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한 첫주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얼굴을 익히고,
준비물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고~
지난주부터는 열심히 학교 수업 시간표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매 과목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학기 초엔
다른 과목보다는 수학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겨울방학 동안은 교과서가 없기 때문에
초등수학문제집 한 권으로 개념과 실력을 다질 수 있는
셀파해법으로
학습 플래너를 이용해 예습했었거든요.

이젠 수학 교과서와 익힘책을 통해 학교 수업을 진행하니
이제 교과서와 셀파해법수학으로 함께 공부해야겠죠?

요즘 아이들은 교과서에 나와있는 개념보다는 문제풀이에 더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특히 교과서의 중요성이 더 많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교과서의 개념을 익히는 방식과 셀파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한번
살펴볼게요.


스토리텔링 방식의 교과서로 바뀌고 난 후 교과서가 아주
재미있어졌어요^^
교과서에선 세자리수의 덧셈에 대해 여러가지 계산방법을 배운
후
친구에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 형태로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게 도와주고 있네요.


교과서에서 말풍선으로 설명한 부분은 셀파에선 확실한 도식을 통해서
설명하고
셀파 포인트를 통해서 정확하게 어떤 방식을 활용해 연산했는지를
알려준답니다.
스토리텔링으로 바뀌고 나서 간단한 문제를 서술형으로 너무 복잡하게
설명해서
이해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는 지적도 일부
있는데요.
이런 친구들은 교과서와 셀파를 활용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과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두 가지를 골고루 병행해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과서에 나오는 수모형과 도구들은 셀파 해법 수학에서
더 자세하게 응용된 방식으로 만날 수 있어요.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좀 더 개념을 쉽게 익히고 받아들일 수
있는데다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배운 연산유형들을 한꺼번에
모아
유형별로 분류하고 난이도 별로 풀어볼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아이가 어떤 부분의 개념이 약한지 개념적용할 때 어려워하는
부분을
문제를 통해서 바로바로 찾아낼 수
있으니까요~^^

학교 수학 공부를 도와주는 초등 수학문제집
셀파해법으로
1단원부터 꼼꼼하게~ 놓치는 부분없이 열심히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