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빌딩 중개로 건물주가 되었다 - 빌딩 중개로 부동산 투자 비결까지 마스터
김명찬 지음 / 아라크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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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을 중개해주는 것을 업으로 하는 직업을 말한다. 다른 물건인 경우 반드시 특정한 중개업자로 하여금 중개하도록 규정하고 있지 않는 반면, 부동산인 경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만이 보수를 받고 중개를 할 수 있다. 이는 부동산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만 갖고 있어도 모든 부동산을 중개할 수 있지만, 저자인 경우 부동산의 종류 가운데 빌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나는 빌딩 중개로 건물주가 되었다>라는 책은 부동산 중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더불어 여러 부동산 가운데 빌딩을 중점적으로 중개 시 어떤 점에 집중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부동산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고,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물건마다 모두 다르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빌딩을 중개하면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 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두 가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빌딩이라는 물건 자체에 대하여 관심이 있거나 혹은 공인중개사로서 빌딩 중개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일 것이다. 전자나 후자나 모두 각자가 원하는 바를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빌딩에 투자할 때 무엇을 전문적으로 파악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효과적으로 중개를 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부동산 시장이 주거용 시장에서 상업무용 시장으로 바뀌고 있는 한편 빌딩은 좋은 투자 대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지만, 동시에 위험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하여 빌딩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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