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속해서
쭉~ 나왔으면 좋겠는데 다음권은 왜 이리 오래 걸리는 거야? "
< 마지막 수학 전사 1권 > 을 보고 2권이 나오길 손 꼽아
기다리던 민서는
드디어 며칠전 < 마지막 수학 전사 2권 >을
만났답니다.
3월초에 1권을 만났으니 오래 기다리긴 했네요.
고대 이집트 신화를 접목한 스토리라 그 다음이야기가 정말
궁금했거든요.

1권에선 주로 분수와 소수에 관련된 수학원리가 이야기 속에
들어있었는데요.
2권에선 도형에 관한 수학원리가 집중적으로 등장하네요.

요즘 학교에서 다각형의 넓이에 대해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교과 수학원리 적용에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더 이상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생이 아닌
사람의 몸에 독수리의 머리의 호루스가 된 독고준은
자신도 모르는 거대한 에너지를 가진 존재가 되어
있었답니다.
엄마 아빠기 있는 현실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신들이 내는 수학문제를 풀어야하는데요.
그 문제들이 만만치 않답니다.
우리는 흔히 도형에 대해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삼각형의 성립조건이나 각 도형의 내각의 합의 증명등은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인데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기본부터 생각하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도형파트는 기본원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초가 탄탄하면 학년이 올라가도 특별히 어려울 것이
없는데,
학기중에 도형을 찔끔찔끔 배우다 보니 다음 학기가 되어서
배운내용을 바탕으로 좀 더 확장된 개념에 적용할때
다시 기초를 반복해야 하는 까다로운 부분으로 인식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마지막 수학전사 2에서 이야기 속 미션을 수행하듯
도형에 원리와 성질에 대해 하나하나 파헤치다보면
어느새 그 동안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요즘 민서는 다각형 공식만 무작정 외우려고 해서
넓이구하는 문제가 어렵게 느껴졌었나봐요.
공식을 풀어서 공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고 나니
훨씬 더 이해가 잘 되는지 이젠 더 이상 헷갈리지 않는답니다.
ㅎㅎ
독고 준이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치고 가족과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지
3권의 내용이 더 흥미진진할 것 같아 궁금하네요.
저도 아이랑 함께 보니 재미있어서 3권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