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북 헌법 특공대
이두형 지음, 정용환 그림 / 현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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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게임북< 헌법 특공대>를 만나보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헌법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딸과 2학년 아들과 함께 게임북< 헌법 특공대>을 통해

우리 나라 헌법에 대해 아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를 가지고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민국이와 민주,공화는 헌법 동아리 회원들입니다.

민국이는 ​헌법에 관심이 많고 잘 알고있습니다. 세 아이들은 <손바닥 헌법책>을

가지고 다니며  우리나라 헌법은 우리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만들었으며, 

우리 헌법의 뿌리는 3·1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담아 만든 임시정부의 임시헌장에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민국이네 집으로 오다 세 아이는 헌법 수수께기를 풀면 공짜로 놀이기구를 태워준다는

이야기에 속아 폐허가 된 기본권 마을에 가게되었습니다.

민국이와 민주와 공화를 기본권 마을로 데려온 공이와 무원이는

기본권 마을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도움을 청합니다.

기본권 마을은 입법동,행정동,사법동을 지키는 보석이 있어 각 지킴이들이 잘 지키고 있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행정동 22대 지킴이가 자기 욕심을 위해 배신하면서 검은 복면단과

마을을 공격하여 마을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빛을 빼앗고 있다며 민국이와

민주,공화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검은 복면단이 다음 공격 대상으로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마을 시설을 헌법으로 암호를 만들어 놓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민국이와 민주,공화는 힘을 합쳐 헌법수수께끼 암호를 풀어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부록으로 구성되어있는 <대한민국 헌법>을 읽어보면서 헌법이 가지고있는

의미와 가치를 느끼며 국민으로서 헌법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북스 게임북 <헌법 특공대>를 통해 헌법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생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현재 나라안에 큰 사건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게임북 <헌법 특공대> 이야기

앞부분에  나오는

헌법 제1조 ①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있고,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부분이 기억에 남으며 가슴을 울리게 만듭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법을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들며

아이들에게 수수께끼, 암호풀기등 게임 형식으로 조금은 가깝게 헌법을 접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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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엄마 어디 갔지?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22
홍주희 글.그림 / 현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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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알이알이 창작그림책22 <어, 엄마 어디 갔지?>를 만나보았습니다.

우리 옛그림이 주는 편안함과 함께 그림책의 앞,뒤에서 만나볼수있는

 검둥이,누렁이,흰둥이 그림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세 강아지들에게 어떤 이야기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집니다.

 

 

그림책 첫장부터 호기심이 가득하며 우리 옛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들고양이가 병아리 한 마리를 물고 달아나자 어미 개가 들고양이를 쫓아갔습니다.

​그사이 낮잠을 자던 강아지들이 깨어났습니다.

검둥이, 누렁이, 흰둥이는 엄마를 찾아 나섰습니다.

 

 

강아지들은 엄마를 찾아 주변에 있는 쇠똥구리에게 엄마 있는 곳을 물어보기도 하고,

주변에 있는 여러 곤충들을  호기심있게 바라봅니다.

강아지들과 함께 고추 잠자리,개구리,쇠똥구리,나비,메뚜기,맨드라미등 이야기속에

나오는 여러 곤충들과 꽃들을 찾아 자세히 살펴보게 됩니다.

 

 

강아지들은 소,큰개,선비, 씨름판의 엿장수,기녀에게 엄마가 어디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엄마를 찾아 강아지들은 길을 떠나게 됩니다.

 

 

길을 따라 정신 없이 달리다 그만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낭떠러지 앞에서 검둥이, 누렁이,흰둥이는 학 세마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은 강아지들에게 불로초를 주며 같이 살자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검둥이는 눈물을 흘리며 엄마 없는 곳에서 살기 싫다며

엄마한테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그 순간  이제 그만 자고 일어나라는 엄마의 반가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강아지들은 엄마품 속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후 그림책에 나오는 여러 그림들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어

궁금하게 생각하던 여러 이야기들도 만나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이암의< 화조구자도>,<모견도>에 나오는 강아지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그림속 이야기에 빠져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옛그림에 홍주희 작가님의 재미있는 상상과  이야기가 더해지니 더욱 정겹고

따뜻한 느낌이 들며 정말 있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 엄마 어디갔지?>를

보고난 후 평소에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가던 옛그림들을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림책에 나오는 다양한 옛그림들을 보며 우리 옛그림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아름다움 그리고 의미를 다시한 번 느껴볼 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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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 - 30만 학부모가 선택한 교육전문가 민성원의 명품 학습 코칭
민성원.김지현 지음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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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지식하우스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을 만나보았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2학년의 두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치게 되는 공부... 아이들 공부시키기도 힘들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초등 저학년이 되어서는 그냥 문제집 풀이시키는 것으로 만족하다 고학년이 되면서 자기주도 학습을 어떻게 시켜야하는지 엄마도 공부하게 만들고 여러 학습 정보들을 찾아 보게 만듭니다. 하지만, 공부와 관련된 원론적인 문제는 아이가 공부 계획을 세워 스스로 공부할 수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6학년이 되어 중학교에 가는 딸아이의 학습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은 교육 전문가로서 민성원의 학습 코칭을 간접적으로 만나보고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시도하고 실천해 볼 수있게 도와줄거라는 생각이 들어 반갑습니다.

 

 

아이들 학습법과 관련된 책으로서 처음 만나게 되는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을 읽어보면서 공부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이가 느끼는 공부...과연 무엇이라 느낄지 궁금해집니다.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은 1부 공부의 가장 기초가 되는 기본력, 2부 초등학교 때 배우면 수능까지 가는 학습력, 3부 실전에 강해지기 위해 쌓아야 할 시험력, 4부 상위권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공부 환경로 구성되어있어 학습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의 가장 기초가 되는 '기본력'으로 지능,집중력,학습유형을 이야기하면서 지금의 내 아이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막연하게 남들이 하는 학습 계획 및 학습법을 따라하기보다는 지금의 내 아이의 수준, 집중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아이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세우고 좋은 습관을 갖을 수있게 도와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공감이 갑니다.

 초등학교때 배우면 수능까지 가는 '학습력'은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학습 계획,학습 패턴,학습 원리가 핵심 키워드가 됩니다.  매번 아이의 학습 계획을 짜고, 실천해 보기를 3일만으로 끝내버리던 일들이 많았던 관계로 이번 학습력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반갑게 다가옵니다. 배우기만하는 것이 공부가 아님을 알게 되며, 예습과 복습에 대한 이해를 다시한번 해보게 됩니다. 예습과 수업,복습 중심의 단순한 패턴에서 방학 학습,주말 예습, 수업 5분복습,당일복습,주말 복습으로 이어지는 패턴 학습은 당연하면서도 다시한번 학습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해볼 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실전에 강해지기 위해 쌓아야 할 '시험력'에서는 시험기간 집중 공략법과 핵심 공부법을 만나볼 수있었습니다. 12월 초에 있을 아이의 기말 평가에 실천해 보게 만듭니다. 또한, 수학과 영어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 나가며, 수학과 영어를 정복해 나갈 수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해주어서 수학과 영어에 약하고 흥미를 잃어가는 딸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방법들을 배워볼 수있었습니다.

상위권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공부환경'을 읽어보면서 아이를 중심으로 부모,칭찬,교우관계,공부방의 여러 환경 조건들까지 신경써야하며, 아이를 위해 준비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은 초등학생 6학년 딸아이와 2학년 아들에게 앞으로 어떤 학습법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야할지 알려줍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패턴 학습법을 천천히 습관화해 나간다면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과 함께 공부하는 방법을 아는 만큼 앞으로 진행될 아이들의 학습을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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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도장, 파란 도장?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11
권오식 외 글, 이해준 구성, 김명진 그림 / 현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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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알이알이 호기심 그림책11 사고력동화< 빨간도장 파란도장?>은 제목만으로도

어떤 이야기일지 호기심이 생기게 만듭니다.

팡팡 도장가게를 찾아가는 귀여운 여자아이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며,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사고력을 어떻게 키워볼 수있게 도와줄지 궁금해지며

<빨간도장 파란도장?>을 만나보았습니다. 

 

 

신비는 우당탕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우당탕 마을에는 많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신비는 여러 가게들을 다녀봤지만, 팡팡 도장 가게는 한 번도 못 가보았습니다.

 

 

동생 신지가 별 모양 도장을 잃어버려서,

신비는 팡팡 도장 가게에서 새 도장을 사다주기로 하였습니다.

도장 가게에는 여러 색깔의 도장이 있었지만,

주인 아저씨는 문제를 풀어야 도장을 살 수있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종이 한 장을 꺼낸 후

하얀색 도장과 검은색 도장을 꺼낸 후 신비에게 눈을 감아보라고 하였습니다.

눈을 떠보니 네모 모양과 동그라미 모양이 찍혀있었습니다.

아저씨는 네모 모양이 어느색 도장인지 물어보았지만, 신비는 알 수 없었습니다.

하얀색 도장과 연두색 도장을 꺼낸 후 똑같은 방법으로 찍어보니

 하트 모양과 네모 모양이 찍혀있었습니다.

신비는 천천히 생각해 보면 네모 모양이 찍히는 도장이 어떤색 도장인지 생각해 냈습니다.

 

 

별 모양 도장을 사러온 쌍둥이 형제와 함께 신비는 나머지 문제를 

플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세가지 색깔의 도장 중 별 모양 도장이 어느 색인지

두 가지씩 색 도장을 찍어보며 찾아보았습니다.

 

 

<빨간도장 파란도장?>을 만나보면서 재미와 함께 사고력을 키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화를 읽으면서 동화속에 나오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다양한

문제 해결 방법을 생각해보게 만들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한 이야기책보다

조금더 집중하며 이야기를 읽어가게 만드는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단순한 이해부터

다양한 형태의 사고력까지 생각하며 호기심을 느끼게 되는<빨간도장 파란도장?>과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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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에두아르도 하우레기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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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책방-에두아르도 하우레기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모든 책들을 만날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책의 겉표지인데,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는 핑크빛 겉표지가 예쁘게 다가오며 고양이 그림과 함께 고양이 주위를 감싸고 있는 나뭇잎과 여러 과일, 열매 그리고 여지와 고양이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지게 만듭니다.

 

작가 에두아르도 하우레기는 '행복'을 연구하는 작가이며, 유머 감각과 긍정심리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심리학자로서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에서 1부 고양이의 뜻밖의 방문/2부 버리는 연습/3부 내게 온 완벽한게 편안한 삶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사라는 광고 디자이너로서 매일 반복되는 바쁜 생활을 보내던 어느날,  갑작스런 어지럼증과 함께  말하는 고양이 시빌을 만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시빌의 존재는  처음의 설레임이 사라진 남자친구 호아킨과의 관계와 열정이 사라진 일을 하며 지내며 마흔이 다가오는 현실의 사라에게 행복하냐고 묻습니다.

시빌은 사라를 입양하고, 사라의 이야기를 들어주러 왔다고 이야기하며 사라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10년을 함께 살아온 호아킨의 배신과 가족의 파산 소식을 알게 되면서 사라는 세상이 모두 끝난 것 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하지만, 사라는 시빌로 인해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사라는 호아킨의 배신으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친구들에게 표출하며 ​절망의 돌벽으로 가득한 지금 상황에서 현실의 행복을 찾는 법을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때론 냄새를 따라가보고 때론 주변의 소리와 색깔을 따라가보며 현실의 있는 그대로를

느껴보게 됩니다.


새로운 집을 찾아보면서 여러 시설 및 조건들을 따지는 사라에게 시빌은 사라가 정말로 원하는 집은  '행복이 보이는 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새로운 집에서 지내며 시빌은 사라에게 감각으로 주변을 인식하며 매 순간,인생을 충만하게 살도록 도와줍니다.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에서 사라가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의 쓰나미들로 인해 모든 행복이 사라진 것처럼 느끼는 상황에서 절망보다는 시빌이라는 희망을  만나 따라가는 장면 장면이 정말 행복하게 다가왔습니다.

 사라가 힘들때 사라를 위로해주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 진정 사라가 하고 싶은 일들, 편견속에 가려져있던 옆집 이웃 이바나와의 진정한 만남들은 주변에 잊고 있던 진정한 행복들을 느끼며 사라가 새롭게 태어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만듭니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과 함께 하는 사라의 행복을 응원하게 만듭니다. ​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를 읽고 나서 지금을 살아가는 내 주변에 있는 그대로의 행복들을 찾아보게 만듭니다. 또한, 편견속에 빠져 있던 생각들이나 물건들에 대한 집착들을 생각해보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바쁜 일상을 살면서 모든 걱정에 둘러싸여 많은 것을 잃고 또는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생각만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느끼며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라는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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