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티나는 빨간색을 좋아해 샘터어린이문고 57
크리스티나 보글라르 지음, 보흐단 부텐코 그림, 최성은 옮김 / 샘터사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샘터어린이문고 [클레멘티나는 빨간색을 좋아해]는 검은 선으로 그려진 아이들과 도둑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빨간색으로 채워진 나무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표지속에서 살짝 보이는 아이들 중 누가 클레멘티나이며 왜 빨간색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지면서 여러 상상과 함께 이야기를 만나보게 합니다.

마렉, 아시아, 찐빵이 삼 남매는 휴양지 '천사 마을'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천사 마을에서의 생활은 아이들에게 조금은 지루하면서 반복적인 일상으로 다가왔는데, 8월 26일 토요일은 다른 날과 같이 시작이 되었지만 그 끝은 달랐습니다.

 숲속 작은 연못을 향해 가던 마렉, 아시아, 찐빵이는 평소에 듣지 못했던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소리를 따라가보니 덤불 뒤에 빨간 드레스를 입고 새빨간 두건을 머리에 두른 여자아이가 울고 있었습니다. ​숲속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발견한 아이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야진카는 삼 남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면서 클레멘티나가 슾속으로 가 버렸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클레멘티나가 숲속으로 가버렸다는 이야기에 삼 남매여러 상상과 추측을 하며 야진카를 몰래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날 밤 클레멘티나를 찾으러 숲으로 갈 계획을 세운 마렉은 이웃집에 있는 볼렉과 올렉에게 자신들 대신 침대에 누워 크림 아줌마의 발 검사를 받아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마렉, 아시아, 찐빵이가 클레멘티나를 찾기 위해 숲속으로 떠난 후 볼렉과 올렉도 발 검사 후 클레멘티나를 찾기 위해 숲속으로 갔습니다.


 한밤 중 어린아이를 찾는다는 전화를 받은 브젱첵 경사는 클루스카 순경과 함께 찾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브젱첵 경사의 아들인 톨렉도 아빠의 전화를 몰래 엿들은 후 숲속에 있는 어린아이를 찾기위해 미트볼과 함께 숲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유명한 기자 이그나치는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벌목꾼들의 숙소에 머물고 있는 화가 스포르 크노트를 만나러 갑니다. 그러다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고, 폭풍우를 만나게 됩니다.


폭풍우 치는 밤 숲속에는 어떤 일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야기를 읽어나갈수록 아이들의 모험에 더욱 빠져들게 되면서 아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보게 합니다.

샘터어린이문고057 [클레멘티나는 빨간색을 좋아해]는 클레멘티나를 찾기위한 아이들의 용기와 모험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여러 상상과 함께 클레멘티나를 생각한 만큼 아이들이 찾게 된 클레멘티나와 야진카의 반전 이야기가 웃음이 나면서도 재미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폭풍우가 치는 숲속으로 클레멘티나를 찾기위해 따로 따로 떠났던 마렉,아시아, 찐빵이, 볼렉,올렉,톨렉 등의 아이들이 어느 순간 서로를 도와주게되며 만나게 되는 과정들이 아슬 아슬하면서도 흥미로웠습니다. 클레멘티나를 찾기위한 아이들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와 클레멘티나가 빨간색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게 되는 순간 등 유머 가득한 이야기와 귀여운 그림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인상적이고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클레멘티나는 빨간색을 좋아해]는 조금은 무료하게 보내던 아들의 여름방학을 아주 멋지고 즐거운 모험 이야기로 마무리 해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퀴 달린 수박 즐거운 그림책 여행 5
김숙분 지음, 박진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그림동화 여행5 [바퀴 달린 수박]은 굴러가는 수박을 잡으려고

달려가는 분홍 토끼가 귀여우면서도 어떤 이야기일지 호기심이 생기게 합니다.

더운 여름의 갈증을 해결해주는 수박은 온 가족들이 좋아하는데, 분홍 토끼도 수박을

좋아하는지 제목처럼 수박에 바퀴가 달리는지 여러 궁금증을 가지고 동화를 만나보았습니다.

 

 

어느날, 수박 한 통을 얻은 토끼는 산 위에 있는 굴에서 혼자 먹으려고 힘들게

수박을 날랐습니다.


커다란 수박을 힘들게 들고가는 토끼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웃음이 났습니다.

 과연 토끼와 수박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집니다.

 

 

 시냇가를 지나던 토끼는 수박을 같이 나눠먹자는 너구리의 의야기도

수박을 시냇물에 담갔다 시원하게 먹자는 여우의 이야기도 모두 들은 척 하지 않았습니다.

산 위로 힘들게 수박을 들고가는 토끼를 도와주겠다는 뱀의 이야기도 건성으로 듣고

대답하였습니다.


커다란 수박을 혼자만 먹고 싶어하는 욕심쟁이 토끼의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혼자 먹는 수박은 과연 맛있을까요?

 

 

힘들게 산 위 집에 도착한 토끼는 잠시 수박을 내려놓았습니다.

그 순간 수박이 산 아래로 데굴데굴 굴러갔습니다. 깜짝 놀란 토끼는 수박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수박은 빠르게 굴러갔습니다.

그 모습을 본 친구들은 수박에 바퀴가 달린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굴러내려오던 수박은 시냇가에 떨어져 깨졌습니다.

 

 

깨진 수박에서 달콤한 향기가 퍼지자 친구들은 깨진 수박을 먹었습니다.

친구들은 토끼덕분에 맛있는 수박을 먹게되었다고 이야기하고, 토끼는 혼자 욕심부려

미안하다고 사과하였습니다. 토끼와 친구들 모두 맛있게 수박을 먹고

수박씨를 뱉었습니다.


흙은 친구들이 뱉은 수박씨를 모두 품었습니다. 겨울동안 흙속에서 단잠을 잔 수박씨들은

봄이 되어 싹이 났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함께 수박을 가꾸었습니다.

여름이 되자 많은 수박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토끼와 친구들이 함께 하여 맛있는 수박도 먹고 수박을 가꾸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욕심내며 토끼 혼자 수박을 먹었다면 이런 많은 수박들을 얻지 못했을 것 같아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였습니다.

 

즐거운 동화 여행5 [바퀴 달린 수박]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오디오 꿈북으로도

만나볼 수있어 눈과 함께 귀로 동화를 즐겨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동화속에서 수박과 관련된 데굴데굴,퉤퉤,콜콜,주렁주렁,하하호호 등의 재미있는

표현들이 동화에 대해 더욱 재미를 느껴보게 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연이와 선화공주 서연이와 마법의 시간여행 1
한예찬 지음, 김민혜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가문비틴틴북스 서연이와 마법의 시간여행1[서연이와 선화공주]는
그동안 만나보았던 서연이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시간 여행속 판타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역사속 인물들을 이야기속에서 만나보는 과정들이 흥미롭게

느껴지면서 서연이가 하게 될 환상적인 시간여행이 궁금해지게 합니다. 

 

 

중2가 된 서연이는 헤이리에 있는 판타지랜드에서의 모험을 잊고​ 중학생으로서의

바쁜 생활을 해나갑니다. 책상앞에서의 공부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한 공부라는 담임 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어떤 인물을 롤 모델로 삼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면서 서연이는 자신에게는 재능이 없는 것 같다며 롤 모델 찾기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랫만에 헤이리 플로방스에 가게 된 서연이는 특별한 날에 나타나는 판타지랜드를

보게 되고 롤 모델에 대한 고민으로 '롤 모델 찾기방'을 가게 됩니다.

인공 지능 모험 가이드 슈리의 도움으로 서연이는 선화 공주로 살아보게 됩니다.

공주의 옷을 입는 순간 서연이는 어느 순간 선화공주가 살고 있는 시간에 와 있었습니다.

 

신라시대의 공주가 된 서연이는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 여러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또한,

 신라뿐만 아니라 이웃나라에도 예쁘다고 소문이 난 선화 공주의 실제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해집니다.

 

 

 신라 진평왕의 셋째딸인 선화 공주가 된 서연이는 왕과 왕후, 천명공주, 덕만공주를

만나고 ,궁궐에서 공주로서의 삶을 경험해보게 됩니다. 궁궐에서의 반복되는 일과를

보내던 서연이는 단하와 함께 궁궐밖으로 몰래 구경을 나가게 됩니다.

궁궐밖에 나온 서연이는 선화공주님이 남몰래 시집을 가서 서동 도련님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는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깜짝놀라게 됩니다.

선화공주에 대한 괴소문이 나자 신하들은 진평왕에게 선화공주를 궁궐밖으로

내보내라고 하였습니다.

궁궐을 떠나 절로 가게 된 선화공주에게 왕후는 금 한말이 든 보따리를 주며

슬픈 이별을 하였습니다.

 

 

절로 향하던 선화공주는 공주를 지켜 드리고 싶다는 장을 만나게 됩니다.

갑자기 나타난 장은 산적들을 해치우기도 하며 뛰어난 무예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선화공주는 장에게 조금씩 관심이 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어느날 장은 공주를 사랑한다면서 자신이 이상한 노래를 만들어 퍼뜨린 서동이라고 하였습니다. 서동은 자신이 백제의 버려진 왕자라는 신분을 이야기하며 백제로 함께

떠나자고 하였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선화공주를 향한 서동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화공주와 서동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사비성으로 간 선화공주와 서동은 자신들 뒤를 쫒는 도형랑의 습격을 피하기도 하고,

금마저에서 발견한 금을 신라의 대왕에게 보내기도 하며 여러 어려움을 헤쳐나가게 됩니다. 

​백제의 29대 법왕이 세상을 떠나자 사택씨는 서동을 왕을 추대하며

​서동은 백제의 왕이 되고 선화공주는 백제의 왕후가 되었습니다.

백제의 버려진 왕자와 신라에서 쫒겨난 공주가 만나 사랑을 하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과정들이 멋지게 느껴지며 행복한 결말을 맞아 좋았습니다.

 

 

서연이와 마법의 시간여행1[서연이와 선화공주]를 읽어가면서 서연이가 경험하게 된

선화 공주와 서동의 사랑이 대단하게 느껴지면서 정말 판타지 최고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이야기와 연관된 쌍릉, 미륵사지 석탑, 궁남지 사진들이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느껴지게 하면서 그동안 잘 몰랐던 삼국유사 속 서동설화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크리스틴 웨인코프 듀란소.필립 래터 지음, 제효영 옮김 / 샘터사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샘터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을 만나보면서 달리기를 언제 해보았는지 기억이 정말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퇴근길 정류장에 도착 할 버스를 향해 정신 없이 뛰어갔지만 아쉽게 놓쳤던 기억들이 생각나면서 달리기와 몰입을 이야기하는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매일매일 집에서나 직장에서 해야할 일을 하고 나름 하고 싶은 일들도 하고 있지만, 머릿속은 더욱 복잡하고 앞으로의 일 혹은 지나간 일들이 머릿속을 가득채워 어떠한 일에도 집중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쉬는 동안 나 자신에게 집중해 보자고 생각하며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보고자 하지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셀비 하얏트의 이야기에서 시작되는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의 몰입 경험은 달리기와 몰입의 관계를 잘 알게 해주며 책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러면서 무언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며 정신적, 신체적으로 무아지경 최상의 경험은 우리를 한 단계 더욱 발전시켜주며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심리적인 내용을 잘 몰라도 몰입이라는 경험은 자신의 내면을 충족시키는 만큼 자신만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박사가 들려주는 몰입에 관한 연구 및 몰입을 위한 여러 단계, 일상적인 달리기속의 몰입에 관한 이야기는 새로움을 가지고 다가왔습니다. 무언가에 몰입을 하면서 우리가 느끼게 되는 최고의 성공은 그만큼의 노력과 긍정의 힘을 통해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될거라는 것입니다. 

바쁜 생활을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몰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만의 시간에 몰입을 위한 달리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몰입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몰입한다고 그 순간부터 몰입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몰입이 안 되는 상황과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이야기는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특히 '웃어라' 라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떡이게 됩니다.

이야기 중간 중간 만나게 되는 마라톤, 달리기 선수들의 이야기는 몰입이라는 경험부터 달리기를 통한 몰입의 즐거움,  매력들을 느껴보게 하였습니다.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을 읽어가면서 몰입은 우리의 삶을 더욱 활기차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아있는 방학동안 책속에서 알려주는 몰입의 단계를 생각하며 나만의 달리기를 통해 몰입의 즐거움을 가득 느껴보고 싶습니다.



*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풍산자 개념×유형 수학 5-2 (2021년용) - 유형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초등 풍산자 수학 (2021년)
강연주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수학 문제집 [초등 풍산자 개념X 연산 5-2] 학습 후 [초등 풍산자 개념X 유형 5-2]를
이어서 학습해보았습니다. [초등 풍산자 개념X 유형 5-2]에서는 초5 2학기 교과서에서

볼 수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통해 기본 개념 문제부터 학교 시험까지 대비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새로운 유형 문제에 유독 실수가 많고 어려워하는 아들은 조금 더 집중하며
초등 풍산자를 만나보기로 하였습니다.

 

 

 

교과서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이미 배운 개념과 함께 이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개념 설명과 문제를 통한 개념 확인, 풍산자 비법으로 개념을 정리해보는 과정이

체계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초등 풍산자 연산 학습을 한 후 개념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초등 수학 문제집 [초등 풍산자 개념X 유형 5-2]에서는 3단계 문제 풀이 구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념이 적용된 교과서와 익힘책의 다양한 문제를 만나볼 수 있는 <교과서+익힘책 유형>

문제 해결력을 높여주는 <교과서+익힘책 응용 유형>

잘 틀리는 유형 문제들을 통해 개념 적용을 완벽하게 하는 <잘 틀리는 유형>등의​

 학습을 통해 어떤 유형의 문제를 만나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익힘책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초5 2학기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는

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유형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아이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도 키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초등 풍산자 구성이 익숙해지면서 아들의 문제풀이 속도도 빨라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이하다보면  아들이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천천히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문제를 풀어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루4쪽의 유형 학습을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해보는 시간이 유익하게 다가왔습니다.

 

 

 

3단계 문제해결 과정 후 특별한 단계로 개념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확장적인 문제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학습 후 내림과 관련된 특별한 계산

가우스 기호를 경험하고 가우스 기호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처음 어렵게 생각한 아들은

심각한 표정을 짓다가 가우스 기호를 이해하고 미소와 함께 문제를 쉽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학사 초등 수학 문제집 [초등 풍산자 개념X 유형 5-2]로 2학기 초5 수학을 알차게 

학습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유형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아들의 수학 개념 이해가

완성되는 것을 느끼면서 앞으로의 학습이 더욱 기대되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