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부터는 초등수학이 조금씩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을 이용해 예습을 하자고 아이와
약속했었지요~
그래서 3학년 1학기 초등수학문제집으로
한 권으로 끝내는 유형 끝판왕 수학 < 셀파 해법 수학 > 을
준비했답니다.

아직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부분이기에 엄마의 욕심대로 끌고 갈수가
없어서
학습량 만큼은 스스로가 정하도록 했는데요.
처음에는 " 매일 두장씩할까? " 하더니 페이지로 나누기는 좀 어렵다고
그냥 셀파에 준비되어 있는 학습플래너를 참고해
매일 2일차씩 학습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달력을 보며 학습플래너를 완성해보았는데요~
아이가 꾸준하게만 해 준다면 2월 구정연휴때 푹~쉬는 것까지
포함해서
3월초면 셀파가 완성되더라구요.
일단 계획을 세웠으니 무슨일이 있어도 셀파는 꼭
하는걸로^^
1월 22일날 시작해서 매일 꾸준히 계획한 대로 실천한 결과
4단원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셀파에는 학습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우리 딸이 꼽은 셀파가 재미있는 이유 3가지!!
하나. 재미있는 학습만화

본격적인 학습을 하기 전 재미있는 학습만화 덕분에 단원의 내용이 더
궁금해진데요.
둘. 이해가 쉬운 교과서 개념정리

봄방학을 할 즈음 3학년 교과서를 받았는데요.
겨울방학에 공부를 시작할때는 교과서가 없어서 셀파의 교과서 개념정리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하지만 교과서를 기본으로 한 개념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데다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으로 쫙~~~줄이 그어져 있죠.
무엇보다도 빈칸을 통해 문제를 푸는 아이의 입장에서
개념을 직접 완성하기 때문에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페이지가 접히는 여백쪽에 위치해 있는 < 셀파 포인트 >
처음 1단원을 학습할 때 이 셀파 포인트를 건너 뛰기에
셀파 포인트 만큼은 개념을 익힐 때 꼭 질문하고 확인하면서
짚어주었더니
2단원 학습 할때부터는 셀파 포인트도 절대 그냥 지나가는 일이
없어요.
잘 틀리기 쉽고 지나치기 쉬운 부분까지 세세하게 지켜주니
실제로 문제 풀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세째. 동영상 학습 기능

문제를 풀다보면 유난히 어려운 문제가 있어요~
엄마인 제가 아무리 설명을 자세히 해 주어도
정작 아이가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을땐 무척 난감한데요.
셀파를 풀 때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난이도가 있는 문제 옆에는 어김없이 QR코드로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거든요.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선생님 설명과 함께라면 O.K!!
표지 오른쪽 위에 있는 코드를 스캔하시면~

각 단원별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페이지와 문항들을 볼 수
있습니다.
틀린 문제만 골라서 봐도 좋고~
내가 맞은 문제라도 선생님은 어떻게 푸는지 한번 보는 것도
다른 유형의 문제를 풀때 도움이 되겠죠?



선생님의 차분한 설명은 어려운 문제도 쉽게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직접 문제를 풀어보면 O.K~
몰랐던 문제는 주말쯤 반복해서 풀어보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셀파는 교과서 개념정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개념정리부분만 엄마와 함께 학습하면서 잘 잡아주고
셀파포인트만 콕콕 상기시켜주면 기본개념은 어려움 없이 습득할 수가
있답니다.
어려운 문제는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세세하게 강의를 들으니
자기주도학습하기에 이만한 교재가 없죠?
초등수학문제집 셀파와 함께 계획대로 예습해서
3학년 수학은 자신감있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