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알베르 카뮈
스타
II. 그리스도의 사랑
"나는 기독교 신자야. 나는 이분에게 자네 죄를 용서를 구하고 있어. 어째서 자네는 그리스도가 자네를 위하여 괴로움을 당하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말인가?"....나는 이제는 진절머리가 났다.[본문 p.101]
"나는 기독교 신자야. 나는 이분에게 자네 죄를 용서를 구하고 있어. 어째서 자네는 그리스도가 자네를 위하여 괴로움을 당하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말인가?"
..
나는 이제는 진절머리가 났다.
[본문 p.101]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저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메마른 손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김지하 글/김민기 노래, 금관의 예수 中}
우리의 그리스도는 낮은곳에는 항상 임하시지 않는 법이다.
[알베르 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