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리더의 리더쉽을 위한 친절한 병법서
임유진 엮음 / 미래문화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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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모두 일정한 집단 안에 속하여 있다. 당장 우리는 태어나면 국가라는 공동체에 속하여 있고, 그 공동체에서 권리와 의무를 갖고 살아간다. 좋은 공동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 여러가지 조건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좋은 리더이다. 좋은 리더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많은 공동체가 좋은 리더를 만나서 성공하거나 만나지 못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스로 좋은 리더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더가 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리더는 무엇인지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책 <좋은 리더의 리더십을 위한 친절한 병법서>는 동양의 역사와 고전에서 좋은 리더십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36계 병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36계 병법>은 서른 여섯 개의 계책을 다루고 있는 책인데, 중국 고전 <손자>, <오자>, <육도>, <삼략>, <사마법>, <이위공문대>, <울요자> 등에서 서른여섯 항목을 골라 수록하고 있다.


승전계, 적전계, 공전계, 혼전계, 병전계, 패전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36계 병법은 어떻게 하면 전쟁을 치룰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각 단계는 전쟁을 치루면서 마주할 상황에서 좋은 리더는 어떻게 행동하였는지 엮어 놓았다. 고서에 등장하는 내용을 통하여 우선 다양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나아가 좋은 리더는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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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포비아 - 요즘 세대는 왜 리더를 두려워하는 걸까?
정인호 지음 / 바이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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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집단을 형성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집단 내 의사결정 구조에 관하여 끊임없어 변화하였지만 민주주의 형태로 정착되는 경향이 있다. 민주주의라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집단은 리더가 존재한다. 어떻게 보면 리더의 존재는 민주주의에 반하는 직책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집단에서 리더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집단에서 리더는 막중한 의무도 존재하지만, 동시에 권리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막강한 권리에도 불구하고 리더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왜 요즘 세대에는 리더가 되는 것을 두려워한는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책 <리더 포비아>는 요즘 세대가 왜 리더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리더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리더가 되면 갖게 되는 권리에 비하여 책임져야 할 의무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은 이 부분에 대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요즘 세대가 리더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에 대하여 다양한 이유를 찾는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리더 포비아를 극복하여 새로운 리더십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좋은 집단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리더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모두 리더가 되기를 두려워한다면 좋은 리더를 갖추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라는 직책은 집단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왜 요즘 세대는 리더가 되기 두려워하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나아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하여 설명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 어떤 자질을 갖출 수 있는지, 나아가 그 과정 속에서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하여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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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디렉션 - 사진작가 이준희 직업 에세이
이준희 지음 / 스미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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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바햐으로 SNS 시대가 도래하였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오랜 시간 동안 정보의 전달은 글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인류는 글을 통하여 선대의 지식을 후대로 전달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SNS와 유튜브의 등장으로 인하여 글보다 사진과 동영상 등 영상매체가 중심이 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유튜브의 등장으로 인하여 동영상이 최근 중요해지긴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만이 갖는 매력이 너무나도 많다. 특히 사진을 잘 찍는다는 것은 모든 일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취미로나 직업적으로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책 <빛과 디렉션>은 이준희 사진작가의 직업 에세이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준희 사진작가는 어떤 경위를 통하여 사진작가가 되었는지, 그리고 사진작가로서의 삶에 대하여 솔직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 음악을 하던 그가 어떻게 사진을 접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사진이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나아가 사진을 찍으면 느끼는 감정과 현재 사진업계의 상황에 대하여 알려준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 정말 많아졌다. 당장 스마트폰의 사진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스마트폰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찍어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좋은 사진기를 갖고 있다. 그래서 저자가 이야기하지만 전문 사진작가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하여 사진작가로서 그가 갖고 있는 고뇌와 더불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진작가로서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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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영혼의 미술관 - 우리가 사랑한 화가들의 삶이 담긴 낯선 그림들
김원형 지음 / 지콜론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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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우리는 일상 속에서 항상 예술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 예술은 고대에서부터 항시 존재하였지만, 중세와 근대, 그리고 현대에 오면서부터 더욱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가장 큰 이유는 먹고 사는 문제에서부터 조금 자유로워졌고, 예술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매 시장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에 잊혀있던 다양한 작품들도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특히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지만 아직까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책 <숨겨진 영혼의 미술관>은 우리가 사랑하는 화가의 삶을 담고 있는 낯선 그림들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들이지만,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작품을 위주로, 그 작가의 삶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화가의 시선에서 풍경을 바라는 순간의 방, 내면의 감정을 알려주는 아둠의 방, 상처에서 생명으로 나아가는 치유의 방, 새로운 회화 방식을 시도한 탐구의 방, 그리고 삶을 보여주는 교감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술에 대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을 많이 알고 있으며, 그들의 대표작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다. 그렇지만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에 대하여 알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유명한 작가들의 삶을 담고 있는 낯선 작품들에 대하여 소개시켜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유명한 작품들이 어떻게 탄생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작가가 어떤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성장하였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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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부모의 인문학 그림책 코칭 - 인문학적 성찰과 함께하는 자녀교육가이드
최미경 지음 / 라온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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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인공지능은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지만, 지금에도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인 경우 어렸을 때부터 인공지능을 접하게 되면서 인공지능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을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과 유튜브에 익숙하다보니,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에 훨씬 유리하며, 글자보다 동영상에 훨씬 익숙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인공지능을 접한 경우 인공지능은 더욱 크게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책 <AI시대, 부모의 인문학 그림책코칭>은 인공지능에 익숙한 자녀들에게 인공지능이 알려주기 어려운 인문학에 대하여 알려주는 책이다.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그 끝을 알 수 없지만, 아직까지 인공지능이 알려주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인문학'이다. 그리고 인공지능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도 인공지능이 알려주기 매우 어려운 분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문학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지 그림책을 통하여 아이에게 알려주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이 알려주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일 것이다. 인공지능에 물어보기 전에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 바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아이를 갖고 있는 부모를 위하여 작성된 책이다. 그렇지만 부모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인공지능에 너무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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