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로 삶의 지혜를 얻다 - 그림책 읽는 시간
김수민 외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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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교사, 출판사 대표, 동화구연가,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중인 4명의 작가들이 풀어내는 그림책에 관한 에세이다. 그림책은 부모도 아이도 친숙하지만 나이를 들어 가면서 그림책의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텍스트만 가득한 책으로 세상을 알아 간다. 그림책은 텍스트는 없지만 텍스트가 가득한 책보다 많은 이야기거리를 제공한다. 상상력으로 아이들은 마음껏 날개를 펼친다. 좋아하는 책은 외워서 혼자 동화 구연도 하고,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의 그림을 스스로 해석하며 동화를 쓰기도 한다.

전체는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부는 그림책이 마음에 들어왔다, 2부는 위로가 되는 순간, 3부는 잊고 있었던 감성을 찾다, 4부는 작은 이야기, 삶의 지혜를 배우다, 5부는 당신에게 그림책을 권합니다, 6부는 내 인생의 그림책이라는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동기부터 그림책중 다른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으로 마무리를 한다.

"기억에 감정을 담으면 추억이 된단다"라른 차은주 작가의 말처럼 그림책을 통해 배우고 생활속에서 겪은 일들을 떠올리며 에세이식으로 전개된다. 4명이 팀을 이루어 그림책의 좋은 점을 알리며 그림책에 대한 단단한 수비를 한다. 책속에 소개되는 책들 중 읽은 책이 없고 본적이 없는 것을 보면 감성이 메마른 것 같기도 하다. 아이들이 자라서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멀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개인 선호도가 높은 책들을 읽게 되었던것 같다.

김수민 작가가 권하는 이런분들에게 여러가지 그림책을 권하고 싶다는 부분이 가슴에 와 닿았다. 40개의 에피소드 마다 그림책을 소개 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그림책에 대한 개념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작가의 내용으로 서평을 적어 볼까 한다.

첫째, 시간이 금인 분들에게

그림책을 처음 읽을 때 대체로 5분 정도 소요된다. 늘 바쁘게 살아서 시간이 얼마 없지만,

메마른 마음을 지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장르 중 하나다.

둘째, 영감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그림책에는 넘쳐나는 아이디어가 많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표현법에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셋째, 보물 찾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그림책은 글과 그림의 공생관계다. 그림이 보조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그림책에서는 그림이

이야기를 이끄는 역할을 많이 한다. 글에서는 나오지 않는 이야기를 그림에 숨겨서 표현할 수 있다.

그림은 이야기를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된다.

넷째, 다양한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그림책은 날이 갈수록 예술 작품이 되어 간다. 백희나 작가는 종이, 천 , 나무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배경부터

등장인물까지 직접만든다. 그리고 사진 찍은 컷을 모아 그림책을 채운다.

다섯째, 감성이 필요한 분들에게

그림책은 감성 그 자체이다. 나의 경험에 비추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무엇을 버리고,

어떤 것을 지키며 살아가야 할지 생각할 수 있도록 물꼬를 틀어주는 그림책도 있다.

212~215

사실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그림책을 얕잡아 보듯이 그 책을 읽는 사람도 그렇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림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얻을 것도 없을 것인데 라는 선입견이 깔려 있고, 편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들과 생활하는 직업이라면 그림책을 접하고, 동화구연이나 책을 쓰거나 할 수 있지만 일반인이 동화를 접하는 것은 사실 어렵다. 명화첩으 그림을 보는 것은 좋아 하지만 그림책에 대한 편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들의 감성이나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볼수 있는 것은 동화책이고, 그림책이다. 읽고 난 후 자연 스럽게 이야기를 유도하면 정서적인 면이나 소통의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것이고, 바람직한 인성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세계가 존재한다. 같은 그림을 보아도, 같은 글을 보아도 어떠한 색으로 표현할지는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그림책이 더 좋아 보인다.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상상력을 기르게 하고, 어휘력 향상이나 많은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동화이고 그림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 4분은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시간을 할애하여 아이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는 다양한 그림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들의 동시나 그림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처럼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맑아 지는 것은 사실이다. 동시를 읽고 있으면 흘러 내리는 눈물을 주체 못하는 경우도 있고, 마음에 새로운 색을 입히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듯 하기에 그림책을 멀리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가끔씩 읽고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

마음편하게 작가분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에세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그림책에 대한 인식을 편견없이 수용할 수 있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어느 순간 부터 사라진 순수성이라는 본능을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에 채색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웃으면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인생책으로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동화책 소개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안내책으로 많은 것을 알게 해준다. 그림책이 아이의 인생책이 되는 그 날까지, 아니면 아이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읽고 저녁에 다과상 차려놓고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그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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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지음, 박지경 옮김 / 넥스웍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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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에 나와 있는 나폴레온 힐은 당대 최고의 부자인 앤드루 카네기를 만나서 인생의 전환점으 맞이하게 되는 과정을 맞는다. 카네기는 그 누구라도 따르고 실천할 수 있는 원리가 성공으로 이끈다고 믿었고, 그 원리를 발견하기 위하여 위대한 기업가들을 인터뷰 할것을 힐에게 제안하고, 그 제안을 받아 들인 힐은 1908년부터 1928년까지 20년간 엔드류 카네기가 건네준 성공한 기업가 507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조사하여 성공의 원리를 정리하여, "Think and Grow Rich(1937)"를 펴냈는데 자기 계발서와 성공 철학서로 평가 받으며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책이다.

이 비밀의 특이한 점은, 일단 이를 획득하고 사용한 사람은

적은 노력으로만으로도 압도적인 성공을 이루게 되고

다시는 실패하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10쪽

나폴레온 힐이 성공한 기업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이기에 모든 것이 허구가 아닌 사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고 인용문 처럼 책의 첫페이지에서 그 비밀을 발견할 수도 있고, 마지막 까지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책을 읽는 사람에게 그 숙제를 던진다. 데일 카네기 작가도 책을 읽고 실천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만 읽으라는 설명을 책에서 하였는는데 나폴레온 힐도 책에서 성공의 비밀을 발견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실천을 통하여 생활에서든, 직업에서든 성공의 열쇠를 발견하고 성공하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폴레온 힐이 " 이 책의 목적은 위대한 보편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있으며, 이를 통해 준비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엇을 해야 할지뿐 아니라 그 방법도 배우게 될것이며, 시작하는 데 필요한 자극도 얻게 될것이다."(14쪽)

생활면에서도 직업면에서도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13가지 원칙을 소개하면서 모든 성취와 부는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Think and Grow Rich의 13가지 원칙은 열망, 신념, 자기 암시, 전문지식, 상상력, 체계적인 계획, 결단력, 끈기, 원동력이 되는 조력 집단의 힘, 성 에너지 전환의 신비, 잠재의식, 육감이 성공과 부를 쟁취하는 원칙이고 비빌이라고 한다. 마지막장에는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과 자기분석 테스트 질문을 통하여 상태를 파악하여 어두운 터널을 이겨내는 장으로 부록처럼 나와 있다. 성공과 부의 원리의 비밀을 파악하고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면 성공은 아니더라도 발전으로 가는 밑거럼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자기개발서는 데일 카네기를 생각하고 있는 데, 나폴레온 힐은 예전에 읽을 때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끌어당김으 법칙등 용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지금은 개인적으로는 데일카네기와 나폴레온 힐은 쌍벽을 이룬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인간 관계, 화술에 대한 내용은 데일 카네기를 배워야 하고, 성공하기 위한 비밀을 얻기 위해서는 나폴레온 힐을 연구하여야 할 것 같다. <Master Key System>의 저자 해넬에게서 영감을 받아서 나폴레온 힐에게서 좀더 접근성이 좋은 내용으로 분류하고 분석하여 나온 듯하다. 마스커키 시스템은 성공과 부의 열쇠를 풀어내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많이 이야기 되는 책이기에 그 책과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일맥상통하는 여러내용들이 나온다.

나폴레온 힐이Think and Grow Rich에서 부에 대한 열망을 현실화하는 방법에는 6가지 확실하고도 실제적인 단계가 있다고 하고 무엇을 이루고자 생각을 하고 결심을 하였으면 모든 성공 원칙의 기본이 되는 6가지 단계를 설명한다. 새해 결심을 하거나 목적이나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나 참고 하여야 할 것이다. 늘 연말과 새해에는 결심을 한다. 돈을 모으거나 금연이난 금주를 결심하거나, 가족들과의 행복을 위한 여러 가지 결정을 하게 될텐데 아마도 6가지 단계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첫째, 벌고자 하는 돈의 정확한 액수를 정하라. "돈을 벌고 싶다"라고만 말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정확한 액수를 정하라.

둘째, 그 돈을 벌고자 정확히 어떤 노력과 희생을 할 것인지 정하라.(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셋째, 원하는 액수의 돈을 벌고자 하는 데드라인을 정하라.

넷째, 당신의 열망을 실현할 확고한 계획을 세우고 당장 실행에 옮겨라. 준비가 되었든 아니든 상관없이 말이다.

다섯째, 얼마를 언제까지 벌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하고 간결한 선언문을 작성하고, 그 돈을 벌기 위해 어떤 희생을 각오했는지, 그리고 부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묘사하라.

여섯째, 하루 두번,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이 선언문을 큰소리로 낭독하라. 선언문을 읽는 동안 스스로 그 돈을 이미 소유한 것처럼 믿고 느껴라.

49~50쪽

정말 쉬워 보인다, 안나 카레니나의 첫문장처럼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는 말이 생각난다. 성공한 사람은 비슷한 점이 닮았고, 실패한 사람은 자신들만의 합리화가 가능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누구도 인정하지 않지만 스스로 합리화로 위안을 삼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이 코앞인데 고비를 넘지 못하고 실패한 사람보다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실패한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의 실패와 자신의 실패를 복기하지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실패를 자신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름길로 가는 자료로 활용한다.

" 오크나무가 도토리속에서 잠자고, 새가 알 속에서 기다리듯이, 영혼의 가장 고귀한 비전 속에서 잠에서 깨어난 천사가 날개짓 한다. 꿈은 현실이라는 나무의 묘목이다." (55쪽) 책을 읽으면서 책이 참 지저분해졌다. 곰곰히 되새김질 하면서 다시 보기 위하여 줄긋기를 하고 나니 책이 정말 무거워 보일 만큼 많이 그으져 있었다. 나폴레온 힐은 6단계가 가장 중요하고 우리의 한계를 정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의 그릇이다라는 말로 표현한다. 누구에게는 현실이나 모든 것이 장애물일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말을 참 많이 한다. 성공과 실패는 금을 캐기 위해서 땅속을 100M파고 금이 나오지 않아 포기했는데 그 밑 50M아래에는 금이 묻혀 있는 것과 같다. 멈추지 않고 열망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나폴레온 힐을 강조한다. 나머지 12가기 성공의 원칙을 6단계의 완성을 위해서 접목한다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자기계발서이고,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이 부를 낳는다는 가장 기본적인 성공철학의 베이스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13가지 성공의 원칙을 부를 끌어오기 위해 마음을 통제하고 정신적인 성숙으로 성공으로 갈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누구나 성공의 로드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로드맵의 정상에 서기 위하여서는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것인데 중간 점검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람, 일반인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등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2월 말이나 새해에 계획을 세울 때는 꼭 나폴레온 힐의 6가지 원칙을 적용하여 작심삼일로 실패하거나 도돌이표처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여 보고 싶다. 책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바탕으로 정말 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제 보다 나은 나를 위해서 , 올해 보다 나은 밝아오는 새해를 위해서 시간을 내여서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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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힘 생각의 격 - 교양인을 위한 70가지 시사이슈 찬반토론,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허원순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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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사설로 다루었던 70개의 논쟁거리 및 담론 주제에 관한 정리를 한 글이고, 작가가 칼럼 포함 1600~1700편 정도를 쓴 내용중 주제별로 모아서 찬반 양론의 형식으로 중고등학생들에게 생각의 힘을 길러 주기 위해서 한국경제신문의 논술탐구형 자매 매체인 < 생글생글>에 기고한 것이 이 책에 담긴 70가지 논쟁적 아젠다이다. ( 6쪽) 사설이라는 것은 저자의 말을 참고하면 " 특정 사안, 특정 시점 등 특정 계기에 밝히는 신문사의 평가 내지는 입장이라고 정의한다.

사설을 쓸 때 한 생각과 판단, 상황분석과 자료 찾기를 한 것을 종합, 정리하여 다시 쓴 것인데 '지식 공급', '생각의 근육 키우기' 차원에서 객관성을 염두해 두고서 집필한 책이라고 한다. 사회적 이슈나 사회 전반에 걸쳐 문제가 되는 아젠다를 키워드 별로 분류하여 작성한 것이기에 일반인도 사고의 확장을 필요하고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서 필요하겠지만 논술등 글쓰기를 해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일듯 하다.

책은 전체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다양한 가치가 부딪히는 사회,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의 가치의 충돌에 관한 사설을, 2부는 시장 개입, 어디까지 용인되나?라는 주제로 경쟁과 규제에 관하여, 3부는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고용과 노동에 관하여, 4부는 성장, 복지, 분배, 격차 해소의 정답은 무엇일까? 라는 주제로 성장과 복지에 관한 내용으로 분류하여 구성되어 있다. 각 주제별 하위분류를 살펴보면 모두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었고, 찬반의 입장이 불 명확하여 판단을 내리고 사고를 정리하기 어려운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의 생각과 사고가 다르고 판단이 어려울때 객관적인 자료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할것인데 정보는 많지만 편향되고 신뢰성이 의심되는 자료들이 많다 보니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토론의 힘 생각의 격이라는 책은 찬성과 반대, 그리고 생각하기라는 코너의 3단계를 통하여 더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생각의 깊이를 더 해줄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한다.

논술과 면접을 치루면서 필요한 개인의 입장을 정리하기 정말 좋은 자료이고,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들어보고 생각하기라는 코너를 통하여 사고를 정리하고 확장 할 수 있는 구성이라 객관성과 중립성으로 신뢰하고 자기의 주관적 생각을 정리하게 하는 책인듯 하다.

1부의 내용중 일반도로 최고 속도 50킬로미터 제한은 적절한 정책일까 하는 아젠다에 찬성과 반대의견 그리고 생각하기를 정리하여 보면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과속에 의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물적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기대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고, 2021년 부터 시행하여 데이터를 통하여 사고가 줄어 들었다는 것을 근거자료로 제시하고, 어린이, 노약자, 장애우등 교통약자를 좀더 고려하는 정책으로 장기적으로는 빅테이터와 AI를 활용하여 도로 안전을 보완하자는 입장에서 찬성하는 입장의 의견을 제시하고,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운전자의 습관이나 교통문화, 안전 운전차원에서 시민단체등의 활동으로 안전성을 보장하고, 비싼 비용으로 도로 시설등은 좋아 지는데 저속으로 시행하는 것은 시대적 퇴행이다라는 주장으로 수많은 도로를 단속할 수 없기에 지키는 사람이 적은 법이라면 문제가 있다는 반론을 제시한다. 실효성에 문제가 있는 법이라면 법의 존재성에 대하여 의문을 제시하여 보는 것이 맞다는 주장이다. 생각하기코너를 통하여 좀더 보완하고 개인의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코너에서는 교통등 모든 문제 해결의 바람직한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이지만 법으로 어느 선까지 통제를 할 수 있는지가 문제를 확장하여 사고 할 수 있게 한다. 도로의 곳곳에 있는 CCTV를 활용하여 감시를 최대화하는 것이 과연 대안이 될 수 있는지도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가장 좋은 것은 운전자의 양심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운전자의 의식개선이 최선의 방법이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국가가 나서서 법으로 규제를 하는 것이 정당할 것이다라고 고민거리를 제공한다.

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운전이 많은 규제가 따르고 있다. 매일 지나는 길이면 의식적으로 갈 수 있지만 낯선길에서는 정말 어려울 수 있다. 아이들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규제를 강화하고, 활동이 없는 밤시간이나 주말 및 공휴일 및 방학에는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도로등 시설이 좋아지고, 차량도 성능이 향상되어 운전자의 편리함을 추구하는데 규제가 필요한 곳에서는 개입을 하여야 하지만 운전자의 의식 개선과 합리적이고 탄력적인 운영이 필요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시민의식이 없다면 모든 규제는 규제로서만 그칠것이고 실효성도 의문이 든다.

4부에서 대체 공휴일 확대 득이클까, 실이 클까? 라는 아젠다에 대하여서는 찬성하는 쪽에서는 휴식과 여가생활을 하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좋고, 대체 공휴일을 지정하면 소비지출이 늘어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는 자료를 통하여 근거를 제시하고 휴식을 통한 안전과 노동 생산성이 확대 될것이라는 측면에서 찬성을 한다.워라밸(Work life balance)이라는 용어가 인기를 끌면서 직장을 구할때 중요한 요건으로 일과 갱니의 삶 사이에 균형을 이루면 좋다는 것이지만 근무 시간을 줄여서 그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계발을 하거나 여가 활동으로 하자는 즉, 근무시간의 장단이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힘들거나 더렵거나 어려운 3D의 직종보다는 스마트한 직장을 원하며 근무시간을 가장 우선시 하는 풍조이기게 워라밸은 인기단어이면서 사회의 시대성을 반영하는 용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근무시간을 줄이는 것은 노동생산성이 다른 나라와의 비교에서 낮고, 전문화와 분업화, 인공지능의 활용등에 대한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여건이 맞지 않다는 것이다. 생산성이 높아지면 근로시간은 줄어 드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고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공론화 과정과 가치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국민경제와 산업 현장에 충격을 덜 주면서 사회적으로 근로 시간을 자연스럽게 줄여나가는 노력은 필요하다.(348쪽)

생각하기 코너에서는 정책의 입법과정상의 시기와 방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대체 공휴일이 선거전와 맞물려 선거용이라는 비판에 대한 입장을 생각하여 보아야 할 것이고, 휴식시간과 노동시간의 생산성을 높여 갈 수 있는 방향을 찾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정리한다. 하고 싶은 것, 편한 것보다 해야할 것, 어려운 것을 미루지 않는 게 중요할 수 있다.(349쪽)

최신 경제와 사회 및 정치적으로 뜨거운 논란 거리였던 것들을 주제별로 모아서 찬반 양측의 의견을 제시하여 사고의 확장과 시사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관점을 잡아 줄 수 있는 책이다. 70가지 가치가 충돌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여 보고 책을 본다면 저자의 말처럼 생각의 근육이 길러 질 것이다. 개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채널이 많아지고 수많은 정보를 선택하여야 하는 시점에서 정보의 신뢰성을 생각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이 옳은 정보인가 어떤 것이 편향된 정보인지 모르고 많은 정보를 접하다 보면 사고의 고착화가 심해질 것이기에 생각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선 정말 좋은 책인듯 하다.

생각하기 좋은 어젠다들이 70개로 정말 많지만 2개의 찬반과 생각하기를 골라서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모든 것을 다루는 책을 통하여 생각의 근육키우기 연습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개인의 생각이 많아지면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풍조가 만연하다. 나의 생각이 옳은 것이고 다른 생각이 비집고 들어올 공간이 없다면 사회는 각박하고 힘들어 질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다름을 인정하고 이 책의 목적이기도 한 논술이나 면접에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거나 교정할 수 있으며 정리하면서 근거를 가지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반박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는 기회가 필요 할듯 하다. 다양한 채널의 정보중 어떤 것이 신뢰성이 높은 것인지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기에 개인의 사고를 확장하고 올바른 정보를 획득하여 삶에 도움이 되려면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하기에 토론의 힘 생각의 격이라는 책은 가치 중립적인 책이고 신뢰성이 높기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적극 추천한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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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신태순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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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면서 한문의 문장이 생각나는 책이었다. 良藥(양약)은 苦口(고구)이나 利於病(이어병)이요, 忠言(충언)은 逆耳(역이)이나 利於行(이어행)이라는 문장이 생각나는 책이다.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는 이롭고, 충성스러운 말은 귀에는 거슬리지만 행함에 이롭다라는 뜻의 문장이 떠오른다. 자식등 가까운 사람에게 말을 해주고 싶지만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는 거슬리는 말일 수 있기에 조언을 해주고 싶어도 망설여 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니 말이다.

세월을 더 살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말하는 꼰대가 되어야만 하는 경우가 살다보면 가끔 생긴다.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 할 경우에 서로가 마음 상하지 않을 만큼 선을 그어서 조언을 해주고 싶지만 참 어려운 문제라 생각한다.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데 필요한것 따로 있다라는 책은 실패를 거듭하다 타인의 선택에 의한 기대에 의한 인생을 버린채 정답이라 불리던 길을 거부하고 바닥부터 성장하는 길을 선택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행복한 일을 하며 여러가지 다양한 도전을 하며 아들 둘을 키우는 것을 재미로 낙으로 삼고 살아가는 아빠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신태순 작가의 책이다. 콘텐츠 부자이자, 카운슬러이면서 작가이기도 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작가가 자식에게 전해주는 조언이나 충고의 말을 편지글로 적은 글이다. < 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사장은 어떻게 콘텐츠 부자가 되었을까>, < 게으리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등의 작가로 많은 분들에게 선도자의 길을 안내하는 카운셀러로서 책을 많이 낸 작가의 책이기도 하다.

책은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글인 에세이의 형식을 빌어서 총 6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평생 남을 인생의 공부법, 시작하고, 경험하고 발견해라, 게으르지만 잘 사는 아빠의 비밀, 돈 굴리는 방법은 따로 있다, 지금 당장의 손해는 사실 미래의 투자다, 결국 진심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의 6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의 감정으로 자식들이 실패와 좌절의 늪에 빠지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으로 부터 우러난 생활을 이야기 하면서 자식들에게 부탁하는 의미의 당부를 하는 에세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자식들이 부모의 말을 잔소리로 듣는 그 시기에 대화의 단절이 이루어 지는 시기에 정말 무슨 말을 해주고 싶어도 망설여 지고,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힘든 것이 현실이기에 이런 책으로 자식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노력만 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도 있었던 세대와 고민이 많고 선택의 폭이 넓어진 세대의 갭은 언제나 존재했지만 현대의 세대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해야하고 선택의 기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고 나면 어제의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세대라 어려움에 처해있다. 수용하고 열린마음으로 충고나 조언을 받아 들이면 좋은데 사춘기라는 어렵고 어두운 터널에서 부모와의 갭은 더 멀어지고 마음을 닫고 살아 가는 시대에 부모라면 자녀와 사소한 충돌없이 지나가는 가정은 없으리가 생각한다. 선택의 정답지가 있다면 보여 주고 싶지만 마음을 열 수 있는 키는 없는 것이 사실이기에 이런 책을 무심코 던져주고 읽으라면 다 읽지는 않아도 심경의 변화는 있으리라 생각한다. 책이라는 매체보다 미디어에 쉽게 동화되는 세대이기에 자신있게 추천하는 것도 어렵기는 하지만 한번 읽으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에세이라서 자신의 이야기와 비슷한 차트만 골라서 읽어도 아마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자신의 실패를 거울삼아 자식들은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다. 당부와 부탁 그리고 조언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경험이 녹아 있는 생생한 이야기이다. 간곡하지만 강경하지 않고, 어려운 당부를 쉽게 표현하고,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확하게 표현해주고, 현재를 이겨내는 방법과 대인관계를 바르게 하는 방법, 학습하는 방법등 배워야 하는 시기에 해당하는 자녀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들은 모두 포함하고 20대에 해당하는 미래의 ㅣ표현 해야할 내용까지 자세하게 담아 내는 책이다.

책은 도끼다라는 저자가 자녀의 논술 지도를 위해 정리 자료를 만드는 것을 계기로 강연도 하고 책가가 되는 과정과 일부분 통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자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을 어떻게 하는 가는 정답이 없기에 수용 할수 있는 부분은 모두 주고 수용하지 않더라도 받아 주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이기에 정말 다양한 내용을 담아낸 책이기에 자녀들이 틈틈이 읽는 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빛을 쫓아가면 어둠도 같이 뒤따라오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쫓아가던

빛이 사라지면 그 순간 칠흑 같은 어둠만 남는다.

291쪽

작가의 경험이 묻어나는 부분이고 무엇인가 포기하고 다른 것을 담을 준비를 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표현 하는 글이기도 하다.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고, 조력자와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고,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나야 하는 이유도 포함하는 글이기도 하다. 그래서 작가는 아이들에게 당부하고 조언하고 충고하는 글을 쓰고 남겨 주려고 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경주마처럼 직진만 하며 앞만보고 다니다 갈림길이 나오면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것이 청춘들이기에 갈림길이 디딤돌이 되려면 많은 경험과 친구관계등 좋은 인연과 바른 인성을 길러야 할것이기에 부모의 염려가 모두 포함된 말이라 생각한다.

결핍과 스트레스는 고통스럽지만, 거기서 벗어나고자

하는 절박함을 갖게 해주고,

벗어나려는 행동을 지속하게 해준다. 그리고 그 절박함과

지속성은 탁월함을

만들어 준다.

209쪽

아이들은 채워가는 과정이기에 그 과정에서 겪어야 할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친구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등 모든 것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이기게 어려운 시기가 다가 온다.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기에 누구의 조언도 귀에 들어 오지 않고 혼자 고민하거나 방황하거나 직선길을 돌아서 오는 경험을 해야 하기에 그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마음가짐을 이야기 해준다.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찾아오는 고민들이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저자의 말처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성인보다 아이들의 스펙트럼이 더 넓은 것이 사실이기에 다양하게 경험하고 판단하고, 반복하고 연습하고 울다가 웃다 보면 해결책이 나온다는 것을 경험해보라는 의미의 내용이 포함된 말이기도 하다. 가슴 따뜻한 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좋은 말로 타이르고 조언해도 어렵지만 열린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러한 책을 매개체로 하여 마음이 전달 된다면 서로간의 신뢰로 인하여 갭이 없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어설픈 방관자가 되기 보다는

꼰대가 되어라,

꼰대가 되려면 부드럽지만 완벽한 꼰대가 되어라

-책을 읽고 남는 점-

이 책을 읽으면서 서평의 처음에 했던 문장이 생각나고 마지막으로 책을 읽고 남는 점이라는 인용아닌 인용표안의 말이 가장 가슴에 남는다. 우리집은 아이들은 다 자랐지만 케어애햐할 아이가 있기에 서로가 마음을 부대끼며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하여 많은 방황하고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추천한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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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인문학 - 돈의 흐름을 읽고 경제의 정곡을 찌르는
가야 게이치 지음, 한세희 옮김 / 문예춘추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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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살아 가면서 필요한 의식주 해결을 위해서는 경제활동이 필수적이다. 부자의 인문학을 읽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생각났습니다. 부자 아빠가 되기위해서 도전정신, 열린마음, 학습을 통한 통찰력기르기, 좋은 습관을 위한 노력 등을 위해 노력하고 업그레이드 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노동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자본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만들어라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인간의 잘못된 본능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가 필요할 것이고, 부자의 인문학이라는 책처럼 인문학을 공부하여야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돈의 흐름을 읽고 경제의 정곡을 찌르는 부자의 인문학책이라는 것처럼 돈의 흐름을 읽는 다는 것은 현재와 미래의 경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같은 지역에서 같은 일을 하여도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늘 배우는 좋은 습관으로 자신의 나쁜 거만함이나 게으름을 벗어나서 시대를 배우고 시대를 이끌어 가는 조류를 읽을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르면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의미에서 2책은 아마도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일본 서적은 깊이는 조금 부족하지만 무엇을 보는 식견은 높이 산다. 이 책처럼 "부자들은 왜 열심히 인문학을 공부할까, 부유층 연구 1인자가 발견한 상위 1% 부자들을 만든 인문학의 힘"처럼 연결하고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는 혜안에는 늘 감탄을 한다. 다만, 깊이 있는 분석이라기 보다는 늘 독자들에게 할 일을 조금 남겨 놓는것 같은 아쉬움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책은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학, 경제학, 수학, 정보공학, 철학, 역사학을 통하여 부와 경제력을 키우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다양하게 배우지 않고 돈버는 방법을 타고나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다. 어느 분야에서 성공하는데 타고난 능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99% 이기에 다른 사람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그 속에서 통찰력을 기르고 혜안을 발견한다면 좋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6개의 인문학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요소를 경제와 결부시킨 부자의 인문학이라는 책은 높은 식견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각 학습이 끝날때는 Learning를 제공하여 용어들을 풀이하여 주고, Cultures og Chapter라는 코너로 각 장의 저술 내용을 짧게 요약하여 제공하기에 다시 한번 복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세상을 이해하는 힘,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등 모든 것이 인문학 분야이기는 하기에 인문학없는 삶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인문학의 뜻을 진리를 깨우치는 데 필요한

종합적인 지식과 생각이

인격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6쪽

인용문의 내용을 빌리면 통찰력과 혜안을 길러서 체득이 되고 행동으로 발현되는 것이 인문학이라고 정의 하였으니 삶의 행동과 습관등 모든 것이 인문학의 결과라는 것이다. 철학에서 흘러 종교를 그리고 사회, 경제, 문화, 정치를 모두 아우르는 것이 인문학이니 경제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구성원을 조직하고, 이끌어가는 능력, 대인관계등 모든 것이 포함된 것이 회사이니 인문학은 전반적으로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정보공학 파트에서 나오는 말이지만 알고리즘과 AI의 발달로 직업이 사라지거나 생기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다룬 내용을 잠시 가져와 보겠습니다.

즉, 인공지능의 보급으로 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가가치가 별로 없는데도 노동력이

부족해서 업계에 남아 있던 사람의 직업이 없어지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사라지는 일은 하나도 없을지 모른다. 그보다는 기술이 없는 사람의 일이 사라지는 것이다.

160쪽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는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에서 정말 많이 언급되고 있고 사라질 직업과 현재의 직업이 미래에도 있을 것 같은 직업을 분류하기도 한다. 예전 마차가 없어지며 실직한 사람들이 그 다음 차를 만들면서 생긴 직업이 더 많아졌다. 마차에 들어가는 부속품보다 차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사람이 더 많아지고 차를 움직이기 위해서 도로를 만들어야 하고, 그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장비를 만들어야 하고, 차를 움직이는 운전이 가능한 사람이 있어야 하기에 직업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나게 되었다. 미래에는 어떠한 것이 대체될것인지는 불명확하지만 시대를 등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적응하게 될것이다. 필요한 것이 조금 더 많아 질 수도 있겠지만 적응하고 살아갈 것이다.

교양이나 정보를 획득한 지식이 아니라 조직이나 사회를 움직이는 원리를 파악하기 위해서 인문학을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부자의 인문학이라는 책이 시사하는 바는 정말 크다고 할 수 있다. 일반 개발서는 인용문을 빌려와서 한정적으로 제공하는 정보를 습득하는다 부자의 인문학이라는 책은 다양한 분야를 어떻게 접목하여 이해하고 설명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성을 기르는 방편으로서 인문학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인문학이 필요하기에 부자으 인문학에서 말하는 인문학이 우리네 삶 속에 깊게 자리 매김하면 좋을 듯 하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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