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영어시험은 교과서에선 약 30%정도
출제되고
나머지는 교과이외의 지문에서 출제된다고
하네요.
영단어가 부족한 것 같아서 계속 영단어와 영문법에
집중하다보니
독해부분은 한동안 소홀했기에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다시 진행해보려고
하는데요.
교재선택의 고민없이 A*List의 Reading Juice Plus로 단계별로
진행해보려합니다.
http://blog.naver.com/foretnoir/220979932194
1단계는 다소 쉽지만 일단 쉬운것부터 해야 독해에 자신감이 생길것
같더라구요.


총 20개의 unit과 5개의 unit을 마치면 Check up 지문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학교시험에서 교과 이외의 지문이 어디서 출제될지 모르는데
직독직해를 연습하기에 이만한 교재가 없는 것 같아요.


1unit의 분량이 2장정도라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학습량이라
매일 2개의 Unit을 학습하고 있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데
지문의 주제문을 찾는 부분이 눈에 딱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단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주제문이 수록된 행을 찾는
것인데요.
전체적인 내용과 비교해봤을때 주제문장을 뽑아내는 것이
연습이 되지 않으면 헷갈릴수도 있겠네요.

Reading Juice Plus 4의 summary 부분은 스스로 문장을 요약하는
형태인데,
Reading Juice Plus 1은 주어진 문장을 끼워맞추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내용만 잘 이해하고 있다면 Summary 부분은 딱히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단어가 정리되어 있는 Voca Booklet이
있어서
영어사전을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지문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주제의 논픽션 지문을 읽고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는 연습을
통해서
영단어 학습도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문장구조의 파악도 눈에 점점 익는 것
같습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긴 하겠지만 그만큼 아이의 실력도 많이 향상될
것 같아요~
지금은 Reading Juice Plus 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 스스로
챙기며 즐겁게 학습하니
즐겁게 학습하는 만큼 영어실력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A*List 홈페이지 온라인자료실에 실력을 보충할 수 있는 더 많은 자료들이
있으니
전체적으로 한번 학습하고 난 후 복습자료로 활용하거나
잘 이해하지 못하는 지문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Reading Juice Plus로 영어리딩학습에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찾아서
보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