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반도체 BIG 3 투자 트렌드
최중혁 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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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5년 투자 트렌드를 뒤흔든 두 가지 단어가 있다. 바로 '트럼프 관세'와 '인공지능'이다. 이 두 가지 단어가 우리의 투자 시장을 계속해서 흔들렸다. 특히 트럼프의 말 한 마디에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널뛰기가 지속적으로 반복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관세는 일시적인 충격에 그쳤지만, 인공지능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주식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 거품 우려로 인하여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인공지능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선 모두 다 긍정하고 있다.


책 <AI 로봇 반도체 BIG 3 투자 트렌드>는 미국 현지에서 최고 전문가들에 의하여 가장 핫한 인공지능, 로봇, 그리고 반도체에 대한 투자 트렌드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사모펀드 팔로알토캐피탈을 설립하여 미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책은 인공지능 열품을 토대로 인공지능에 대하여 투자 트렌드에 대하여 설명하고, 로봇과 반도체를 이야기하는데 모두 인공지능으로 인한 영향 및 투자 각도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투자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특히 인공지능인 경우 매일마다 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변동성 속에서 상승과 하락이 크게 나타나므로 우리에게 큰 투자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현지 미국에서 인공지능에 대하여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나아가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이 어떻게 변화하는 현실에 대하여 알 수 있었으며, 최고의 투자가들은 어떻게 인공지능을 투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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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스토리텔링 - 세계인이 사랑하는 K-뮤지엄
황윤 지음 / 소동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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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5년 넷플릭스에서 가장 성공한 에니메이션 가운데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바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뽑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지 않았지만, 메인 노래라고 할 수 있는 "Golden"은 매우 자주 듣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국내 작품이라고 할 수 없지만, 대한민국으로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히트로 인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책 <박물관 스토리텔링>은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기본적으로 설명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 및 미술관에 대하여 설명한다.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관은 어떻게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지 면밀하게 분석한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앞으로 우리나라 박물관과 미술관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이를 통하여 세계적으로 K 뮤지엄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하고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관광대국으로 분류되는 국가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방대한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해당 국가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나라인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하여 엄청나게 긴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당히 많은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식민지배를 거치면서 많이 소실되었다. 지금이라도 우리나라의 역사와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고민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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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강검진의 리더십 - 건강지킴이 KMI의 멈추지 않는 도전
(재)KMI한국의학연구소 지음 / 책밥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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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의료 시스템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빠른 진단과 더불어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그와 더불어 국민 전체가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매우 저렴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과잉진료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국민으로 하여금 의료를 쉽게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정부에서는 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특히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 전문 기관으로서 질병의 조기 발견과 국민 건강 검진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건강검진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책 <K 건강검진의 리더십>은 우리나라의 건강검진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한국의학연구소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1950년 이후 한국 건강검진이 시작된 계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건강검진이 걸어온 과거에 대하여 알려준다. 나아가 한국의학연구소가 설립된 이후 세계적인 건강검진 시스템을 갖추기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설명해준다. 건강검진을 어떻게 실행하고 있으며, 더 나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동에 대하여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다.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심한 병에 걸리기 전에 초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의학연구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경험이 있다. 굉장히 빠르고 정확하였으며, 가격도 비싸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하여 한국의학연구소가 걸어온 과정에 대하여 알 수 있었고, 앞으로 건강검진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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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부르는 7문장 자기소개서 - 특목고·자사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완벽 대비 실전 가이드
황유진 지음, 김한주 감수 / 슬기마루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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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거에 비하여 많이 줄어들긴 하였지만, 우리나라에서 대학교가 갖는 의미는 굉장히 크다. 아직까지 대학교는 사람을 구분하는 하나의 기준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좋은 대학교를 가기 위한 경쟁이 예전부터 매우 치열하였다. 이전에는 학력고사라는 시험을 통하여 시험 성적대로 대학교와 학과를 정하여 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지만 현재 수학능력시험으로 넘어오면서 정시와 수시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대학교를 갈 수 있게 되었다. 정시인 경우 시험 성적대로 가지만, 수시는 고등학교의 생활과 자기소개서가 중요하게 되었다. 특히 수시인 경우 고등학교 자체도 평가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특목고와 자사고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책 <합격을 부르는 7문장 자기소개서>는 특목고와 자사고를 진학하고자 하는 경우 준비해야 하는 사항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더불어 학교 생활에서 어떤 점을 자기소개서에 녹아낼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자사고와 특목고 합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자기소개서의 기반이 되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하여도 다루고 있다.


사회 전체가 높은 교육열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당장 유치원고사라는 새로운 단어가 등장하였으며, 사교육비용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래서 특목고와 자사고로 진학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좋은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선 기본적인 내신도 중요하겠지만, 비슷한 내신으로는 차별점을 가져오기 쉽지 않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자기소개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어떤 점을 자기소개서에 강조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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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 - 선을 지키는 사람들의 속 시원한 심리 전략
알바 카르달다 지음, 윤승진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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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동물과 관련되 다큐멘터리를 본다면, 두 가지 유형의 동물을 볼 수 있다. 혼자 살아가는 동물과 집단을 이루고 살아가는 동물이다. 아마 생존과 관련하여 자신에게 더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인간도 생존을 위하여 홀로 사는 것보다 함께 집단을 이루고 사는 쪽을 선택하였다. 그 결과 우리는 사회를 구성하며 살아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과 일정한 관계를 갖고 살게 되었다. 수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며,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지게 되었다.


책 <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관계와 함께 나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는 선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선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한다. 그리고 어떤 기준을 갖고 선을 만들어야 하는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기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그 과정 속에서 개인 스스로 어떤 기준을 선택할 것인지, 나아가 그 기준을 통하여 관계를 지켜나갈 것인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선을 갖고 있다. 단지 그 선이 각자마다 모두 다르고, 그 선을 모른다는 점에서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일이 힘든 것보다 관계 속에서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아한다. 특히 우리나라인 경우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선을 넘는 경우에도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지쳐간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어떤 기준을 갖고 관계를 맺어나갈 것인지, 그리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선은 어디까지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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