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새로운 핫 뉴스로 채워져 있을까 늘 궁금한

스토리텔링 융합과학 매거진 월간 우등생 과학

 

 

9월호는 표지에서도 알수 있듯이 쌍둥이에 관한 연구가 특집으로 실려있구요.

요즘 민서의 최고 관심사인 드론에 관한 기사와

요즘 한창 주기를 올리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담은 명량과

이젠 누구나 다 알지만 볼때마다 신기한 3D프린터에 관한 이야기도 실려있네요.

 

어느것을 먼저봐야 하나 행복한 고민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장 민서의 가슴을 설레게 한 드론의 제작자라는 별난 직업을 다룬 코너를

가장 먼저 만나보기로 했답니다.

 

 

 

군사용 청찰의 목적으로 개발된 드론은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곳이나 위험지역 등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공격용 무기를 장착해 적을 공격하는 용도로 활용되었었는데요.

완전 일반화되고 상용화되진 않았지만,

최근 발전을 거듭한 드록은 크기도 작아지고 기능도 다양해져서

배달을 하거나 항공촬영, 농약을 뿌리는 용도로 활용하기도 해요.

실제로 많은 기업에서 드론을 활용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기도 하고,

곧 드론의 시대가 온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드론을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질수록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답니다.

 

 

엄마 나이가 많으면 또 출산 횟수가 7회 이상이면

쌍둥이를 가질 확률이 높다는 거 알고계셨나요?

저는 이번 아들이 보는 우등생 과학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물론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하겠지만,

요즘처럼 늦게 결혼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쌍둥이가 늘어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희귀한 쌍둥이들도 있답니다.

쌍둥이들은 같은 엄마의 배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각을 알아차릴 수 있는 감각이 있긴 하지만

자라온 환경이 유전자에 영향을 끼져 쌍둥이라도 자라면서 변화가 생기는 거라고 하네요.

 

 

이 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를 이끌고 133척의 일본을 물리칠 수 있었던 까닭은

과학의 힘을 이용한 뛰어난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죠.

울돌목의 조류와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고

판옥선과 화포를 이용해 우리군의 장점을 이용한

전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죠?

 

 

내전으로 두 팔을 잃었던 소년이 3D 프린터로 의수를 만들어 사용하게 도와준 기사는

앞으로 과학발전이 이런 곳에 많이 사용되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과학기술이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네요.

 

이처럼 흥미있는 정보와 과학지식이 가득한 월간 우등생 과학을 만나다보면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과목이었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답니다.

 


 

개학하고 한달동안 내 아이의 학습을 도와줄 우등생 학습

민서 주변에 꾸준히 우등생 학습을 하는 친구들의 엄마들은

계획표대로 하기만 하면되고 공부량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떤지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요.

 

 

책이 여러권으로 분권되어 해야 할 양이 엄청 많아보이지만

이 계획표대로만 한다면 주말, 월말평가까지 깨끗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답니다.

수학은 매일 하되 남머지 부분은 과목별로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계획표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민서도 9/1일 첫날 계획표에 맞춰서 학습해보았답니다.

 

 

 

스토리텔링 서술 논술까지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9월호에는 학교 시험을 완벽 대비 할 수 있는

2학기 분량의 단원평가까지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민서도 문제집 권수에 깜짝 놀라긴 했지만

일일 학습량을 보면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라 해볼만한 것 같다고 하네요.

다만 아직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부분은 배운 그날 복습하는 편이 더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학년이 올라가니 해야 할 것이 훨씬 더 많아진 느낌이지만...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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