체험을 간답니다.

날씨가 제발 좋았음.

갈 때마다 담당 숲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게 어찌나 많은지.

아주 만족하며 신청 날이 되면 꼭 신청 한답니다.

이 책도 오늘 아침에 봤는데, 이런 나무가 있을까? 식물이 있을까? 궁금해 했어요.




저번달에는 무궁화가 한 가득 피어 있는 것을 봤답니다.

너무 오랜만에 무궁화를 본 듯 해서 사진으로 남겨놨었어요.

어릴 때는 이리저리 돌면 무궁화가 가득 했는데,

요즘은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많이 보이지 않네요.

은사시나무는 버드나무과 높이는 20m 키카 큰 나무죠.

길가나 산에 많은 나무 중 하나랍니다.

4월에 꽃이 꼬리 모양으로 피어서, 줄기는 밝은 회색이며, 껍질눈이 마름모꼴이에요.

봄이 올 즘 보이는 목련. 낙엽 지는 넓은잎 큰 키 나무랍니다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심어지고 있어서 많이 봤을 거예요.

산수국 또한 작은 키 나무에 이 속하네요. 산지의 계곡 주변, 숲속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무궁화 또한 작은키나무랍니다.



고창푸른숲자연장에 가면 멋진 소나무와 예쁜 배롱나무가 가득해요.

처음에는 이 나무가 뭐지 했는데~ 배롱나무라고 하더라고요.

늘 7월에 할머니, 할아버지 찾아뵈러 가니.. 아마도 여름에 꽃이 피는 나무가 아닐까..


잎차례 : 잎이 줄기나 가지에 달려 있는 모양

마주나기, 어긋나기, 돌려나기, 모예나기 달려 있는 모양도 다 달라요.

잎의 모양 또한 바늘모양, 줄모양, 창끝모양, 타원모양, 달걀모양.

인도를 걷다가도 보면 다양한 모양의 잎을 볼 수 있답니다.

각 풀의 특징을 알 수 있도록, 각 나무의 이름과 국가표준식물목록 분류체계에 따라.

설명까지 되어있으니.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이름을 알았다면.

뒤에 참고 부록도 확인하면서 알아보면 좋을 거 같아요.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