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6-2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기인 6학년 2학기를 잘 마무리해야

중학교에서 배울 수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개념보다는 좀 더 유형을 쪼개서 학습할 수 있는 유형해결의 법칙으로

심화에 한발짝 다가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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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해보이는 유형 해결의 법칙은 본책과 부록으로 나뉘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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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책에도 충분한 문제가 있지만 꼼꼼풀이집에 속해있는 부록에는

상시평가를 대비한 단원평가 문제집이 따로 들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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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 유형해결의 법칙 표지에 모바일 코칭 시스템이라고 쓰인 QR코드가 있는데요.

이런 짧은 동영상에 익숙한 세대들이라 그런지 절대 그냥 넘기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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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원별 step3 문제에 관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문항별로 만들어져있는 것 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유형해결의 법칙으로 학습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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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수학문제집을 볼때 가장 먼저 기대하면서 펼쳐보는 부분이 바로

도입부 학습만화인데요.

예전에는 단원에 끼워맞춘듯한 억지스러운듯한 만화가 많았다면

요즘은 흐름도 자연스럽고 한 편의 스토리가 단원별로 연결되어서 정말 재미있다네요.

문제집을 펼칠때마다 학습만화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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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 유형 해결의 법칙은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어서 예습하기 정말 좋은데요.

1단계 핵심개념 - 2단계 유형 탐구 - 3단계 레벨 up 과정을 통해서

개념부터 응용까지 단계별로 접근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단계별로 차근차근 풀다보니 단계가 올라갈수록 문제해결력은 자연스럽게 발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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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핵심개념 부분에선 핵심개념 설명과 더불어

간단히 정리한 핵심코칭으로 개념을 한 눈에 잡아줍니다.

개념확인을 위한 문제와 쌍둥이 문제가 있어서 개념확인도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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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유형탐구는 실제로 학교에서 치르는 수행평가나

시험에 나오는 유형과 비슷하기 때문에

좀 더 꼼꼼하게 유형을 체크하고 문제를 풀어보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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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을 굉장히 다양하게 분석해서 유형의 종류도 굉장히 많은데다

각 유형 및 그 유형에 포함되어 있는 개념에 맞춰 문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유형별로 문제를 푸는 방법 뿐만 아니라 잘 틀리는 유형까지 분석되어 있으니

오답을 피할 수 있는 연습~ 유형해결의법칙 한 권으로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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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 창의 융합형 문제도 있고 꼭 알아야 할 개념이나 주의해야 할 부분은

해결의 창으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정리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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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쯤 되니 이제 스스로 풀고 채점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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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본인 스스로 확인하고 수정까지 완벽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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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계인 3단계 레벨 up파트는 응용 유형 문제를 풀면서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단계로 껑충 뛴답니다.

유형을 좀 더 어렵게 출제하거나 한번 더 두뇌회전이 필요한 문제들인데요.

문제와 함께 이런 문제는 어떻게 풀면 좋을지

해결의 법칙의 도움을 받으면 좀 더 손쉽게 풀 수 있어요.

하지만~뭔가 풀어 놓고도 문제 해결이 매끄럽지 않을때나 모르는 문제는

모바일 코칭 시스템을 이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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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로록 엄마의 설명은 뭔가 전문적이지 않고 부족한 감이 있는데

확실히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 아이가 제대로 모르는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줘서

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더라구요.

이렇게 대표문제와 유사문제를 풀면서 잘 몰랐던 유형도

원래 알았던 유형처럼 다음번에는 제대로 풀 수 있죠^^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부터 학교에서 잘 다루지 않는 세세한 유형까지 다뤄주니

시험공부는 물론이고 앞으로 배울 중학수학 기초까지 확실히 다질 수 있답니다.

 


천재TV 수학 공부방법 편을 가끔 아이에게 보여주는데요.

아이도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자신에게 어떤 공부방법이 맞는지 고민해보는 듯 해요.

 

https://youtu.be/Fkl_XopR7to

 

개념 해결의 법칙 한 권을 마치고 유형 해결의 법칙을 만나서 그런지

개념을 한 번 본 후에 유형 문제에 접근하니 좀 더 체계적으로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책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 같습니다.

 


학기 시작 전 예습할 때는 너무 어려운 문제집 보다는

다음 학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개념문제집 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찍 개념을 마친 친구들은 꼭 유형 해결의 법칙을 이용해

학교에서 다루는 유형까지 한번 점검하고 가면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시간이 정말 기다려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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