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본격적으로 초등학생이 되는 시은이의 학습을 도와줄
초등완자~
완자는 내 옆의 선생님이라고도 하잖아요.
아직 다른 과목은 1학년이라 문제집을 준비해야하나
망설여지는데
수학만큼은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시은이의 초등1학년 1학기를 책임져줄 교재로 완자를
선택했답니다.
큰 아이인 민서도 초등학교 1학년때 완자로 쭉
공부했었는데요.
명확한 개념정리와 단계별 문제풀이로 수학을 아주 즐겁게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
둘째에게도 자연스럽게 완자를 접해주게 되었네요.
큰 아이때와는 달리 교과가 개정되어 둘째엔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겠지만,
미리 만나본 초등완자로 어떻게 학교 수업을 따라가야할지
미리 계획할 수 있어서 좋아요.
완자 속에는 책 속의 책 시험대비 완자가 분권으로 쏙 들어가
있지요.
새로 만난 파란색의 문제집이 마음에 든 시은이는 학교가면 어떤
공부를 하게 될까 궁금해서
미리 한번 살펴보고 풀어보았네요.
1학년 1학기는 학교 적응기간이라 크게 어려운 내용을 배우지
않는데요.
1~50까지의 수와 한자리수의 연산을 배우고 간단한 도형과
비교하기가
1학년 1학기 수학의 전부랍니다.
새로워진 완자는 큰 아이가 공부하던 때와는 많이 달라진것
같은데요.
계획에 맞춰 꾸준히 공부하길 좋아하는 시은이에게 완자 공부계획표는
매일 공부할 학습 분량을 정해주어서 무척 마음에 드네요.
일주일에 4번 9주학습으로 이 한권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알찬
계회표는
아이들엔 학습량의 부담을 덜어줘서 좋구요.
중간과 기말을 대비할 계획까지 알차게 짜여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요즘은 개념학습을 위한 스토리텔링은 필수인데요.
스토리텔링 관련 교재가 넘치가 보니 짜임새있고 핵심을 잘 설명해
놓은 교재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직 집중력이 부족한 1학년을 대상으로 한 교재라
글 보다는 사진이나 그림을 많이 활용해서 개념을
집중정리해주는데요.
교과서와 익힘책을 동시에 반영해놓아서 학교 수업때도 자신있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교과서 활동학습으로 기본 개념을 잡았다면
문제 학습으로 실력을 쌓아볼 차례인데요.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함으로써 문제를 푸는 스킬도 배우고
학교 시험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서술형 문항까지 알차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구성이랍니다.
학교 단원평가를 대비한 단원평가과 창의사고력 퀴즈~
처음 수학을 접하는 아이들에겐 수학을 생활 속 놀이처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네요.
무엇보다 학습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느껴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데요.
그런면에서 완자는 학습보다는 수학을 놀이처럼 여길수 있도록 여러가지
장치를 활용해
지겨운 수학문제집이 아닌 재미있는 놀이책으로 만드는데 성공한것
같아요.
완자로 1학년 수학도 열심히해서 100점 맞을거예요~하는
아이의 포부가 당차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