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월드빌딩 - 이야기가 작동하는 세계를 만드는 SF·판타지 작법서
김성일 지음 / 삐삐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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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작가의 상상력 또는 사실에 기반하여 창작한 이야기를 말한다. 사실에 기반한 소설도 있겠지만, 사실에 기반하였다 하더라도 창작이 들어갔다는 점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전제로 한다. 그리고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소설인 경우 처음부터 새로운 이야기가 있다. 특히 소설 가운데 SF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 같은 경우 세계 자체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세계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책 <스토리 월드빌딩>은 이야기가 작동하는 세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작문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사실 SF와 판타지 소설은 다른 분야의 소설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바로 세계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따라 작품성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다. 그래서 월드빌딩이란 무엇인지, 나아가 월드빌딩을 위하여 필요한 좋은 세계의 조건과 더불어 어떻게 월드빌딩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리고 좋은 월드빌딩을 위하여 필요한 내용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우리가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 중요한 것은 스토리이다. 그렇지만 SF나 판타지 소설과 영화는 조금 다른 기준이 있다. 스토리가 다소 부실하더라도 화려한 그래픽이 있거나 스토리의 기반이 되는 세계의 창의성이 있는 경우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통하여 새로운 스토리 월드빌딩뿐만 아니라 SF나 판타지 소설을 읽을 때 새로운 기준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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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리스 피플 - 책임, 공감, 원칙이 사라진 거대 플랫폼 기업의 세계
세라 윈윌리엄스 지음 / 디플롯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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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페이스북이 세상이 등장했을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당시 페이스북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다면, 중학생이었던 시절에도 가입을 하였고, 대학교에 들어가 군대에서도 중요한 소통 수단이 되었다. 그렇지만 언젠가부터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사용자 수가 줄어들었고 대체할 수 있는 더 많은 플랫폼이 생겼다.



책 <케어리스 피플>은 책임, 공감, 원칙이 사라진 거대 플랫폼 기업의 실체에 대하여 폭로하는 책이다. 책의 저자인 세라 윈윌리엄스는 2011년에 페이스북에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마크 저커버그의 지근거리에서 공공정책 담당 이사로 일하였고, 2017년에 해고당하였는데, 해고 당한 이유가 자신의 상사인 조엘 캐플런을 성희롱으로 신고한 것에 대한 앙갚음이라고 주장하였고,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에 출석하여 페이스북의 문제점에 대하여 증언하였다.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하여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페이스북은 엄청난 거대 플랫폼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렇지만 모든 기업이 경계해야 되는 것이 바로 내부로부터의 부패 문제이다. 세라 윈윌리엄스가 주장하는 모든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쟁이 있다. 그렇지만 그의 주장에 따르면 많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어렵다. 이 책을 통하여 내부의 문제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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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위의 만찬
이용재 지음 / 푸른숲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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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의식주란 인간이 생존하고 생활을 계속하여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세 가지를 의미하며, 의류와 음식, 그리고 주거를 의미한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경우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존재한다. 특히 의류와 주거에 비하여 음식은 우리에게 훨씬 더 강력한 이미지를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다. 당장 <올드보이>에서 오대수가 오랫동안 군만두를 먹었다는 것과, 군만두에서 벗어나자마자 산낙지를 뜯어 먹는 장면은 영화의 전체적인 서사를 만들어준다. 이를 통하여 영화 속에서 음식이 갖고 있는 장면들은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책 <필름 위의 만찬>은 음식 평론가인 이용재 저자가 음식을 통하여 영화를 감상하는 새로운 시선에서 비롯된 책이다. 그래서 책은 욕망과 허기, 권력과 기만, 불안과 위로, 공감과 우정이라는 네 가지 주제에 대하여 58편의 에세이를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적게 보는 편은 아니어서 아는 영화도 있었고, 모르는 영화도 있지만, 각 영화의 내용 속에서 음식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 장면을 통하여 어떤 이미지를 전달시켜주고 싶은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58편의 에세이를 다루고 있으며, 이는 곧 58편의 영화에 대하여 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각 영화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경우 음식이라는 새로운 시점에서 영화를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모르는 영화인 경우 새로운 영화에 대한 초대로 이어진다. 이 책을 통하여 영화 속에서 음식이 갖고 있는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고, 다른 시선에서 영화를 바라볼 수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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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 스러운 하루 - 콘크리트 숲을 떠나 흙 내음 가득한 마당에 뿌리내리기
유지연 지음 / 지콜론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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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은 영토 대비 인구가 매우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그리고 정말 많은 인구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 당장 수도권은 전체 면적의 10% 정도에 불과하지만,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 그리고 비수도권이라고 하더라도 도시화율이 90%가 넘어가기 때문에 시골이라는 지역이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많은 사람이 시골에 비하여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유는 바로 경제적인 이유일 것이다. 경제적인 이유에도 불구하고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책 <촌, 스러운 하루>는 콘크리트 숲을 떠나 흙 내음 가득한 마당에 뿌리내리기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두 딸의 어머니의 이야기이다. 주말이면 부모님이 계신 시골집으로 향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 책은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을 시골에서 어떻게 나고 지내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삶이 어려운 도시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골에서 삶의 활력을 느끼고 있다.


개인적으로 도시를 완전히 버리고 시골로 가는 삶은 꿈꾸기 어려운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주말만이라도 시골에서 지내는 것만으로 충분한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시골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인구소멸지역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시골이 주는 행복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을 통하여 시골이 주는 행복을 알 수 있었고, 시골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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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피벗 - AI 시대, 개인과 기업의 생존 공식을 바꾸는 법
최연성 지음 / 터닝페이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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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문장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당장 나이가 들수록 몸의 상태가 변화하지만, 이에 대하여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로 인하여 무리를 하게 되고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비단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의 기업도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위기를 맞게 되고, 그 위기 속에서 변화를 하지 못하면, 결국 존폐의 위기를 맞게 된다.


책 <전략적 피벗>은 인공지능으로 광범위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어떻게 개인과 기업이 변화하여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개인과 기업의 피벗은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 분야이지만, 우선 피벗이 왜 필요한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개인은 어떻게 변화하여 커리어를 쌓을 것인지, 그리고 기업은 어떻게 인공지능의 변화에 맞게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것인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나아가 피벗을 할 때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도전해야 하는지 다룬다.


우리는 언제나 변화해야 한다. 그리고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만다. 이는 인류가 오랜 기간 동안 생존하면서 겪게 된 우리의 DNA 속에 남아 있다. 그리고 현재 인공지능은 그 어느 시대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현재 인공지능이 우리의 시대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나아가 그러한 변화 속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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