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브랜딩 - 취향을 비즈니스로 만든 사람들
도쿄다반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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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만큼 도쿄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특히 도쿄는 동경으로서 항상 우리가 선망하는 지역이었다. 지금은 우리나라도 많이 발전하여서 굳이 도쿄처럼 발전할 필요는 없다. 다만 도쿄는 일본에 있는 모든 개성이 모여 있는만큼 일본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특히 일본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섬세하고 감정적이며 소규모 위주의 개성이 모여 있다는 점이기 때문에 일본의 여러 재미 있고 독특한 산업이 존재한다.



<도쿄 브랜딩>은 도쿄의 거리, 사람, 문화를 독특한 감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 기획팀으로 서울과 도쿄, 두 도시를 잇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는 도쿄다반사가 작성하였다. 그래서 <도쿄 브랜딩>은 도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열 네개의 산업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각자의 산업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산업이 아니라 각자의 철학과 생각을 갖고 어떻게 이윤을 만들어내며 사업을 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도쿄 브랜딩>을 통하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서점이나 재즈, 가방이나 콜라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특히 개인의 개별성이 많이 반영되어 있는만큼 그 사업의 철학과 생각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유익하였다. 특히 산업이 발전할수록 개별적인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개별적인 니즈를 충족시키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최근 자영업자의 위기라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하여 자영업자가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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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빌딩 중개로 건물주가 되었다 - 빌딩 중개로 부동산 투자 비결까지 마스터
김명찬 지음 / 아라크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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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을 중개해주는 것을 업으로 하는 직업을 말한다. 다른 물건인 경우 반드시 특정한 중개업자로 하여금 중개하도록 규정하고 있지 않는 반면, 부동산인 경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만이 보수를 받고 중개를 할 수 있다. 이는 부동산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만 갖고 있어도 모든 부동산을 중개할 수 있지만, 저자인 경우 부동산의 종류 가운데 빌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나는 빌딩 중개로 건물주가 되었다>라는 책은 부동산 중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더불어 여러 부동산 가운데 빌딩을 중점적으로 중개 시 어떤 점에 집중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부동산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고,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물건마다 모두 다르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빌딩을 중개하면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 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두 가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빌딩이라는 물건 자체에 대하여 관심이 있거나 혹은 공인중개사로서 빌딩 중개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일 것이다. 전자나 후자나 모두 각자가 원하는 바를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빌딩에 투자할 때 무엇을 전문적으로 파악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효과적으로 중개를 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부동산 시장이 주거용 시장에서 상업무용 시장으로 바뀌고 있는 한편 빌딩은 좋은 투자 대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지만, 동시에 위험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하여 빌딩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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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턴트가 전하는 기업의 변신 - CEO, 중소기업경영자, 창업자, 관리자
이영우 지음 / 가나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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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상한 리뷰입니다.



기업이란 상행위를 하거나 그 밖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을 의미한다. 기업은 자본주의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기업은 공동체에 생산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한 축이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기업은 공동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나, 설립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결국 파산하고 없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한다.


<경영컨설턴트가 전하는 기업의 변신>은 기업이 성공적으로 지속하기 위한 경영 수업과 관련된 책이다. 기업은 일정한 사업을 통하여 이윤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이유 때문에 이윤 획득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당장 시장 환경의 변화나 경쟁자의 출현, 또는 기업 내부적 한계 등으로 인하여 기업이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런 경우 기업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서 변신해야 한다. <경영컨설턴트가 전하는 기업의 변신>은 기업의 변신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대기업보단 중소기업이 기업을 성정하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중소기업을 경영하기 위한 중요한 내용뿐만 아니라 위기를 맞았을 때 어떻게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기업은 성공과 실패를 모두 할 수 있었다. 그 갈림길의 순간에서 성공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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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를 막을 것인가 만들 것인가
아이라 샬레프 지음, 김익성 옮김 / 이사빛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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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인이 혼자 세상을 살아간다면, 독재에 대한 걱정이 없을 것이다. 다만 혼자 세상을 살아가는 것보다 함께 살아가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였고, 그 과정 속에서 공동체가 만들어졌다. 함께 뭉친 공동체는 홀로 싸우는 개인보다 강했지만, 그 과정 속에서 '권력'이 만들어졌다. 권력은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요소로서, 권력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따라 공동체의 형태가 달라진다. 아무리 민주주의로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소수에게 권력이 집중된다. 다만 그 권력이 나누어져 있는지, 그 나누어진 권력이 상호 견제를 할 수 있는지에 따라 민주주의 또는 독재주의로 구분하게 된다.


<독재자를 막을 것인가 만들 것인가>라는 책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독재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나라마다 다소 상이할 수 있지만, 먼저 사회 구성원을 직업이나 재산 등 여러 계층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정치 지도자가 각 계층의 충성을 이끌어내어 독재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과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가 독재자의 출현을 용인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독재자를 막을 것인지 만들 것인지 민주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우선 민주주의 사회에서 독재를 막아야 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전제이어야 한다. 독재를 용인하여야 한다는 주장은 아무리 표현 및 사상의 자유를 강조하는 민주주의라 하더라도 공존할 수 없다. 민주주의라 하더라도 결국 권력은 소수에게 독점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민주주의 사회라 하더라도 언제든지 독재주의로 바뀔 수 있다는 점에 대하여 유의하여야 한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재자의 출현 과정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독재를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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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철학이 담긴 액세서리 - 패션액세서리 창업과 도전
박옥경 지음 / 밥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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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액세서리란 장식을 위하여 사용되는 보조물을 의미한다. 액세서리는 목걸이, 귀걸이, 반지, 장갑, 핸드백, 구두, 모자, 벨트. 스카프, 시계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액세서리는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는 패션을 위하여 주로 활용되며, 자신만의 패션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이루어진다. 그 과정 속에서 패션 산업과 관련된 창업과 도전은 계속 이루어진다.


<삶과 철학이 담긴 액세서리>는 국내 액세서리 산업에서 활동한 박옥경 저자의 액세서리와 관련된 삶과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박옥경 저자는 1983년에 개최한 보석나무 전시의 뜨거운 반응으로 시작한 '보석나무 연구소'를 시작으로 '박옥경액세서리스쿨'과 '현대액세서리산업디자인학원'등을 통하여 액세서리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책을 통하여 국내 액세서리 산업의 발전 과정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과정이 급격하게 이루어진 만큼 액세서리 산업도 다양하게 변화를 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아가 액세서리와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과 다양한 패션 디자인 사진도 볼 수 있었으며, 액세서리와 관련된 다양한 공모전과 전시회 등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었다. 국내 액세서리 산업이 현재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책을 통하여 앞으로 액세서리 산업이 발전하여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저자의 견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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