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포 유 미 비포 유 (살림)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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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을 먼저보고 싶었는데
영화를 먼저 보고 읽게 되었다.

500페이지가 넘는 책.
표지의 일러스트가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영화가 아니었음 빌리지 않았을 그런 표지.

영화를 볼 때처럼 울지 않았지만
책으로 보니 영화를 볼때보다
마음이 쿵 하고 떨어지는 윌과 루의 문장들이 있었다.

장애에 대한 생각
부, 풍요로움에 대한 생각
존엄사에 대한 생각
경험에 대한, 모험에 대한, 내가 있는 우물에 대한 생각
로맨스소설이라기엔 책 페이지 수만큼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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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선물용 특별판) - 다른 나라 말로 옮길 수 없는 세상의 낱말들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1
엘라 프랜시스 샌더스, 루시드 폴 옮김 / 시공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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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쁜 그림책
우리말 한 단어로 번역하기 힘든
낯선 언어의 단어.

한글로는 `눈치`가 있었다.
언어는 역시 문화를 반영해서 발전했을터인데
눈치를 많이 본 민족이었나 흠.

두고두고 보고싶은 책은 아니어서 별 세개ㅋㅋ
예쁜 그림책으로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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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 다양한 편견의 양상과 우리가 가진 편견에 관하여
아그네스 헬러 지음, 서정일 옮김 / 이론과실천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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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던 편견이란
굉장히 협소한 의미였던 것 같다.

저자의 광범위한 시대와 분야에의 편견에 대한 논의,
전체주의와 홀로코스트, 그리고 마지막 정체성에 관한 얘기로 끝나는 이 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다.

쉽게 읽힌 책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책이며, 다시 읽고 싶은 책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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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중
특정 상황에서 본 동료의 모습에,
그 단편적인 모습에 어떤 편견이 생기곤 한다.
이를 누군가에게 말을 하면서 그 이미지는
더 고착화되다가 그 사람이 싫어하는 감정까지
생기기도 한다.

편견일까 싶어서 빌린 책.

고대 철학에서부터
내 정체성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여태까지 읽은 바로는 편견이 없을 수는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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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 김영하의 인사이트 아웃사이트 김영하 산문 삼부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작가의 소설보다는
아쉬움이 있었던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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