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정치 사전 - 정치외교학자 김지윤 박사가 알려 주는 십 대를 위한 사전
김지윤 지음 / 다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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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기도 하면서 각종 규율과 법을 준수하면서 살아야 하는 정치적 동물이기도 하다.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어리석고 바보같은 사람에게 지배를 받는 다는 말이 생각난다. 매일 뉴스시간이면 톱면은 늘 정치이야기이다. 아니 우리네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라고 하고 싶다.


방송에서 몇 번 뵌분이라 그 말투가 머리속에 떠오른다. 정치라는 것이 정말 복잡하고 학문으로 공부하는 과정은 더 어렵다. 플라톤의 국가론부터, 마키아벨리 군주론,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루소와 로크로 이어지는 계보를 공부하는 것도 정말 어렵기는 할것이다. 하지만 이책은 딱딱한 정치스러운 이야기를 너무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은 책이다.

14가지의 핵심키워드를 통하여 정치의 전반에 관해 서술하면서 내용이 너무 쉽고 제목처럼 10대를 위한 정치사전이라는 말에 고개가 절로 이해가 된다. " 정치란, 권력을 통제하는 시스템이다. 십 대가 정치를 알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려운 정치 이야기를 가장 쉽게 풀어쓴 이야기 책인듯 하다.

목차 부분이 특이하여 사진으로 올려 보았다. 10대의 감성이 묻어나는 목차인듯 하다. 목차를 자음으로 ㄱ부터 ㅎ까지 사용하여 친근감을 배가 시킨듯 하다. 이런 다양한 목차가 필요할 듯 하다. 방송에서 본 김지윤 박사의 이야기는 시원시원하다. 어려운 시사 용어나 정치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언어를 사용해서 시청자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각 단락마다 마지막에 정말 아주 간단하게 요약한 부분을 신경써주어서 한번더 짚고 넘어가게 편집하였고, 어려운 용어는 각주를 달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홉스부터 롤스까지 이론을 풀어내는 내용을 보면 아!! 정말 쉽게 접근하도록 작성하였구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홉스의 리바이어던으로만 한학기를 강의할 수 있는 내용인데 홉스와 정치사상가들의 요점만 파악하도록 구성한 것이 눈에 들어 온다,

홉스에 따르면, 자연은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창조했다. 하지만 인간은 부족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경쟁을 하고 적대시 한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에 들어가는 것이다.

53쪽

로크는 자연 상태에서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하다고ㅓ 가정한다. 그리고 그곳은 그 누구도

다른 이의 생명과 안위, 자유나 사유재산을 빼앗아서는 안된다는 자연법이 존재한다.

하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이 자연법을 어기는 사람을 제어하거나 처벌할 수 있는 권력자가

없어서 나를 보호하기 어렵다. 그래서 홉스처럼 정부와 거래를 한다.

홉스의 리바이어던은 정말 정치학의 교본이고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사회와 맞물려 잘못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근대 국가의 탄생의 밑바탕인것만은 틀림없다 생각한다. 저자는 홉스와 로크의 사상을 개별적으로 살펴본 후 차이점을 서술하고 있다. 그 내용은 책에 아주 쉽게 풀어 놓았으니 참고하면 될 듯하다.

루소의 자연인은 홉스나 로크의 그것과 사뭇 다르다. 루소는 원래 인간은 선하게 태어났지만

사회와 문명에 의해 타락하게 되었다고 본다. 로크는 사유재산권을 자연권으로 보았지만,

루소는 사유 재산으로 인해 인간은 불평등해졌다고 본 점이다.

특히 이것이 타락의 근원이라 보았다.

55쪽

동양의 노자와 장자처럼 서양에서는 루소의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과 비교되면서 영향을 주고 있다. 루소는 정치에 대하여서도 에밀이라는 책으로 교육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공헌을 한 학자이고 철학자이다. 다만 루소는 아이들을 5명이나 고아원에 보냈으면서 교육학에 관한 에밀을 집필한 것은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다. 아이들이 산만하고 시끄럽고, 양육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고아원에 보냈다고 하는데 정말 자연으로 돌아간듯 하다.

인용한 부분의 내용들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을 10대들을 위한 편하고 자유롭게 작성하였지만 내용은 알차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14가지의 키워드를 통하여 풀어낸 정치사전은 너무 쉽고 재미있다.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와!!! 이렇게 쉬운책이야라는 말이 나올듯하고 정치학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면 기초부터 차근 차근 다질 수 있는 책이라 한번쯤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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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 뮤지컬 《순신》, 영화 《한산》 《명량》 《노량》의 감동을 『난중일기』와 함께
이순신 지음, 장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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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전쟁도 종군기자를 동행하여 방송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아픔이 있는 시대다. 2차대전이후 전체적인 평화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난중일기는 아픈 과거의 생채기에 해당한다. 아픔을 묻어두기만 하면 곪아서 상처가 크게 되지만 되새김질을 통하여 다시는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 의미에서 난중일기나 가슴속에 묻어있는 것들은 회자되고 반추되어 상처를 치료하여야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난중일기라는 책은 역사적 가치가 정말 높은 책이다. 현 극장에서 한산이라는 영화가 개봉되어 한산도대첩에 관한 과거가 현재에 녹아 있는 영화가 상영중이다. 치욕적이고 아픈 과거이고 수많은 희생가가 나온 임진왜란에 관한 정말 좋은 역사적 사료이다. 난중일기는 정식명칭이 " 이순신 난중일기 및 서간첩 임진장초"라고 한다. 총 9권으로 국보 76호로 지정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소중한 우리의 문화적 자산이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2월 13일부터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기 2일전인 10월 16일까지의 기록으로 당시 군인들의 생활과 전쟁에 관한 여려 정보를 적은 일기 이다.


육지에서 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피해가 너무 크다. 하지만 세계 해전사에서도 인정하고, 임진왜란의 당사자엿던 일본도 이순신 장군을 인정하였으며, 그 당시 중국인 명나라에서도 인정한 해전사에서 너무 빛나는 전공을 세운 이순신 장군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감사하면서도 한번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사진은 임진왜란 주요해전의 장소를 기록한 사진이다. 우리가 아는 거북선은 사천해전이라는 전투에서 처음 등장하였고,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의 하나인 한산도 대첩에서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수많은 장군들을 비롯하여 병사들, 의병들 그리고, 노를 젓는 그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한없이 감사하고 고맙다.

적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전쟁에서 전술이나 전법이 훌륭하지 못하면 병사도 고생도 하지만 많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민관군이 하나되어 세계 해전사에서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운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감개무량하다.

매월 음력 초일에는 망궐례를 올리고 나라의 제삿날( 중종비 장경 왕후 윤씨의 제삿날 등)은 공무를 보지 않았다는 기록을 알게 되었다. 충효를 늘 생활화하여 나라를 걱정하고 부모와 가족을 걱정하는 인간적인 이순신 장군님의 모습이 일기속에 녹아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4월 13일에 적은 일기의 내용이다. 음력이라 양력과 치환하지 못하여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13일(임인) 맑음. 동헌에 나가 공무를 본 후 활쏘기 15순을 했다.

32쪽

고니시 유키나가으 선발대가 700여척의 배로 부산을 공격하는 것으로 임진왜란이 시작되었다. 이순신 장군은 4월 15일에 그 소식을 들은 것으로 나와있다. 나라의 제삿날이었고, 곰무를 보지 않은 날인데 저녁 늦게 전령이 부산 앞 절영도에 정박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초5일 아침에 출발하여 고성 당황포에 이르니 왜선 1척은 판옥선처럼 크고, 배위에 누각이

우뚝솟았는데, 소위 장수된자가 그 위에 앉아 있었다. (~~중략~~~)

왜장의 머리도 모두 일곱이나 베었다. 나머지 왜병들은 육지로 올라가 달아 났으나

살아 남은 수효는 매우 적었다. 아군의 기세는 크게 떨쳤다,

39쪽

당항포해전의 당일에 적은 일기이다. 늘 적은 수로 많은 수를 상대한 이순신 장군은 전략이나 전술 및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여 일본군을 당황하게 하여 모든 전투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날씨를 적지 않았는데 큰 전공을 세웠으니 그날은 국민들에게는 정말 맑은 날이라 생각한다.

일기의 곳곳에 보면 늘 이순신 장군은 몸이 아프다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가중된 엄무와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살과 두통이 정말 많이 등장하는 듯 하다. 예전 개봉하였던 명량이라는 영화에서는 용장 이순신, 현재 상영중인 한산에서는 지장으로서의 이순신을 그리고 있고, 다음편인 노량에서는 인간적인 이순신 장군상을 그린다고 한다. 지금의 우리는 늘 웃으며 가슴아픈 역사를 극장에서 다시 되새김질하지만 그 당시 그 수고로움에 대한 감사는 말이 필요없다.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전쟁에 패했을 것이고, 류성룡이 없었다면 나라가 망했을 것이다.

7쪽

임진왜란에서 말이 필요없는 두분이다. 해전의 실전에선 이순신 장군이 행정적이고 정치적인 것에서는 서애 류성룡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의 존재이유이다.

서애 류성룡의 징비록을 통해

진실을 외면하는 순간 치욕의 역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잊이 말아야 할 것이다.

7쪽

반면교사로 삼으려면 늘 잊지 않고 마음속에 새겨야 하는 것이다.

난중일기라는 책은 사료적 가치를 모두 담고 있으며 역사학자와 전문가분들에게는 필수 책이라 생각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다소 재미없는 구성이라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해당 전투에 해당하는 날에 대한 기록이 자세하게 적혀 있으니 찾아가는 독서를 하고 싶다면 권하고 싶다. 최초의 전투인 사천해전의 기록과 당포해전, 당황포해전, 율포해전등 전투 당일의 기록은 정말 좋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이다. 7년간 꾸준하게 작성하였기에 우리들이 잊지 못할 역사를 다시 새겨보개 되고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것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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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재미있는 새 이야기 - 눈 깜짝할 새 읽는 조류학
천샹징.린다리 지음, 박주은 옮김 / 북스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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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재미있는 새 이야기>는 대만을 중심으로 전 세계 조류들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조류의 백과사전인데 내용이 쉽고 지루하지 않고 사전에 내포된 딱딱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너무 소프트 하다. 내용도 정갈하게 간추려서 필요한 내용만 넣어서 너무 재미 있는 책이었다. 재미 있는 그림이 수록되어 눈 호강하면서 재미 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은 4개의 파트로 조류의 형태와 생리, 먹이와 식성, 사교와 번식, 비행과 이동의 내용이 들어 있다.

책의 뒷면에 학습하면 좋을 것 같은 6개의 문제가 주어져 있다.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새들이 사실은 공룡의 후손? , 새는 사람과 달리 발가락으로 걷는다.? , 새들의 세계에도 사투리가 있을까? 검은빰벌새가 무서운 매 둥지 근처에 일부러 둥지를 짓는 이유는?, 구애를 위해 아이돌 연습생처럼 조를 짜서 안무를 연습하는 새가 있다., 거대한 둥지를 짓고 다함께 사는 떼베짜는 새, 그 집합 주택의 구조는?이라는 문제를 제시하여 책을 읽으면서 과제를 해결하면서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는 배려를 해 주었다.

일반적으로 새 하면 참새, 까치, 제비, 학등만 생각나는데 조류의 종류가 1만여종에 달한다니 정말 대단한 듯 하다. 그만큼 많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놀라 웠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내용인데 흥미롭고 재미있는 그림과 쉽게 풀어쓴 글 내용이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접하게 배려한듯 하다.

조류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논의가 분분하지만 , 수많은 화석과 증거가 속속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금은 조류가 "수각류 공룡의 살아 있는 후손!" 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대략 1억5천만년 전의 여느 수각류 공룡이 모든 현생 조류의 조상이다. 바로 그 공룡이,

긴 시간 진화를 거쳐 광활한 하늘을 누비는 지금의 새들이 되었다.

27쪽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였다. 책의 뒷면에 있는 6개의 문제중에서 한가지는 해결되었다. 주위에서 보았던 새들이 공룡의 후손이라니 놀라웠다. 첫번째 문제처럼 하나 씩 해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보게 될것이다. 책이 너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편집되어 너무 얇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안타깝지만 내용은 너무 충실하고 얻을 수 있는 열매들이 너무 많은 듯 하다.

개인적으로 까마귀와 까치중에서 까마귀를 더 좋아 한다. 까마귀의 재수없다는 이미지는 언제 부터일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난다. 예전 장례 풍습이 원시적이었을 시절에 조장이라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쉽게 말해 죽으면 매장하는 것이 아니라 근처에 버려두면 새들이 해결하였다고 하는데 그 새들중 많은 부분을 까마귀가 담당하였다고 한다. 까치는 영역싸음이 치열해서 낯선 사람이 동네어귀에 도착하면 울어 신호를 보내는데 현대의 까마귀는 온순한 새인데 예전의 기억이 숨길 수 없이 사람에게는 트라우마로 남아서 재수없는 새로 닉넴을 가지고 사는 것이라고 한다.

책 내용에는 전문적인 용어들도 나오는데 그 단어들이 전문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너무 쉽게 쓰여져 있다.

새는 발가락만 땅에 붙으면 걷는 "지행동물"이다. 개와 고양이와 공룡도 발가락만 땅에 붙이면서 걷는다. 사람은 척행동물이라고 한단다. 발다닥 전체를 땅에 붙이면서 걷는 인류는 척행동물인것이다. 말처럼 발굽으로 걷는 동물은 제행동물이라고 한단다. 6개의 문제중 두번째 문제의 정답이었다. 너무 재미있어서 6개의 정답을 모두 알려 주고 싶지만 스포는 2개만 하는 것으로 마친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파트마다 소제목이 나오기전에 그림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먼저나오는데 순서가 글이 먼저나오고 그림으로 설명, 요약하는 부분이 나중에 나오는 것이 확인하는 의미에서 맞을 듯하다. 그림을 먼저보고 글을 보면 내용이 중복되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글을 먼저 보고 요약그림을 보면 한번더 확인하는 단계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의 내용은 정말 전문적인 내용인데 글과 그림은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없이 접할 수 있게 구성하고 편집하여 새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새에 대하여 알고 싶은 분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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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초등 한자 하루 꼭! 365 (스프링) - 초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교과서 필수 단어 수록, 하루 4자, 6단어로 약 2,000개 단어 학습 + 매주 연습 문제 및 한자 급수 시험 완벽 대비
FL4U컨텐츠 지음 / 반석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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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앞이나 늘 보는 텔레비전 앞에 두고 지나 다니면서 보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한자가 자격증을 위해서 공부하는 세대이지만 한자는 늘 생활속에서 사용을 하지 않아도 익혀두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 교육환경이나 과목등에서 배제 되면서 늘 찬밥이다.


한자는 어휘력이나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어리다면 한자를 쓰는 것이 힘들기에 거부감이 든다. 그래서 쓰는 작업보다 눈과 귀로 학습하는 것을 권한다. 그런 의미에서 '탁상용 초등한자 하루 꼭 365'라는 책은 안성맞춤이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성이 다양하게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종목표는 5급을 취득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기르도록 편집되어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한자의 뜻과 음을 익히도록 구성하고 자전에서 찾을 수 있도록 부수도 병기하고 있으면 각 한자마다 실용례를 첨부하여 문장속에서 쓰임을 알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영어도 병기하여 영단어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어휘력을 배가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하여 좋았다. 화려하지 않은 칼라로 편집되어 눈에 거부감이 없고 글자의 크기도 멀리서 인식될 수 있도록 적당하였다. 초등교과 과정을 분석하여 적용할 수 있는 한자를 익히게 하여 바로 적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처음부터 강요하기 보다는 눈에 익으면서 습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학습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스펀지처럼 잘 흡수하기에 습관이 될 수 있도록만 지도 조언한다면 한자 급수 5급까지는 공부에 대한 부담없이 다가 갈 수 있을 것 같다.

해당 한자가 몇 급에 속하는지 구분하여 편집하였고 일주일에 한번은 익힌것을 확인하는 문제를 적용하여 학습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무조건 쓰게 하는 지도보다는 눈과 귀로 익히는 학습을 추천한다. 한자를 익히면서 해당한자로 시작하는 끝말잇기나 시작하는 단어로 단어 맞추기 게임을 톻하여 아동들이 어휘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다양한 적용이 가능할 듯 하다. 예전처럼 한자를 병기한다면 더 빠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세대라 현대의 아동들이 자격증외에는 활용하지 않은 것이 안타깝기도 하다.

養이면 기르다 양으로 기르다란 낱말을 익히고 난 후 한글 양으로 시작하는 단어(양심, 양식등) 나 양으로 끝나는 낱말(지명중 풍양등)을 익히는 기회로 활용하면 어휘력을 더 끌어 올릴 수 있을 듯하다. 매일 매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귀찮게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습관화한다면 1년이 아니라 더 짧은 기간동안 학습이 완료될 수 있을 듯하다.

거부감이 들지 않고 편안하게 매일 한 장이상 학습한다면 어휘력과 문해력 및 자격증에 가까이 가 있을 듯 하다. 아이가 6급 공부하는데 이 책이면 자연스럽게 기간을 더 걸리겠지만 힘들지 않게 도전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휘력과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책이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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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처럼 영화 보기 - 시간과 우주의 비밀을 탐구하다
다카미즈 유이치 지음, 위정훈 옮김 / 애플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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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SF 영화속 과학 이야기', '시간과 우주의 비밀을 탐구하다' 라는 부제로 책은 1부는 시간여행, 2부는 우주에 대하여라는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8월 5일 달 탐사선 다누리가 미국 스페이스X의 펠컨9 우주발사체에 실려 발사되었다. 달 탐사선으로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유럽연합, 인도에 이어서 7번째로 달 탐사국으로 도약하는 날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라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자부심을 가지고 SF(Science Fiction) 영화들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한 책을 읽고 리뷰룰 작성하게 되었다.


물리학자처럼 영화보기는 어떻게 보면 다큐이고 어떻게 보면 예능에 가까운 책이다. 일반인이 원하는 책이라면 단순하게 예능에 가깝게 Yse or No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면 좋겠지만 이 책은 그 궁금증을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물리학과 양자역학의 양념을 통하여 독자에게 제공한다. 신뢰성을 높이고 이해력을 높이는 계단을 올라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좋은 책인듯 하다.

책 속에는 물리학적 용어인 엔트로피, 타키온, 웜홀, 타임워프, 텔레포테이션, 멀티버스, 패러독스, 타임루프등의 물리학적인 용어들이 등장하여 단순하게 알아 가는 과정이 아니라 물리학적인 기초 이론을 통하여 영화들을 풀어가고 이 책의 과제인 시간여행과 우주탐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여행을 하고 있다. 12개의 SF영화들을 과학적으로 풀어주고 드라마와 유사한 영화들을 함께 사용하여 숙제를 풀어가고 있다.

어릴때 보았던 SF영화나 드라마 중 기억나는 것이 있을 것이다. V라는 드라마와 스타워즈 그리고 ET라는 영화는 화면이 오버랩된다. 마냥 재미로만 보고 줄거리만 궁금하던 그때에 광선검등 궁금한것이 정말 많았고 저것이 정말 가능할까 하는 생각으로 머리속을 채우던 시절이 있었다.

우주 탐험에 관련된 영화는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인터스텔라등이 있고, 우주 재난에 관련된 영화는 그래비티와 아마겟돈등이 있으며, 외계인에 대한 영화는 ET, 스타트랙,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등이 기억난다. 현실에서 불가능할것 같은 이동수단과 무기들, 그리고 외계인의 등장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궁금증과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었다. 지금의 과학으로도 불가능하고 어려운것을 60년전에 상상력으로 만든것을 보면 사람의 능력은 끝이 없나 보다. 그 영화에 보았던 불가능한 것들이 하나 둘 현실에 보이는 것을 보면 정말 과학이 정말 많이 발전하고 우리의 삶속에 내려 앉은 듯 하다.

책속에 화성의 노을이 푸르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것보다 먼저 지구의 노을이 붉은 이유를 알고 있는가?

145쪽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 였다. 화성의 노을색을 상상해본 적은 없다. 지구의 노을은 그냥 빛의 산란현상으로 우리의 눈에 보인다고 알고 있는데 화성의 노을색이 푸르게 보이는 이유는 책을 읽어보시면 답을 알수 있다.

현대의 과학으로 시간 여행은 영화처럼 자유롭지 못하고 많은 과학적 발전이 있어야 가능할 듯하다. 가능성만 열어두면 언젠가는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아주 작은 입자들의 이동이 가능하다면 큰 입자인 물건이나 사람의 시간 이동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으로 인류가 살 수 있을 것 같은 No.1은 화성이다. 공기가 인류가 살기에 맞아야 하고, 기온이 맞아야 하고, 그리고 물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화성과 태양계 전체를 관측하고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

가능한것인지 불가능한 것인지의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의 호기심이 사회를 발전기키고 혁명을 이룰 수 있는 것이기에 아이들의 호기심같이 불가능 할듯 하지만 가능한 것들을 영상화한다면 언젠가는 현실화되리라 생각한다. 돈이 천문한적 숫자이지만 우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세상에서 인류가 불가능한 것을 언젠가는 현실화 되는 날이 오늘이라 생각한다.

일반 오락성 영화를 오락으로 이야기하며 가능성을 알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 새로운 해석이나 이해를 동반 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영화를 보기전에는 스포일러라 모르고 보면서 긴장감과 호기심,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궁금증을 안고나와서 알고 싶은 것들을 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누가 알려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었는데 옆에 그런 친구가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

어느 날 밤 예능프로그램에서 과학자가 나와서 우주에 관한 SF영화에 대한 팩트를 체크하며 이야기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일반인은 가능성이 정말인지 궁금하고, 과학자들은 픽션이란 것을 알기에 그 속에서 더 좋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여 보았다. 재미있고 흥미로우며 과학과 미래라는 테마를 가지고 호기심을 충족하여 주는 책이나 방송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해본다.

지구의 위기를 논하면서 우주를 논하고 인류의 미래를 논하는 과학적 토대위에서 오늘도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SF영화나 책들을 통하여 우리의 호기심을 키우고 상상력과 이해력을 높이는 계기로 이책을 삼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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