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전거길 가이드 - 물따라 산따라 자전거로 즐기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최신개정판
이준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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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 있어서 수송의 발전이 몇 번 있었다. 가장 먼저 수레의 발견이었다. 그리고 자동차와 비행기 등등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수송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비행기를 제외하고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바퀴가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자전거도 인류에 있어서 수송에 굉장히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특히 다른 수송 방법과 다르게 연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부피도 크지 않다는 것이 정말 크게 작용하였다.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기후위기와 지구환경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아 자전거로 출퇴근하거나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


책 <대한민국 자전거길 가이드>는 산따라 물따라 자전거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 가이드 책이다. 대한민국인 경우 영토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작지만, 3면이 바다로 되어 있으며, 백두대간을 충주로 산이 굉장히 잘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4계절을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바뀌는 계절로 인하여 자연경관을 즐기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 그래서 책은 자전거여행을 잘 떠날 수 있는 코스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관광 대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바다와 산이 4계절로 변화하는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지방 지역인 경우 제대로 된 홍보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여행을 떠나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만큼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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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서 상장까지 2 - 정상을 향한 마지막 관문
이재준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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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맨땅에서 상장까지>는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에서는 기업의 시작부터 IPO 전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기업이 어떻게 시작되고, 성장해가면서 어떻게 기업을 운영해야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반면 2권에서는 IPO를 위주로 다루고 있다. IPO는 기업 상장으로서 기업을 코스피나 코스닥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키는 것을 말한다. IPO는 엑시트의 주요 방법으로서, 상장을 통하여 막대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지만, 그만큼 상장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


책 <맨땅에서 상장까지 2권>은 IPO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1권과 마찬가지로 AURiON이라는 가상 기업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IPO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IPO 과정은 상당히 복잡하고 상당히 많은 노력을 요하는 과정인 만큼 각 과정에 대하여 정말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어떻게 그 문제점을 해결하며 넘어갈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 기업의 최종 목표는 IPO일 것이다. IPO를 통하여 상당히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고, 그를 통하여 그간의 노력을 보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IPO 과정은 굉장히 복잡하다. IPO라는 것 자체가 그 기업이 믿을만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보장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도 정말 어렵다는 것이 느겨질 정도로 IPO에서 고려하여야 할 사항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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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 프로젝트 - 15주 운동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김민철 외 지음 / 성안당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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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항상 하는 잔소리가 있다. 바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건강'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당장 아파보지 않았기 때문에,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인생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건강을 챙기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바로 운동이다.


책 <단단 프로젝트>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챙기기 위하여 필요한 15주 운동 프로그램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15주 동안 60가지 운동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15주 운동 프로그램으로서 처음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맞는 운동을 시작으로 운동 강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 성장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으로 반복을 통한 습관 만들기, 그리고 훨씬 더 높은 성장을 위한 어려운 운동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책은 실제 몸을 단련시킬 수 있는 총 60가지 운동 방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특히 각 운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시각적인 자료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QR 코드를 통하여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전문 트레이너의 운동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나아가 각 운동별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세가 소개되어 있는 것도 좋았다. 운동은 건강한 삶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하여 다양한 운동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고, 어떻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운동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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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 일본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
허근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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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전세계적으로 관광 대국이다. 당장 자동차 완제품을 제외하고, 관광이 가장 큰 수출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사람이 일본을 방문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일본으로 여행을 간 이유는 상당히 많다. 우선 우리나라보다 훨씬 여행자를 위한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다. 볼 것도 즐길 것도 많다. 나아가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더 싸다. 엔저도 엔저이지만, 물가 자체가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도 충분히 많이 즐길 수 있다. 그렇지만 여행을 간다고 하더라도 도쿄와 교토, 오사카 등 유명한 지역만 다녔지 일본 소도시는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책 <일본 소도시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일본 소도시 여행을 위한 가이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일본의 지방을 여행하며 여러 소도시를 직접 여행하며 각 소도시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각 소도시는 일본에 대하여 많이 안다고 생각하였지만, 대부분 모르는 지역이었다. 일본의 소도시인 만큼 자연과 관련된 공간이 많았다. 그래서 책에서 자연과 관련된 사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소도시의 특성과 왜 이 소도시로 여행을 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왜 한국에 비하여 일본에 훨씬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지 알 수 있다. 일본의 각 지역마다 홍보도 잘 되어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다. 반면 한국은 서울을 제외하고는 관광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지 않다. 책을 읽으면서 일본 소도시도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동시에 우리나라도 소도시 여행을 떠나면 재미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다음에 일본 여행을 갈 때 도쿄나 교토가 아닌 새로운 장소로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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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서 상장까지 1 - 불씨에서 불꽃으로
이재준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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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작은 기업에서부터 시작하였다. 그리고 처음 작은 기업을 시작할 때 저마다 목표를 갖고 있었을 것이다. 누구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라든가, 혹은 누구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든가. 다양한 목표를 갖고 사업을 시작하고, 그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며 하나의 기업으로서 자리를 잡게 된다.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할수록 이 과정이 어느 정도 제도적으로 자리를 잡아간다. 특히 우리나라인 경우 수출에 진심인 국가이므로 신규 기업을 지원하고 위한 많은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나아가 반드시 국가 지원이 아니라 하더라도 엔젤 투자 등 다양한 투자 기회가 있다.


책 <맨땅에서 상장까지 1권>은 AURION이라는 기업이 맨땅에서 상장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AURION은 저자가 만들어낸 가상의 기업으로서, AURION을 중심으로 기업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지만, 등장하는 기업이나 인물은 모두 허구의 인물이다. 그렇지만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나아가 이야기 밖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관련된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어 실제 기업을 운영할 때 고려하여야 할 사항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멋진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것과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이 매우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즉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기업을 운영하는 과정 속에서 사라지는 기업이 많다고 한다. 이 책은 기업을 확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러므로 책 속에서 현재 자신의 기업의 상황에 맞는 체크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단계별로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다룸으로써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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