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변해도 마케터는 남는다
맹명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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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선거를 통하여 국민을 대신할 인물을 새로 뽑기도 하고, 교체하기도 하며 견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본주의의 꽃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자본주의의 꽃은 주식이라고 하지만, 나아가 '광고'도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소비자의 주머니를 여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기업이 마케팅에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있으며, 마케팅에서 나아가 하나의 브랜드를 갖고자 노력한다.


책 <브랜드는 변해도 마케터는 남는다>는 기업의 마케팅, 브랜딩을 만들어내는 마케터의 마케팅에 대한 내용이다. 책의 저자인 맹명관 저자는 오랫동안 마케팅 강의와 경영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기억에 남는 광고 카피라이팅으로 수많은 광고를 성공시켰다. 이 책은 오랜기간 동안 대한민국 마케팅 시장에서 활동한 맹명관 저자가 여러가지 사례를 통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본주의는 우리로 하여금 계속 무언가를 판매하도록 강요한다. 반드시 기업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고용시장에 나를 맡기는 것도 결국 나의 노동력을 파는 행위라고 한다면 우리 스스로한테도 마케팅이 필요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마케팅 및 브랜딩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통하여 다양한 브랜딩 관련 내용을 알 수 있었다. 유행이 빠르게 지나가듯 브랜딩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바뀌고 있는 가운데, 마케터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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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티처의 111 라틴어 필사집 - 10대의 빛나는 순간을 써 내려가다.
산초 티처 조경호 지음 / Orbita(오르비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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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재 유럽은 여러 국가로 이루어져 있다. 당장 공식적으로 유럽연합에 가입되어 있는 국가는 27개국이다. 더 많은 국가가 유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나라가 저마다 다른 역사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계속하여 올라간다면 대부분의 나라가 하나의 나라에서 만난다. 바로 '로마'이다. 이탈리아 로마의 작은 언덕에서 시작된 국가는 지속적으로 영토를 확장하였고, 상당한 기간 동안 유럽에 영향을 미쳤다. 그 로마라는 제국이 공식적으로 사용한 언어가 바로 '라틴어'이다. 물론 현재 라틴어는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영어를 비롯하여 유럽 대부분 국가의 언어에 모태가 되었으며 영향을 미쳤다.


책 <산초 티처의 111 라틴어 필사집>은 스페인어 라틴어 교육 전문가로서 오랜 기간 동안 용인외대부고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스페인어와 라틴어를 알리고 있다. 그래서 학교 안팎에서 '산초 티처'라고 불린다고 한다. 책은 총 11개의 라틴어 문장을 엮고, 직접 필사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라틴어 문장과 더불어 그 문장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라틴어를 공부하기 위하여 노력한 적이 있다. 그래서 집에 라틴어 기초 문법이란 책도 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라틴어를 배우지 못하였다. 라틴어가 정말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틴어를 공부하고 싶었던 이유는 단어와 문장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현재 라틴어는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단어의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기업 이름에 자주 사용된다. 책을 통하여 라틴어로 좋은 문장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라틴어를 쓰며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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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악마를 읽다 - 인간의 심연을 이해하는 다크 트라이어드 심리학
기이레 사토루 지음, 이미정 옮김 / 시그마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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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길 물속은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이는 인간의 마음을 제대로 알기 어렵다는 의미이다. 인간의 마음은 종 잡기 어렵다. 당장 나의 마음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고 하는 노력은 지속적으로 연구되었다. 특히 범죄와 관련하여 프로파일링 기법이 발달하면서 범죄자의 마음을 읽으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반드시 마음 속 악의 마음이 범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악의 마음이 있을수록 범죄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책 <마음속 악마를 읽다>는 심리학 박사이자 진화 심리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심리 메커니즘을 연구한 기이레 사토루가 작성한 심리학 책이다. 기이레 사토루는 신체적 매력, 이성 관련 전략, 마키아벨리즘, 나르시시즘, 사이코패시 등 어둠의 3요소, 친밀한 파트너 폭력, 프로파일링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그래서 책에서 마음속 어둠의 3요소인 마키아밸리즘, 나르시시즘, 사이코패시에 대하여 주로 다루고 있다.


우리는 흔히 사이코패스라고 한다면 부정적인 시선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사이코패스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어둠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어둠을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하여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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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사골국
최도이 지음 / 좋은땅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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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글은 간결할수록 쓰기 어렵다. 간결하다는 것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단어로만 전달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 점에서 글이 간결할수록 글을 쓰기 위하여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는 문학 가운데에서도 쓰기 어려운 분야이다. 나아가 시인은 우리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지만,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 같은 곳을 가더라도 세상을 낯설게 본다. 그 낯섬 속에서 시인은 시를 쓰고, 그 시의 의미를 받아들이는 우리는 그 낯섬에 경의를 표한다.


책 <시인과 사골국>은 최도이 시인의 첫 에세이이다. 최도이 시인은 들과 산으로 나물 찾고 꽃 찾아 다닌 기억의 정서를 바탕으로 사람을 잇는 작은 연결 고리가 되고 싶어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최도이 시인의 시를 직접 읽을 수는 없지만, 최도이 시인이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인과 관계 속에서 느끼는 결핍과 과거의 향수가 묻어 있는 기억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어떻게 경험을 기억하고 기록하는지에 대하여 말해준다.


우리는 과거의 현재, 그리고 현재와 미래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존재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기억을 갖고 있다. 그리고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의 순간순간 그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책을 읽으며 시인이 어떤 경험을 갖고 살아가며, 그 경험 속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나아가 어떻게 우리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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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원 전쟁 이야기 - 자원은 세계를 어떻게 움직였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안민호 지음 / 주니어태학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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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였다. 일본에 의하여 강제로 지배당하였던 36년의 기간 동안 엄청난 자원을 수탈당하였다. 그리고 제대로 회복조차 하기 전에 3년간의 남북전쟁이 있었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3년간 겪었다. 안 그래도 남한은 북한에 비하여 발전이 부족하였는데, 그나마 있던 기반시설도 모두 파괴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석유 등 천연자원도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학구열과 노력으로 인하여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섰다. 천연자원 대신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산업 구조상 국제 정세에 굉장히 만김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자원의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게 되었다.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원 전쟁 이야기>는 각 지역별로 어떻게 자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아프리카는 왜 자연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지, 아시아는 엄청난 자원을 갖고 있는 중국과 인적 자원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한 한국과 일본을 ,유럽은 러시아와의 갈등을 중심으로, 그리고 천연자원이 가득 있는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등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앞으로 자원을 둘러싼 갈등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당장 자원은 일부 국가에게 집중되어 있으며,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토류 등 일부 자원은 지급되지 않을 경우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많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과 같은 경우 중국과 미국 등 자원대국이 자원을 무기로 삼는다면 당장 큰 위기에 빠질 것이다. 책을 통하여 자원을 둘러싼 세계 정세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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