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함께 삽니다 - 반려견에 대한 모든 것, 2023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어메이징 북셸프’ 선정작, 2022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베스트 지식 그림책 9
옐레나 불라이 지음, 이윤정 옮김, 설채현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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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함께 삽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집이 많이 늘었죠.

우리 집도 반려견과 함께하지만, 주변에 보면 진짜 많아졌어요.

2015년생 푸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마음은 늘 열혈 집사인데~ 아직도 모르는 게 많은 초보 집사랍니다.

그래서 더 읽어보고 싶었던 책 개와 함께 삽니다 에여.





반려견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개와 함께 삽니다.

반려견과 함께 하기 전에 미리 읽어보면 더 좋을 테고요.

함께하면서~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또 읽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동물 행동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 강력 추천!

텔레비전을 통해서 설채현 수의사를 뵈었는데~

그 분이 강력 추천 한다고 하니, 나에게 큰 도움이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럽 그림책이지만 그렇다고 유럽의 반려견 문화만을 담은 책은 아니에요.

유럽과 다른 우리만의 반려견 문화, 반려동물 등록제 같은 법 등 한국 설정에 맞게 정보도 추가 했답니다.

동물 행동 전문가인 수의사 설채현 선생님의 감수를 거쳐서 정확성을 높였기에.

우리 함께 반려견에 대해 더 잘 알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읽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 책의 작가는 반려견을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해서 키우고 계셔요.

유기견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유기견 센터를 통해 입양을 할 수 있을지 방법도 알 수 있을 거예요.

반려견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나요?

최근에 큰아이 친구 집에 반려견 2마리가 생겼어요.

가정 분양을 받은 거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니 큰아이에게 계속 물어보더라고요.

아가일 때 데리고 오면 예방접종은 5차까지는 맞아야 바깥활동도 가능하죠.

바깥활동 할때는 가슴줄, 목줄 등등 줄이 필요하고요.

요즘은 반려동물 등록제가 있어서 내장칩 혹은 외장칩을 선택해서 등록도 해야 한답니다.

우리 집 반려견도 반려동물 등록제에 등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배변 훈련도 시켜야 하고, 털도 곱게 엉키지 않게 빗질이 필요하니 브러시도 필요해요.

계절에 따라, 몇 개월에 한 번씩 칸이도 미용을 하고 있답니다

발톱도 깎아주고요. ^^



예방접종도 필수.

시기에 따라 지자체에서 광견병 예방접종 시기가 있어요.

그때 맞춰서 접종도 하고.

반려동물에 맞는 예방접종도 년에 한 번씩 해야 한답니다.

눈이 이상하거나, 귀에 열감이 느껴지거나, 설사를 하면 바로 병원으로.



하루에 한 번씩은 산책을 해야 하는데.

사실 그게 쉽지가 않아요. 늘 미안한 마음이죠.

되도록이면 시간을 내서 함께하면 좋을 거 같아요.

산책줄을 꼭 하고요..

강아지를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어요

서로를 위해서!!!!!

개와 함께 하지 않더라도, 미리 읽어보면 좋아요.

개를 키우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고요.

끝까지 함께하는 가족..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주니어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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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사라지고 있어 -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환경 탐험 행동하는 어린이 시민
엘레나 판토하.안드레아 베르가라 지음, 파블로 루에버트 그림, 김정하 옮김 / 다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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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사라지고 있어

책 제목처럼 우리 집이 사라지고 있다면

점점 인구도, 동물도, 자연 식물들도 줄어들거나 사라지고 있는 현실.

행동하는 어린이 시민 시리즈 "우리 집이 사라지고 있어"

예서가 읽기에는 아직 글 밥이 많아서 저와 함께 보면서 생각을 해봤어요.

지구가 아파하고 있다고. 정말 우리 집이 사라지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아이.





다양한 매체에서 기후 위기, 온난화, 이상 기후, 등등 접하고 있습니다.

요 며칠은 황사와 미세먼지 기사가.

어느 지역에는 물 폭탄 같은 비가.

우리가 지금처럼 산다면 지구가 정말 사라질지 모릅니다.

우리 아이들과 지금부터라도 실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사는 곳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지구에서 태어난 지구인입니다.

우주에 있는 행성 중 하나인 지구.

그런데 점점 자연환경이 나빠지고 수많은 동식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구를 보호하는 첫걸음은 지구에 대해 잘 아는 것이니!!!

우리 함께 지구에 대해서도 먼저 알아보면 좋을 거 같아요.

지구를 보호하는 지구 탐험 여행 출발



태양계에는 해왕성, 금성, 수성, 지구, 화성, 천왕성, 목성, 토성, 다양한 별들로 이뤄져 있어요.

그 중 지구에는 다양한 생명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봄이 되니 다양한 색을 느끼게 해주는 꽃과, 초록이들이 가득하죠.

그리고 겨울을 잘 보내고 하나 둘 보이는 동물.

이렇게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구가 점점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땅에서, 물에서, 하늘에서.

지구가 아프지 않도록 우리는 더 신경 써야 하는데, 우리 집이 사라질까 진짜 걱정이 됩니다.



지구 온난화, 빙하가 점점 녹아가고. 환경 오염 심각,

땅도 오염되고, 공기도 오염되었습니다.

쓰레기를 먹어서 소화도 안된 체 죽어가는 동물들.

마스크 줄에 목이 걸린 동물들.

이 모든 것들은 돌고 돌아 우리가 먹고. 또 사람 마져도 사라지게 할지 모릅니다.

재활용 할 것은 재활용도 철저하게.

쓰레기는 당연히 더더 줄일 수 있도록. 재사용 가능한 것은 재사용 하고요.

우주에 단 하나뿐인 지구를 아끼고 함께 돌봤으면 합니다.



다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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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J 다홍 - 그림책 잡지 라키비움 J
제이포럼 외 지음 / 제이포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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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J 다홍

그림책 잡지가 있다!!! 처음 알았어요.

유아 잡지, 여성 잡지, 학습 잡지 정도로 생각했지

그림책 잡지라. 그래서 더 궁금했던 라키비움 J

읽고 나니, 그림책을 읽으며 어떻게 활용 해볼까..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책 읽고, 대화도 하며 진지하게 읽기는 했는데. 거기서 끝이었거든요. ^^

아이들과 읽어보지 못했던 그림책도 찾아보게 되었어요.

캐다나를 대표하는 시인 조던 스콧과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장 작가 시드니 스미스의 두 번째 만남

"할머니의 뜰에서"

책표지 속 할머니와 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우리 할머니가 생각이 났습니다.

할머니는 고속도로 옆 오두막에 사셨는데,

지금은 우리 집 복도 끝방에 누워 계시다며. 왠지 슬픈 이야기 같아요.

이 책은 일단 인터넷서점 장바구니 쏙.

다양한 프린트. 판화기법을 이용한 판화 그림책.

판화 그림책이 이렇게 다양했었나? 하면서 넘겨 봤어요.

그림도 예쁘고. 판화로 이렇게 표현이 되는구나!!!!

예쁜 책은 소장하고 싶기도 하답니다.



구멍이 빵빵 즐거움이 빵빵.

처음으로 그림책에 구멍을 뚫은 작가는 누구일까요?

115년 전 피터 뉴웰의 책. 한국에는 2005년 "구멍이 슈~웅" 으로 번역되어 출판되었고 합니다.

톰 포츠란 어린이가 장난치다 실수로 발사한 총알로 인해 일어난 사건 사고를 담았다고 하네요.

구멍 하나로 즐거움이 빵빵.



블로그 이웃 "투명 한지"님 서평을 보면서

어머 이런 책도 있네 했었는데. 라키비움 J에 실려 있더라고요.

에렌 베커의 "당신은 빛나고 있어요"

원형으로 구멍을 낸 뒤 구멍마다 반투명 색 아크릴을 붙이고.

햇빛을 비추면....

이 세상 어떤 빛도 너보다 아름다운 건 없더라. 너와 함께 있어 행복해 라는 말을 그림책으로 수줍게 전해 본다.

그림책 잡지를 보며 아 그냥 단순하게 빛만 비추는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고 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글자가 예술이 되는 순간,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는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글자를 디자인하는 것이래요

미적인 부분을 고려하는 동시에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하는 작업.

"애나벨과 신기한 털실" 한국어 버전뿐만 아니라

미국, 스페인, 중국, 일본 각 나라마다 책 표지 느낌이 다르죠.

잘 만들어진 타이포그래피를 보는 건 저 또한 즐겁네요.. 예술 작품을 보는 듯.

놀아 봐야 합니다. 놀아 봐야 압니다.

금술가. 그림책 예술 놀이 활동가를 줄인 말이래요. ^^

그림책으로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있냐는 물음을 보니

그냥 읽어주는 거에 한 표 ㅠㅠ

물론 그림도 그리죠. 때론 보고선 박물관, 전시회도 다녀오고요.

그런데 언제나 막힘.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것을 라키비움 J 책 속에서 알려주네요.



예술 놀이 잘하는 비법.

첫째. 힘을 뺍니다.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냥 놀라는 게 맞아요.

있는 그대로의 재미, 자유로움, 흥미,

어른들이 바라는 집중력,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은 놀이에 보너스처럼 따라옵니다.

두 번째, 작가의 의도가 뭔지 고민하지 마세요.

이 그림책이 아이이게 어떻게 읽히고 어떤 효과가 생길까 계산하지 마세요.

세 번째, 엄마가 먼저 대답하기입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우리는 아이에게 질문을 참 많이 하죠.

아이의 대답을 기다리기도 하지만, 아이가 대답하기 전에 엄마가 먼저 특이한 답을 내 놓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어느새 엄마의 엉뚱한 답에 긴장을 풀고 나는 더 특이한 답을 해야지 하며 까불어요.

세 번째는 사실 방법이라기 보단 사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거든요.

엉뚱하고 독특한 대답을 하면 예서도 어느새 입꼬리가 올라가서 엄마보다 더 엉뚱한 생각을.

그러면서 답에 도달하기도 하고, 깔깔깔 웃으며 쭉 이어가기도 합니다.

그림책 잡지는 더 시간 내서 쭉 읽어보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그림책을 읽어주긴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게 맞는가? 하는 고민이 생기고.

어떻게 책을 읽으며 잘 놀아줄까 하는 고민이 생기고.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제이포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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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잇의 베이직 제과 클래스 - 초보 베이커를 위한
이윤정 지음 / 책밥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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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베이커를 위한 슈잇의 베이직 제과 클래스

올해 제과제빵과에 입학한 둘째.

원래는 우리 첫째가 취미로 집에서 종종 빵과 쿠키를 만들면서~

다양한 책을 접해보면 좋을 거 같다 생각이 들어서~

비슷한 책들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지금은 제과제빵을 목표로 하는 둘째 때문에~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빵과 쿠키는 빵집이나 맛있는 디저트 집에 사 먹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자매가 집에서 만들기 시작 한 후~ 이게 가능하구나!!!

검색만 하면 레시피가 줄줄줄~ 잘 나오잖아요.

그리고, 책들도 사진과 함께 만드는 방법 재료까지 또 잘 나오고요.

바로바로 책을 놓고선 찾아보면 좋을 거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학 후 3월을 보내고,

제과 시간과 제빵 시간 하루에 4시간인가~ 수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식빵도 만들어 오고, 젤리롤케이크도 만들어 오고요. 쿠키도 만들어 왔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너무 맛있어서 바로바로 먹었어요.

초보 베이커 우리 둘째.

학교에서도 배우지만, 집에서도 실습을 쭉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집에서도 더 다양한 종류의 제과 제빵을 하면서 실력도 쌓고요.




주말에는 방산시장도 다녀왔습니다.

책 속에 있는 도구도 확인도 할 겸.

한 번쯤 직접 가서 보라고 하신 선생님 말씀도 있고요.

선생님이 바로 사진 말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눈으로 확인을 하고 왔습니다.

제과 제빵 도구가 이렇게 다양한 줄~ 직접 따라가보니 저도 알게 되었네요.

방산시장은 진짜 신세계!!!



롤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재료부터 몇 그램 사용하는지.

사전에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주의 사항 등등

꼼꼼히 읽고서 따라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재료 구입해도 되지만, 방산시장 가니까 재료가 이렇게 다양했나? 하면서 둘러봤어요.

진짜 방산시장은 신세계 맞습니다 ^^

홈베이커와 카페 운영자들에게 사랑받는 슈잇의 쉽고 맛있는 제과 레시피.

울 예지도~ 제과제빵에 목표를 갖고 있으니.

슈잇님처럼!!!! 나만의 레시피북도 내고~ 또한 꿈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홈베이킹 잘 하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저는 계량부터 어렵던데. ㅠㅠ

슈잇님만 따라 하면 쉽게 할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따라 해야겠습니다.

예지야 엄마도 좀 알려주렴!!!


책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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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 모루카 : 은행 강도를 잡아라! 뿌이뿌이 모루카
미사토 도모키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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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 모루카-은행 강도를 잡아라!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뿌이뿌이 모루카 교통 체증의 이유는? 을 읽고선

뿌이뿌이 모루카 친구들 다른 책도 읽고 싶다고 하네요.

이번에 읽은 책은 "뿌이뿌이 모루카-은행 강도를 잡아라!"

뿌이뿌이 모루카-은행 강도를 잡아라! 는 넷플릭스를 통해 진작 방송으로 접했어요.

애니메이션 그대로 책으로 옮겨 놓은~




이번에 뿌이뿌이 모루카 친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루카 시로모는 운전자 형과 함께 물건을 사러 나왔어요.

상점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시로모.

운전자 형이 언제 나올까~

앞으로 벌어질 일도 모른 체 기다리고 있는 시로모.




앗 큰일 났어요.

은행 강도들이 돈을 훔쳐 달아나고 있어요..

모루카 어떡해!!!

주차 되어있던 시로모에 가는 강도.

꼼짝 마!!!! 돈 자루를 든 강도들이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는 시로모를 위협했어요.

시로모에게 복면을 씌우고.

나쁜 강도들.

착한 시로모 어떻게 될까요?




모루카는 기니피그를 보고 떠올린 자동차 캐릭터랍니다.

복슬복슬한 느낌의 모루카.

뿌이뿌이 모루카-은행 강도를 잡아라!에는

시로모와 플리스 모루카, 은행강도들이 나와요.

넷플릭스를 통해 벌써 본 분들이라면 귀여운 모루카에 푹 빠질 거예요.

지난 주말. 에코백에 넣어서 모루카 책 두 권을 챙겨서 갑니다.

자기는 병원 가서도 책을 읽을 거라며.. 이런 모습은 늘 기특해요.

엄마의 짐이 하나 더 느는 것이지만~

일단 챙긴다고 하니!! 야호~

진료 대기시간 기다리면서 모루카를 읽습니다.

술술 읽는 것은 아니지만, 짧은 문장이라 쉬엄쉬엄 읽어보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생각나무도 확장 시키고,

정말 대낮에 강도 사건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할지? 이야기도 해보고요.

물론 이런 일이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일어나면 안되겠죠~




미운오리새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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