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문법
박민혁 지음 / 에피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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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라는 것은 생각할수록 신기하다.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고 왜곡된다. 분명히 같은 경험을 하고 있지만, 디테일은 모두 다르다. 각자의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감정이 달라서 그 경험이 달라지는 것도 있지만, 나아가 사실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그 기억이라는 것은 자신밖에 알지 못한다. 글로 써서 남길 수도 있지만, 자신밖에 알지 못하는 고유한 영역이다. 그래서 증명될 수 없으므로 개인의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다.



책 <기억의 문법>은 KBS 인간극장에서 <나는 선생님과 결혼했다>의 주인공인 박민혁 저자가 자신의 삶에서 변화한 부분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에세이집이다. <나는 선생님과 결혼했다>는 누전 1,000만 뷰를 돌파한 작품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민혁 저자는 완벽주의자였지만 새로운 사람과 함께 하며 사랑을 통하여 변화한 이야기에 대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과 일정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시간은 오직 기억을 통해서만 과거의 관계가 현재의 관계로 나타난다. 그래서 기억은 정말 소중하다. 우리가 암보다 치매를 두려워하는 이유도 바로 기억을 잃어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사랑을 통하여 무엇을 느낄 수 있었는지, 그리고 기억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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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록 : 나는 마운자로를 맞는 의사다
장형우 지음 / 아침사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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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라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는 쌀과 보리로 이모작을 할 수 있는데, 쌀을 수확하고 보리를 심게 된다. 이때 보리를 수확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게 된다. 그리고 수확한 쌀은 떨어지고, 보리를 수확할 수 있을 때까지 굶는 기간이 바로 보릿고개이다. 보릿고개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다시피 우리는 오랫동안 굶는 위기에 봉착하여 왔다.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선진국이 되었고, 이제 더 이상 굶어죽는 사람은 없게 되었다. 반대로 너무 많이 먹게 되어 직면하는 위기에 봉착되어 왔다. 선진국에서는 '비만'이 현대인의 건강 문제로 부각되어 왔고, 하나의 질병으로서 치료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책 <비만록>은 비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고, 어떤 식으로 치료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책 <비만록>의 저자인 장형우 저자는 스스로 의사이지만, 비만이라는 질병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비만의 치료 방법인 삭센다 치료부터 위 소매 절제술, 그리고 최근의 위고비까지 다양한 비만 치료를 직접 경험하였고, 어떻게 하면 비만에서부터 탈출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우선 의사이며 비만이었던 저자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비만은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이다. 최근 위고비라는 치료 방법이 등장하였지만, 위고비는 엄청난 효력과 더불어 막대한 부작용도 있으며 지속가능한지에 대하여 의문이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멘탈을 시작으로 어떻게 하면 비만을 치료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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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창업의 모든 것 - 아이디어에서 납품까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실전 창업 공식
김진경.진진아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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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업에 있어서 디자인은 반드시 필요하다. 당장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만 하더라도 철학과에 입학하였지만, 서예를 통하여 디자인을 유용하게 활용하였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한 학기만에 대학교를 자퇴하였다. 이처럼 디자인은 기업에게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기를 꿈꾼다. 그리고 디자이너가 되고 나서 어떤 진로를 선택할 순간이 오게 된다. 기업에 들어가 직원으로서 안정적으로 디자인을 할 것인지, 혹은 창업을 하여 독자적으로 디자인할지 선택하게 된다.


책 <디자인 창업의 모든 것>은 디자이너로서 디자인 창업을 할 때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김진경 저자와 진진아 저자는 오랜 기간 동안 디자인 관련 교수로서 디자이너가 어떻게 창업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우선 창업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만큼 자신의 사업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나아가 디자인에 대하여 다양한 수요가 있는만큼 각 디자인 요구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찾아볼 수 있도록 인덱스 형태로 되어 있다.


언제나 창업은 어려운 선택이다. 안정적인 직장 생활에 비하여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창업은 높은 위험성과 비례하여 상당히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만 높은 위험성을 갖고 있으므로 위험을 대비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 책은 창업을 통하여 겪을 수 있는 위험과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단계적으로 알려줌으로써,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디자인 창업을 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디자인을 의뢰할 때 그 단계에 대하여 알 수 있어 디자이너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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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컨버전스, 초융합 시대가 온다 - 유전공학, 바이오테크, AI 혁명이 열어갈 인류의 미래
제이미 메츨 지음, 최영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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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지속되었다. 우리가 전기를 발명한 이후 컴퓨터를 만들어냈고, 더욱 발전한 형태의 컴퓨터로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하였다. 그렇지만 인공지능의 등장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 이전의 발전은 단순히 인간이 입력한 데이터의 처리에 그쳤다면,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하여 인공지능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으로 진화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지능의 등장은 인간이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힌트를 줌으로써, 새로운 기술 발전의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책 <슈퍼컨버전스, 초융합 시대가 온다>는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하여 합성생물학, 유전자 치료, 그리고 농업 및 동물 산업, 축산업, 그리고 바이오경제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특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구를 위하여 농업은 어떻게 발전하여야 할지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인한 먹거리에 대하여 주로 다루고 있다. 나아가 인공지능을 토대로 어떻게 병을 예측하고 치료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어떻게 변화할지 기업을 위주로 다루고 있다. 이 책도 기업을 위주로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농업과 축산업 등 기존에 다루고 있진 않은 분야에 대하여 다루고 있어 많은 내용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하여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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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와 파이토치로 만드는 인공지능 자동차
장문철 지음 / 먼슬리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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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재 우리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자동차이다. 특히 거의 대부분의 가구가 자동차를 갖고 있으며 보급도 잘 되어 있으며, 다른 운송수단에 비하여 크기가 작아 자주 사용되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등장하기 전부터 오랫동안 인류가 꿈꾸었던 미래가 있다면 바로 자율 주행차이다. 인간이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운전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고, 이동 기간 동안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미래를 오랜기간 동안 꿈꾸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통하여 그 꿈에 더욱 다가가고 있다.


책 <라즈베리파이와 파이토치로 만드는 인공지능 자동차>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라즈베리파이와 파이토치로 만드는 인공지능 자동차이다. 키트는 www.daduino.co.kr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며, 이 책과 키트를 활용하여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율주행차가 어떤 식으로 구상되어 왔으며, 자율주행차 제작을 통하여 결국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자율주행차는 현실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분야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테슬라가 만드는 전기차는 이미 자율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자율주행이 더욱 각광받는 분야일 만큼 자율주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하여 직접 인공지능 자동차를 제작함으로서 자율주행에서 어떤 기술들이 사용되는지, 그리고 잔반적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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