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정원에서
크리스티앙 보뱅 지음, 김도연 옮김 / 1984Book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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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작은 파티 드레스에서 솔직히 선입견을 가지고 읽었다. 그런바 보뱅의 독서로의 의지에 적당히 접근하지 못했다. 마음을 좀 열고 다시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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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인간
크리스티앙 보뱅 지음, 이주현 옮김 / 1984Book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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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작은 파티 드레스에서 솔직히 선입견을 가지고 읽었다. 그런바 보뱅의 독서로의 의지에 적당히 접근하지 못했다. 마음을 좀 열고 다시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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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 팡세 클래식
알퐁스 도데 지음 / 팡세미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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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불전쟁, 전쟁이란 많은것을 바꿔버리기도, 되돌려 버리기도 한다. 알자즈/로렌이 되돌려 지는 것인지, 빼앗겨 버리게 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정적 변화란 어느 누구에게도 힘든것이 아닐까? 특히 여인들 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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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편집한 명작의 백미, 죽음에 맞서는 진실에 대한 열정!
알베르 카뮈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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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알베르 카뮈

스타북스


III. 고정관념 그 고색창연한 쓰.레.기.

검사는 어머니가 죽은 뒤의 여러가지 사실들을 요약했다. 내가 냉담했었다는 것, 어머니의 나이를 몰랐었다는 것, 이튿날 여자와 해수욕을 하러 갔었다는 것, 페르낭델 영화, 그리고 끝으로 마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지적했었다.

..

..

"배심원 여러분, 나는 그의 영혼을 들여다 보았으나 아무것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검사가 말했다.

[본문 p.139,142]

인류의 정신세계를 피폐하게 하는 두가지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있다고 들었다.

하나는, 의처증바이러스..ㅠㅠ

둘째는, 고정관념 바이러스.

나도 한때는 이 두가지 바이러스모두에게 감염되어 사경을 헤메던 때가 있었다.

첫번째 바이러스는..she가 토끼는 바람에 어영부영 걍.. 치료아닌 치료가 되어버렸고.(하지만 또다른 she가 발생하면 그녀를 숙주로 하는 동종의 변이 바이러스가 달려들것이라 예상)..

두번째 바이러스는.. 어쩔수가 없다. 열심히 道를 닦는수 말고는 없다!!

그냥, 나죽었소. 하고 납작엎으려.. 스스로를 낮추는 공부부터..


[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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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알베르 카뮈

스타

II. 그리스도의 사랑

"나는 기독교 신자야. 나는 이분에게 자네 죄를 용서를 구하고 있어. 어째서 자네는 그리스도가 자네를 위하여 괴로움을 당하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말인가?"

..

..

나는 이제는 진절머리가 났다.

[본문 p.101]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메마른 손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김지하 글/김민기 노래, 금관의 예수 中}

우리의 그리스도는 낮은곳에는 항상 임하시지 않는 법이다.

[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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