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던 편견이란굉장히 협소한 의미였던 것 같다.저자의 광범위한 시대와 분야에의 편견에 대한 논의,전체주의와 홀로코스트, 그리고 마지막 정체성에 관한 얘기로 끝나는 이 책은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다.쉽게 읽힌 책은 아니지만흥미로운 책이며, 다시 읽고 싶은 책임에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