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지방선거 - 한 장의 투표로 바뀌는 내 동네의 미래 요즘 시민 교양 1
최재혁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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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민주주의의 핵심은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5,000만 국민이 매일 정치에 대하여 논의하기 어려우므로 우리는 선거 제도를 통하여 우리를 대표할 대표자를 뽑는다. 대표적으로 행정부의 수장을 뽑는 대선, 입법부의 구성원을 뽑는 총선,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지선이다. 일반적으로 국민의 관심도에 있어서 순서대로 대선, 총선, 지선이다. 그렇지만 최근 트랜드가 중앙집권에서 지방자치로 변화하고 있음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이 강화되고 있으며, 대선과 총선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사람이 선출되는 만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책 <요즘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지방선거>는 지방선거에 대하여 전체적인 설명을 한다. 그리고 서울과 경기, 인천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로 지방선거에 있어서 핵심 쟁점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각 지역별로 무엇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것이며, 지역 발전을 위하여 어떤 구상을 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폭넓게 다루고 있다.


지방선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수의 대표자가 뽑힌다. 당장 대선은 1번, 총선은 2번 투표도장을 찍지만, 지선은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시의원, 도의원, 각 시도 비례대표, 그리고 교육감까지 7표를 행사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생활에 밀첩한 선거이지만, 대선과 총선에 비하여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올해 2026년에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다. 이 책을 통하여 각 지역별 핵심 쟁점이 무엇이 있는지 알게 되었으며, 이번 선거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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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 개정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
이케가야 유지 지음, 니나킴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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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사회과학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문학을 공부하다보면 사람이 얼마나 다양하게 생각하며 각자의 삶의 방식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별적인 사람을 사회과학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지 의문이다. 그렇지만 사람을 하나의 집단으로 보자면 경향성이 반드시 존재한다. 그리고 그 경향성에 대하여 연구한 것이 바로 사회과학 실험의 재미이기도 하다. 나는 그런 실험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나아가 사회과학 실험을 토대로 어떻게 다수에게 접근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특히 뇌과학으로서 우리의 뇌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는 내용에 대하여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으며, 반대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내용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하여도 다루고 있다.


우선 책에서 등장하는 심리실험의 내용에 대하여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어떻게 이런 심리실험을 설계할 수 있었는지 하는 심리실험도 있으며, 실험 내용 자체가 우리 인간의 행동과 관련하여 굉장히 중요한 부분도 많이 있었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이 있다면 우리는 생각보다 비합리적이라는 사실이다. 언제나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고 행동한다면 옳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기본적인 사람의 행동의 경향성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므로, 사람을 대하는 모든 일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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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랑과 꽃과
나태주 지음 / OTD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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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다. 개인적으로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 단어 밖에 되지 않지만, 세 줄 밖에 되지 않지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 깊은 곳에서 생각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이외에도 나태주 시인은 국민 시인으로서 많은 시를 썼다. 50여 년간 끊임없는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사람과 사랑과 꽃과>는 나태주 시인이 전하는 하나의 연애편지이다.

나태주 시인은 열다섯 나이에 한 여학생에게 연애편지를 쓰면서 시를 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한 여학생에게서 세상으로 대상이 바뀌었을 뿐 계속해서 연애편지를 쓰기 시작하였다. 오랫동안 보낸 연애편지에 대한 답이 오지 않았으나 답장이 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답장들을 모아놓은 소설집이 바로 이 책이다. 그래서 나태주 시인이 삶을 살아가면서 마주친 사람과 사랑, 그리고 꽃 마지막으로 시인에 대하여 나태주 시인만의 섬세한 글로 다루고 있다.

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고 있자면 정말 편안하게 시를 쓴다는 느낌을 받는다. 정말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읽히도록 쓴다. 다른 미사어구 없이 간단한 단어와 표현들로 우리로 하여금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한다. 어떻게 보면 가장 좋은 글은 쉽게 쓴 글이라고 하던데, 시인은 몇 단어로 표현하니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받았다. 나아가 시인이 시의 주제로 삼고 있는 대상은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상들이다. 풀꽃을 보고 상대방을 떠올린 것처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로 어떻게 아름다운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감탄하며 시를 감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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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를 미국 명문대로 이끈 떡볶이 식탁
김지나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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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농사를 짓는다는 표현은 우리가 무엇을 일구어내는 행동을 일컫는 말이다. 유치원고사를 시작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기까지 공부하는 것도,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모두 농사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가장 중요한 농사가 있다면 바로 '자식농사'이다. 다른 무엇보다 자식 농사를 잘 지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행복해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식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을까. 많은 사람이 고민한 질문이지만, 모두 처음 부모가 되므로 많은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책 <세 아이를 미국 명문대로 이끈 떡볶이 식탁>은 미국 동부에서 활동하는 한국일보 칼럼니스트이자 브런치 작가이며 이민자 부모로서 세 아이를 미국에서 키우는 동안 우을증, ADHD 등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결국 세 자식을 미국 명문대로 보낸 김지나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강요된 교육이 아니라 자발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로 부모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선진국이지만, 교육은 아직까지 후진국에 가깝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암기 위주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강제적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그렇지만 이제 단순 암기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어떻게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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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코의 뜨개 옷방 -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입는 니트 스타일링 14
문혜정(하루한코) 지음 / 책밥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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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세대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1980년생부터 1996년까지 M세대와 1997년부터 2012년까지 Z세대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M세대와 Z세대에 걸쳐 있는데 너무나 광범위한 세대 구분이라 굳이 하나의 세대로 부르는 게 옳은지 의문이 있지만, MZ 세대를 상징하는 단어는 바로 '자유'와 '행복'이다. 본인의 행복과 자유를 위하여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느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각자의 취미 생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뜨개질은 정말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취미 생활 가운데 하나이다.



책 <하루한코의 뜨개 옷방>은 심플한 니트보다 다양한 디자인과 많은 색상, 실을 폭 넓게 사용하고 싶은 니터로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만드는 뜨개의 세상에 입문한 하루한코가 작성한 니트 뜨개 책이다. 하루한코 저자는 인스타그램 하루한코를 운영하고 있으며, 뜨개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민무늬 니트, 다채로운 패턴인 아란 무늬 니트, 컬러가 살아있는 배색 니트 등 14가지 니트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패션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역사적으로 지속되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니트는 패션 가운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루한코 저자는 매일 티트를 입으며 지속적으로 니트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책은 니트에 대한 사진과 더불어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하나씩 풀어놓고 있다. 뜨개질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취미로 삼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다양한 종류의 니트에 대하여 배우고, 어떻게 뜨개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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