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국어 문법 한 권으로 끝내기 - 국어가 더 쉬워지는
윤희솔.윤희라 지음, 강준구 그림 / 다락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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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예비중이 꼭 알아야 할 기초 국어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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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문법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

★ 간단하지만 확실하게 국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친구들

★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문법 개념을 모아서 공부하고 싶은 친구들

★ 탄탄한 기초로 중 고등 내신까지 대비하고 싶은 친구들










차례

1 단원 : 단어

단어의 분류 / 단어의 짜임 / 단어의 의미 관계 / 품사 / 1 단원 평가

2 단원 : 문장

문장의 성분 / 문장의 문법 요소 / 문장의 짜임 / 2 단원 평가

3단원 : 음운

음운과 음절 / 음운 변동 / 3단원 평가











1 - 1 단어의 분류

① 고유어 : 예로부터 사용해 온 순우리말이나 그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말

② 한자어 : 한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말

③ 외래어 : 다른 나라 말을 빌려 와서 우리말처럼 쓰는 말












1 - 2 단어의 짜임

① 단일어 : 하나의 어근으로 이루어진 단어

② 복합어 : 둘 이상의 어근으로 이루어진 단어 또는 어근과 접사로 이루어진 단어

③ 파생어 : 어근과 접사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













1 - 3 단어의 의미 관계

① 유의어 : 뜻이 서로 비슷한 말

② 반의어 : 뜻이 서로 반대인 말

③ 상의어 : 다른 말을 포함하는 말

④ 하의어 : 다른 말에 포함되는 말

⑤ 동음이의어 : 소리는 같지만 뜻이 전혀 다른 말






일상 속 예시와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개념 한 줄 정리와 일상 속 그림으로 문법과 친해지고 선생님이 쉽게

설명한 글을 읽으면서 문법 개념을 이해해요. 선생님의 TIP도 꼭 읽어요.

간단한 문제를 통해 문법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헷갈린다면 앞의 설명을 다시 천천히 읽어요.

단원 평가로 중학교 내신 시험을 대비할 수 있어요.

단원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 한 번 더 문법 개념을 복습하고 정리해요.


국어 문법은 따로 공부하지 않응까요? 국어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언어라서 당연히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말이라서 국어 문법은 용어 자체가 어려워서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천천히 익히는 게 중요해요.

초등학교 국어 시간에 국어 문법을 배우지만 따로 정리하거나 복습하지 않아

중학생이 되면 심화된 국어 문법을 배우다보면 당황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국어 문법 한 권으로 끝내기>로 초등 고학년. 예비중을

위한 1개념 1장 학습으로 기초 국어 문법을 쉽고 간단하게 익혀 보아요!




출판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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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에디슨 우리 반 시리즈 23
이여니 지음, 홍연시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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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 에디슨, 열두 살이 되어 우리 반에 오다!

#리틀씨앤톡 #우리반에디슨 #이여니 #홍연시 #위인 #인물 #에디슨 #발명 #호기심 #모험 #창의력









축음기, 영상 촬영기, 백열전구 등 여러 발명품을 만들어 낸

토마스 에디슨!











차례

오해 / 또 꼬여버린 관계 / 신비 클럽 / 마지막 관문 /

지하철역에서 / 생생한 그날 / 발각 위기 / 과학실 유령 /

유령 클럽 / 섬뜩한 순간들 / 사실은 말이야









토머스 앨바 에디슨은 84세 나이로 죽기 전까지 발명을 했는데 '유령 탐지기'를 만들어

유령과 교신을 시도해 보려고 했어요. 여러 번 실패를 하고 자신이 죽는 순간 유령이

되어서 유령 탐지기로 대화를 하려고 했지만 가족들은 에디슨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어요.

그러다 하얀 덩어리가 나타나 자기가 카론아라고 하며 저승으로 가려면 테슬라와의

악연을 풀어야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카론은 에디슨을 우리 반 해준이의 몸으로 보냈어요. 해준이의 모습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짧은 머리, 하얀 얼굴에 큰 눈과 오뚝한 코, 붉은 입술이 여자라 해도 맏을

정도로 고운 얼굴의 남자아이였어요.

해준이는 여자친구 은우에게 다른 여자아이랑 양다리를 한다고 오해를 받아

따귀를 맞고 서로 변했다고 생각했어요. 은우에게는 분명 이유가 있었지만

해준이는 알지 못했어요.

'신비 클럽'의 회원을 모집한다는 안내를 보고 묘한 미소를 지었어요.

아저씨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집으로 왔는데 화려하고 넓고 좋았어요.

'신비 클럽'의 회원을 뽑는 날 공터 쓰레기 수거함 옆에서 3시 정각 모이기로 했어요.

"테스트 시작" 첫 번째는 체력 테스트 운동장에 있는 그네 중 왼쪽 그네를 찍고 5분 안에 돌아오기,

두 번째는 지식 테스트 30초 안에 초성을 맞히기, 세 번째는 인성 테스트 지금 가지고 있는

간식이나 머니, 쿠폰이 있으면 꺼내 놓기였어요. "통과! 통과!"

가면을 벗으니 은우였다. "오늘 일은 무효야."

'신비 클럽'은 세상의 모든 미스테리를 파헤친다고 하는데 어떤 미스테리한 일이

벌어지고 임무를 수행할지 궁금해요?









학교 뒤편에는 학교에서 기르고 있는 닭과 토끼가 있었어요. 닭장에는 하얗고 동그란

알이 있어 해준은 호기심 많은 아이라 직접 알을 부화시켜보고 싶었어요.

닭처럼 쪼그리고 앉아 달걀을 품었어요.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때 은우가 닭장으로 들어와 해준을 밀치고 소리를 질렀어요.

은우와 소연이를 따라 아지트에서 간식으로 은우가 좋아하는 젤리를 먹었어요.

그리고 투명한 상자 안에 달걀 세 개가 나란히 있고 알이 부화하기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갖춰진 상자였어요. 그중 가운데 달걀에 금이 가고 조금씩 갈라진

틈으로 털이 보였어요. 은우와 소연이는 낮은 소리로 응원을 했어요.

병아리 2호가 삐약 삐약 해준이는 가슴에서 몽글몽글 이상한 기분이 피어났어요.

에디슨은 자신이 어릴 적 호기심으로 벌였던 일들이 하나씩 마주하게 되고

과거를 떠올려요.

해준은 테슬라가 누구인지 만날 수 있고 테슬라와의 갈등이 무엇이며 갈등을

잘 해결할지 궁금해요?

호기심이 많았던 어린 시절의 엉뚱하고 말썽도 많았지만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특허 수만 10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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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마녀와 멋대로 마법사 북스 - 달빛문고 2
양혜원 지음, 한수진 그림 / 아이음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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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다 먹어야 하는 공포의 점심시간

#아이음 #급식마녀와멋대로마법사 #양혜원 #한수진 #어린이동화 #학교급식 #급식마녀









'무엇이든 골고루 먹어애 한다'는 급식 마녀 vs

'좋아하는 음식만 먹고 행복해야 한다'는 멋대로 마법사의 팽팽한 대결




차례

새로 온 급식 마녀 / 비빔밥 결사대 / 공포의 팽이버섯부추무침 /

돼지가 나타났다 / 급식 마녀 살려 줘 / 급식 마녀 vs 멋대로 마법사









호연이네 산골 학교에 영양사 선생님이 새로 왔는데 이런 말을 했어요.

"난 음식 남기는 꼴은 절대 못 봐. 어린이들은 골고루 먹고 무럭무럭 자라야 하니까.

다 먹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거야. 예전 학교에서 내 별명이 뭔지 아니? 바로

급식 마녀야. 마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지? 너희도 날 그렇게 불러도 좋아!"

급식 마녀는 호연과 아이들의 식판을 검사하며 남긴 음식을 입을 벌리라고 하여

입안으로 밀어 넣었어요.

멋대로 마법사는 학교 관리인이고 고장 난 수도나 전기, 부서진 책상, 의자

따위를 고치고 텃밭도 가꾸고 토끼랑 닭도 그르는데 멋대로 마법사 손을 거치면

모든 게 마법처럼 반짝반짝 빛났어요. 아이들은 마법사하고 반말을 주고받으면서

스스럼없이 지내고 친구처럼 지냈어요. 그리고 긴 머리를 소중히 여겼어요.

"머리가 길어야 머릿속을 보호하지. 나쁜 마녀가 내 생각을 홈쳐 갈 수도 있으니까.

내 머릿속엔 멋진 생각이 가득하거든."










호연이랑 은비, 시윤이는 '비빔밥 결사대!'를 만들었어요.

비빔밥에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가 가장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 맞선다는

의미로 그렇게 이름을 지었어요.

아이들은 싫어하는 음식을 국에 섞어 버리기, 컵에 버리기, 배가 아프다고 말하기,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하기 등 방법을 해봤지만 급식 마녀에게는 통하지 않았어요.

오늘 급식은 호연이가 제일 싫어하는 미끌미끌한 팽이버섯은 잘 씹히지도 않아

이 사이에 끼고 넘길 때마다 목구멍에 걸리기 일쑤고 아무 곳에서나

자라는 잡초 같은 부추다.

팽이버섯부추무침을 먹지 않고 휴지에 돌돌 말아 식판 밑에 숨기고 나가려던

순간 휴지 뭉치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급식 마녀는 팽이버섯부추무침을

가져와 호연이에게 먹으라고 했어요. 하지만 호연이는 아까 먹은 음식까지

다 토해 내고 소리쳤어요.

"싫어요. 안 먹어요! 난 이 음식이 싫다고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갑자기 급식실에 돼지가 나타났어요.










돼지가 급식실 안을 휘젓고 다녔어요. 조리사 아줌마들도 이 광경을 보고 급식 마녀를

불러 댔지만 급식실 어디에도 급식 마녀는 보이지 않았어요.

돼지는 주방에 들어가 내일 급식에 나올 재료들을 먹었고 아이들은 좋아서 소리를

지르고 손뼉을 쳤어요.

그런데 돼지는 갑자기 어디서 온 걸까요?

급식 마녀는 어디로 사라지고?

돼지와 급식 마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고 강압적으로 먹이려는 급식 마녀와

아이들이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는 멋대로 마법사의 대결은

과연 어떤 결말로 이어질까요?


우리 집 어린이도 편식이 심해서 걱정인데 이 책을 읽고 조금은 먹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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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빌의 그재무지 그리스 로마 신화 2 : 꽃과 동물 그리고 별자리 - 그냥·재미로·무심코·지나간·신화 이야기 와빌의 그재무지 그리스 로마 신화 2
와빌 지음, 김헌 감수 / 다락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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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로 무심코 지나간 신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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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상황 속 어쩔 수 없었던 인간의 변신 이야기!









목차

♣ Part 1 꽃과 나무가 된 존재들의 이야기

♣ Part 2 동물로 변해버린 존재들의 이야기

♣ Part 3 하늘의 별자리가 된 존재들의 이야기








주요 신들 소개

아테나 길쌈, 직물. 지혜의 신 / 제우스 천둥, 번개의 신 / 헤라 결혼, 가정의 신 /

디오니소스 포도주의 신 / 아폴론 해, 예술, 궁술의 신 / 에오스 새벽의 신 /

셀레네 달의 신 / 헬리오스 태양의 신 / 페르세포네 봄, 씨앗의 신

아프로디테 사랑, 미의 신 / 아레스 전쟁의 신 / 헤파이스토스 불, 대장장이의 신









서풍의 질투로 히아신스가 된 휘아킨토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자신이 할 일도 내버려 둔 채 아도니스만 졸졸 따라다니자 한 여신이

그녀를 비웃었어요. 바로 뮤즈이자 역사의 여신인 클레이오.

화가 난 아프로디테는 클레이오도 인간 남자를 사랑하게 만듭니다. 클레이오는 피에로스라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며 휘아킨토스라는 아들을 낳았어요.

휘아킨토스는 아도니스만큼 아름다운 청년으로 자라 음악과 궁술의 신 아폴론은 친동생처럼

좋아하고 연주도 활 쏘는 것도 잊고 있었어요.

둘은 원반던지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서풍의 신 제피로스가 둘을 질투하여

강한 바람을 불어 아폴론이 던진 원반이 휘아킨토스의 이마에 강타하여 쓰러지고 말았어요.

휘아킨토스는 시들어 가는 꽃처럼 힘없이 축 늘어지고 생기 가득한 눈은 자신을 바라보지

않았고 상쾌한 목소리는 자신을 부르지 않았어요.

동생처럼 아끼던 휘아킨토스의 죽음에 아폴론은 그를 한 송이의 꽃으로 만들어 주었어요.

그 꽃잎에 자신의 슬픈 신음 소리를 새겨 놓았는데 이 꽃이 오늘날 히아신스라고 해요.









아테나와 대결하다 거미가 된 아라크네

옛 리디아의 한마을에 솜씨 좋은 염색공의 딸 아라크네라는 딸이 있었는데 인간 중에 베를

짜는 솜씨가 가장 뛰어났어요. 날이 갈수록 재능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자부심도 점점

커져만 갔어요. 재능이란 신이 인간에게 준 축복인데 아라크네는 이것을 부정하는

발언을 해요. 지팡이를 짚은 한 노인이 솜씨는 훌륭하지만 자만하면 안 된다고 신께 용서를

빌라고 했어요. 하지만 아라크네는 그러지 않았어요.

화가 난 노인은 바로 지혜의 여신 아테나로 변했고 대결을 시작했어요. 대결 소식에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하고 각자의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아테나는 여신답게 위대한 올림포스 신들의 웅장하고 신성한 모습이 강조된 작품을 완성했어요.

아라크네는 신들의 폭력을 고발하는 작품을 만들었어요. 그 내용이 너무 적나라해서 아테나는

화가 나서 아라크네의 작품을 찢어버렸어요. 셔틀로 아라크네의 이마를 툭 쳐서 아라크네는

거미가 되어버렸어요.

아테나는 아라크네가 신들을 모욕하는 행위를 보고 분노했지만 그녀의 훌륭한 재능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평생 실을 이용해 무언가를 만들 수 있게 거미로 만들어 버렸다고 해요.









또 제우스야? 큰 곰자리가 되어버린 칼리스토

아르테미스는 아폴론과 마찬가지로 다재다능한 신이고 달의 신, 사냥의 신, 처녀와 순결의 신이기도 해요.

아르테미스는 사랑과 결혼에 관심이 없고 밤에는 자신과 닮은 용맹한 여인들을 데리고 사냥을 했어요.

순결을 맹세한 요정들 중에 칼리스토라는 요정이 있었는데 다른 신들은 절대 만나지 않기로 맹세했는데

하필 바람둥이 제우스가 칼리스토에게 반하게 됐어요. 제우스는 아르테미스로 변신해 칼리스토에게 입을

맞추며 사랑 고백을 했어요. 제우스에게 속아 순결을 빼앗기고 점점 배가 불러왔어요.

순결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임신 사실을 알고 그녀를 내쫓아 버렸어요. 칼리스토는 아들을 낳았고 헤라는

칼리토스를 곰으로 만들었어요.

칼리스토의 아들 아르카스는 청년이 되어 사냥을 하다 곰을 만나 창을 던지려고 했는데 제우스가

나타나 아르카스까지 곰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그리고 제우스는 두 마리의 곰을 별자리로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큰 곰자리와 작은 곰자리라고 해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는 누구나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며 읽고 또 읽어도 재미가 있어서

초등 어린이 인문학으로 많이 권장하고 있어요.

꽃과 동물 그리고 별자리에 담겨진 이야기를 재밌는 그림과 함께 그려져 아이들에게

더 재미있고 흥미를 주었어요.

아이들이 책을 받아서 읽으면 이야기를 해주니 저도 아이들이 다 읽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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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처스 4 - 신라괴물해적전 : 흑갑신병 편 下 크리처스 4
곽재식.정은경 지음, 안병현 그림 / arte(아르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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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상상의 바다, 자유롭게 유영하는 괴물 이야기

#arte #크리처스 #곽재식 #정은경 #안병현 #판타지 #청소년소설 #괴물 #신라 #해적 #한국형판타지








괴물 수집가 곽재식의 K -크리처 판타지

기상천외한 토종 괴물들을 소환하다!




등장인물

소소생 / 열일곱 덕담꾼 소년

철불가 / 사기꾼 해적

고래눈 / 의적 여걸 두령

흑삼치 / 동해의 지배자

산해파리 / 철불가의 연적이자 일찍이 은퇴한 전설의 해적.

죽도에 은거하며 바다 괴물을 부리고

흑갑신병으로 온 바다를 지배할 음모를 꾸민다.

파사낭낭 / 산해파리의 옛 연인이자 천재 바둑 기사. 원인

불명의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의 삶을 선고받았다.

박 한찬 / 김 대사의 정치적 라이벌. 귀찮음과 게으름의 화신.







소소생은 장인 공연으로 유명인도 되어 보고 해적 두령으로 오해받아 가짜 죽음도 겪었어요.

철불가와 얽히면서 후회스러웠어요. 소소생을 따라온 콩알 벌레 콩쥐.

괴죽음의 원인을 밝히지 못한 소소생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반대편 감옥에는

철불가가 갇혀 있어요. 콩쥐의 발톱으로 밧줄을 잘라 철불가와 탈출을 해요.














당포에서 돌아온 흑삼치와 고래눈은 산해파리의 집 비밀 공간에서

산해파리가 몇 년간 작성한 두툼한 수첩을 발견했고

마지막 글귀가 적힌 종이를 넘기자 두꺼운 나무 판이 나왔어요.

나무 판에는 가로세로 각각 세 개의 직선이 교차하며 생긴 아홉 개의

점에 동그란 홈이 파여 있었어요.

소소생은 수첩을 읽고 충격적인 내용에 몸에 힘이 풀리고 말았어요.

산해파리의 수첩에 기록되어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당포의 괴죽음의 원인은 무엇이고?

소소생은 괴죽음의 원인을 해결하고 백성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곽재식의 괴물도감 : 도감의 그림의 설명은 문헌 기록을 참고하였고 괴물 수집가로 널리 알려진

곽재식 작가의 상상력과 감수를 토대로 재해석하였어요.

근화초

흑갑신병, 백갑신병

난새

탁탁귀병

박맥

호문조

'크리처스'는 우리 전통 설화와 민담, 문헌 기록 속 토종 괴물들을 집요하게 채집해 온

괴물 박사 곽재식의 야심작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신비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토종 괴물들을 소환해 한국형 판타지를 보여줍니다.

빠르게 전개되고 사건들이 긴장감과 유머로 전개되어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 몰입감을 주어요.

새로운 한국형 판타지 소설로 이야기의 생동감과 탄탄한 구성으로 흥미진진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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