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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Boardbook, 날개책)
에릭 칼 지음 / Little Simon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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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어책이지만 한글로 읽어주는 요즘
20개월 아가가 처음 듣더니
아빠에게 “주세요”라고 손을 내민다.
오구오구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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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시간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 마음을 담아 전하는 선배 엄마의 그림 하나
정하윤 지음 / 이봄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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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막 엄마의 시간을 시작한 내 맘을
알아주는 듯한 그런 책.

아가를 재우고 겨우 한 두 페이지씩 읽을 수 있었다.
공감하며, 이해받고
울며 지친 마음에 힐링타임이 되어준 그런 책.

모든 게 처음인 이 시기를,
아가와 함께 보낼 남은 6개월의 육아휴직 기간을
감사히 여기며, 즐길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갖게 만든 그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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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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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들으며
책을 소재로 이렇게 재미있는 방송이 있을 수 있구나 생각했었다.

그런 이동진의 독서법은 무엇일까 궁금해서 읽은 책.

만 칠천 권의 책이 서재에 있고,
책이 재미있어서 읽고, 옆에 있어서 읽고, 지적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읽지만, 여전히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함을 안타까워 하는 이동진 영화평론가.

깊이 보다 넓이를 넓혀가는 독서를 지향하는 점은
나도 지향하는 바이다ㅋㅋ
허나 다른 점은 난 이렇게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다는 것!
올해는 작년보다는 좀 더 읽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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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너무 한낮의 연애
김금희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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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은 정말 오랜만에 읽었다.

제목처럼 연애를 주제로 하지만
어떤 설렘이나 로맨스보다는
이별, 끝을 맺는 연애소설이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들과
그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잊혀져 있던 감정을 건드리는 소설이었다.
이래서 소설을 읽는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었던 다른 사람은 지루하다 평했지만,
난 그들의 감정을 따라가며 새로운 기분이 들었기에
만족스러웠던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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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홍차가 있는 가계부 - 힐링 & 컬러링
윤소 지음 / 동아엠앤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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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김생민의 영수증 팟캐스트를 들으며
절약. 아끼자. 이런 생각만
정말 실천은 하나도 없는 생각만 하다가
올해는 꼭 꾸준히 가계부를 쓰겠다 생각했다.

괜찮은 어플도 많다지만,
삼개월 이상 쓰지 못했고,
재테크 카페에서 첫 시작은 손으로 써보는 것도 좋다는
내 마음 속에 들어온 댓글 한 줄로
가계부를 검색했다.

맘마미아 가계부를 사려다
우연히 보게된 주황색 홍차 가계부!
홍차를 좋아하는 나에게 더할나위 없이 매력적인 아이템ㅋㅋ

홍차에 대한 설명도 있고
내가 마신 홍차와 디저트도 기록하게 되어 있으니
가계부 적을 때 커피포트에 물을 올리게 된다ㅋㅋ
책에는 컬러링하는 기능도 있지만 내 취향은 아님ㅋㅋ

허나 절약하기 위해 산
가계부 가격이 사치스럽긴 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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