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양서파충류(INSECT&REPTILE) - 컬러링 애니멀 도감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
더토이즈(컬렉타) 지음 / 박영스토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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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박영스토리에서 발간하고 있는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는 공룡, 해양생물, 동물, 곤충 등 700종이상을 정교하게 담아낸 브랜드를 출판하였다. 작은 손안에서 시작되는 자연과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컬렉타 피규어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1권은 해양생물, 2권은 곤충양서파충류, 3권은 공룡을 주제로 하였고, 이 책은 곤충과 양서파충류를 포함하여 스물 네 종을 다루고 있다.


톡톡북은 각 종류에 대하여 3가지 즐거움을 제공한다. 먼저 점섬을 따라 신나게 바탕으로 뜯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곤충에 대하여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 곤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더불어 영어이름, 수명, 사는 곳, 크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QR 코드를 통하여 오디오북으로 생생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직집 곤충을 색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선 구성이 되게 독특하였다. 아동을 위한 책인만큼 내용이 많다기 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뜯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색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접 자르고 카드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컬렉타 피규어로 곤충과 양서파충류에 대하여 배우고,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곤충과 양서파충류에 대하여 관심을 갖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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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쁜 추적 - 코로나19는 어디서 왔는가?
데이비드 쾀멘 지음, 유진홍 옮김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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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처음으로 우리에게 등장한 것은 2020년 1월이었다. 2019년부터 시작되기 하였지만, 초기에 우리나라에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는데, 3월 정도에 이르러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3년 정도의 시간 동안 코로나 19는 우리 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세계적인 유행병은 언제나 있어 왔지만, 코로나 19만큼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현재 많은 백신이 발달되어 코로나 19의 위협으로부터 많이 벗어나 있지만, 아직까지 코로나 19에 대한 위험성은 다시 있는 것이 현실이다.


책 <숨 가쁜 추적 코로나19는 어디서 왔는가>는 우리의 생활 방법을 광범위하게 바꾼 코로나 19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 과정을 추적한 책이다. 코로나 19가 중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은 맞지만, 제대로 된 연구가 되고 있지 않아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 어렵고 고난한 과정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인류는 언제나 바이러스의 위기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였다. 페스트를 시작으로 스페인 독감, 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가 인류를 위협하였다. 그리고 상당한 연구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대로 된 이해조차 하지 못한 바이러스가 훨씬 많다. 나아가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코로나 19도 원래 있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화하여 위협이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바이러스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찾아내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하여 그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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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머 커뮤니티 - AI 시대, 고객을 넘어 팬덤을 만드는 10가지 성공법칙
닉 메타.로빈 판 리샤우트 지음, 정서은.박예진 옮김 / 예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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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자본을 운영하는 이윤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자본주의는 상품을 생산하는 생산자가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에게 상품을 제공하고 얻는 이윤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 생산자 또는 소비자이며, 생산자이면서 소비자이기도 하다. 소비자로서 지갑은 쉽게 열리지만, 생산자로서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래서 생산자는 좋은 상품을 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상품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이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자본주의가 발달한 이후 계속되어 왔고, 최근에는 AI의 발전과 더불어 AI를 접목하여 마케팅 및 브랜딩 방법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책 <커스터머 커뮤니티>는 AI 시대 고객을 넘어 팬덤을 만드는 10가지 성공 법칙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책은 우선 왜 커뮤니티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커뮤니티를 함으로써 얻게 되는 마케팅 파워에 대하여 이야기한 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하나의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쉽지 않은 일인 만큼 한번 커뮤니티를 형성하면 정말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커뮤니티는 일정한 관리만 하면 고객들이 직접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당장 정치인만 보더라도 자신만의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드는 데 모두 열정을 보이는 만큼, 기업도 앞으로 커뮤니티가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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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2026 - AI로 만드는 부의 지도와 미래 전략
김지현 지음 / CRETA(크레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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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달에 따라 산업은 항상 변화한다. 우리는 그 발달에 따른 산업을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1차 산업은 농업 임업 등을 의미하며, 2차 산업은 제조업 등을 의미하며, 3차 산업은 서비스업 등을 의미한다. 각 산업을 보면 그 국가의 성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1차 산업은 국가가 생존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지만 부각가치가 낮으므로 선진국일수록 1차 산업보다 2차 산업, 2차 산업보다 3차 산업의 비중이 높다. 그리고 AI의 등장으로 인하여 4차 산업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4차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AI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관련된 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는 AI 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책 <IT 트렌드 2026>는 2026년을 대비하여 어떻게 IT 트렌드가 변화할 지 생각해보고 이해하는 책이다. AI가 아니라 IT를 위주로 미래를 생각해보는 책이지만, AI가 굉장히 중요한 주제인 만큼 AI를 활용하여 어떻게 IT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에 대하여 메인으로 다루고 있다. 그 어느 산업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인 만큼 2025년에 비하여 새로운 내용이 많이 추가되었다.


우리나라는 현재 선진국이지만, 제조업 중심 국가인 만큼 2차 산업에서 벗어나 3차 산업으로 나아가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는 2차 산업이 3차 산업에 비하여 부가가치가 낮으므로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는 하나의 울타리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AI의 발전은 우리나라로 하여금 새로운 도약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정부에서도 AI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며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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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밖 나를 위한 브랜딩 법칙 NAME
김용석 지음 / 처음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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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997년 IMF 금융위기 이후 대한민국에서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졌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면 회사가 자신의 평생을 보장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IMF 금융위기 속에서 회사에서 쫓겨나면서 사라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과거엔 자주 이직하는 것이 큰 문제로 지적당하였지만, 최근에는 자주 이직하는 것이 오히려 도드라진 특징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결국 더 이상 평생 직장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회사를 다닌다 하더라도 언제든 다른 회사로 갈 수도 있으며, 현재 직업이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책 <회사 밖 나를 위한 브랜딩 법칙 NAME>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자기 스스로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김용석 저자는 나를 위한 브랜딩 법칙으로 NAME를 제시하는데, Navigate(나를 찾는 항해), Aim(나의 팬에 정조준), Megaphone(나의 메시지를 확장), Earn(퍼스널 브랜드로 수익화)를 의미한다. 책은 이 네 단계를 단계별로 검토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진지 오래다. 그리고 이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에서 평생 직업이라는 개념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당장 지난 10년만 보더라도 AI가 이렇게 급속하게 발전하여 산업을 주도하고 있을지 예상하는 사람은 얼마 없었다. 그래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바로 '나'라는 사람의 브랜드 가치이다. 이 브랜드 가치를 토대로 직장을 나오거나 직업을 바꾸는 경우에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큰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좋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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