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6년을 대비할 수 있는 교재들이 하나 둘 출간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유달리 빨리 새학기 교재가 눈에 띄는것 같아요.
아직 2학기를 마무리하려면 시간이 좀 남은것 같은데,
주변에 선행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벌써 6-1학기 공부를 해야 해? 하고 망설여집니다.
아무래도 새학기에 가장 고민되는 과목이 수학인데요.
하루 아침에 익힐래야 익힐수도 없고 일정시간을 투자해 서서히
이해하고
연습하면서 배워나가야 하는 부분이여서 그런지
새 학년을 대비해야지 마음 먹으면
가장 먼저 수학교재부터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천재교육에서 < 유형격파 > 라는 새로운 문제집이
출시되었네요.
한방에 싹 ~ 잡는 수학
초등수학유형서 유형격파

문제집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새로운 초등수학 문제집이
천재교육에서 나왔다고 하니그냥 넘어갈수 없어서 관심있게
살펴보았답니다.
한방에 싹~잡는 수학 < 유형격파 > 는 초등수학 유형
문제집으로
단계와 단계 사이의 난이도 격차가 심하고
풀 수 없는 너무 어려운 유형까지 수록해서 수업에 어려움을
준다거나
풀지않고 넘어가는 단계가 생기는 문제가 없도록 구성된
교재라는군요.
기초 응용 심화까지 이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묻어나는
교재네요.

처음 들어보는 SDM시스템과 꼬리를 무는 유형, 변형
유형까지
새로운 학습법이 적용된 말 그대로 유형을 격파할 수 있는 교재인것
같습니다.
그럼 천재교육에서 야심차게 소개하는 SDM 시스템이 어떤건지
알아볼까요?

S => 기본 Start
D => 적중 유형 Drill
M => 응용 유형 Master
SDM 시스템이란 교과서
개념을 정리한 후
기본 유형부터 응용 ·
서술형 유형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자신있게 풀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S단계는 기본개념설명이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스마트 페이퍼를 이용해
놓치기 쉬운부분을 콕 짚어 설명해 줍니다.

요즘 학습에는 메타인지가
가장 중요한데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메타인지를 발달시키려면
이런 서술형 문제를 통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글로 잘 풀어쓸 줄도
알아야겠어요.

D단계는 교과서 주제별로
학교시험에 잘 나오는 유형이 집약되어 있어요.

꼬리를 무는 유형을 통해서 기본과 변형 실생활 유형까지
다양하게 변형된 문항들을 풀어보면서 시험을 대비할 수
있지요.
기본은 같은데 형태가 바뀌어서 당황할 수 있는 문제들을 연습을
통해
이제는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어도 자신있게 풀 수
있겠네요.



그리고 가장 깊이 공부해야 할 M단계에서는
문제를 단계별로 끊어서 제시하여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계랍니다.
형태가 조금만 바뀌어도 헷갈리는 변형 유형과
중간중간 꼭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을 상기시켜주는
꿀팁까지...
SDM 시스템에 속의 특별 코너들을 절대 놓치면 안될 것
같네요.

단원을 마무리하는 기출적중문제는 20문제로
학교 시험에 완벽대비할 수 있는 핵심문제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학교시험이다 생각하고 풀어보고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기 딱 알맞답니다.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창의사고력 문제는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을 보면서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네요.

6학년 1학기 과정이긴 하지만 5학년 2학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분수의 나눗셈으로 6학년 문제집을 서서히 접해보려해요.
문제를 푸는것보다 더 중요한 개념익히기~
개념을 꼼꼼하게 익혀야 유형이 바뀌어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답니다.



그리고 특별부록으로 기능성 풀이노트가 들어 있네요.

요즘은 모든 문제에 대한 풀이과정 연습을 쓰는건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따로 연습장을 챙기는 것이 번거로운 아이들을 위해
문제집과 나란히 놓고 쓸 수 있는 기능성 풀이노트가 있으니
복잡한 계산과정도 깔끔하게 풀어낼 수 있겠네요.
체계적인 SDM 시스템으로 어떤 유형도 자신있게 깔끔하게 잡아줄 수 있는
신개념 유형 학습서 < 유형격파> 로 새 학기를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