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 - 공부 습관과 생활 태도를 좌우하는 결정적 비밀,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이임숙.노선미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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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공부하는데 좋은 습관과 생활태도를 형성해 주고 싶어 인터넷으로 알아보았어요. 그러던 중 도와받을 수 있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바로 카시오페아에서 출판된 <주의력 수업>이라는 책츨 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앞서 말씀해 드린 자녀의 공부 습관과 생활 태도에 도움을 주는 책이더라고요. 그래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 보았어요. 



​혹시 여러분 세 가지 표현의 의미를 알고 계세요?

저자는 주의력, 집중력, 주의집중력 3가지 표현의 차이점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사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세 가지 표현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세 표현이 담고 있는 의미를 보면 상당히 비슷해 보여요. 예를 들면 집중은 한 가지 일에 모든 힘을 쏟는 것을 의미해요. 주의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 가지 일이나 방향에 대해서 의식적으로 집중하는 거예요. 쉽게 말씀해 드리면 집중은 스스로 좋아하거나 관심있어 하는 것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반응하는 행동을 의미해요. 주의는 스스로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것과 관계없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행하는 것을 의미해요. 이와 같이 세가지 표현은 뜻과 곁으로 보기에 큰 차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상당히 달라요.

만약 자녀들이 주의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정리정돈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거예요. 또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감당할 수 없을 거예요.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무언가에 대해서 잘 기다리지 못하고 규칙적으로 해야 될 때마다 잘 지키지 못할 거예요.  이런 자녀들의 공통점은 미디어에 푹 빠져 있어요. 실제로 요즘 자녀들이 스마트폰에 과하게 노출되어 있어요.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자녀들의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자녀들의 주의력 결핍은 결코 한 개인으로 끝나지 않아요. 사실 이게 더 큰 문제예요. 수많은 자녀들은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요. 그 때마다 자녀들은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다양한 문제와 현상을 드러내게 돼요.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의 주의집중력을 키워주어야 해요. 

저자는 주의력의 향상의 중요성 대해서 설명한 후 5가지 주의력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부모가 준비해야 할 내용을에 대해서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초점주의력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어 주의깊게 읽어보았어요. 예를 들면 자녀가 책을 읽을 때 조사나 단어를 빼 먹는 경우를 보게 되었어요. 이런 현상이 국어, 영어, 수학 등에 대해서 동일하거나 비슷하게 나타나더라고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누구나 쉽게 집에서 자녀의 초점주의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세요.

부모와 대화가 아이의 주의력을 높이는데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특히 저자는 부모의 잔소리를 예를 들어 설명해 주는데 얼마나 뜨끔했는지 몰라요. 부모의 잔소리는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조금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설명해요. 왜냐하면 부모의 부정적인 말들은 자녀의 마음에 스스로 부정적 인식'을 만들기 때문이예요. 이 후 부모가 아무리 좋은 표현이나 태도로 상황을 마무리하려고 애써도 도움되지 않는 사실이예요. 사실 부모가 자녀를 키우다보면 점점 목소리도 커지고 화를 낼 뿐만 아니라 잔소리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자는 자녀와 관계를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화 10계명와 49가지 실용적 놀이법으로 제공해 주고 있어요. 이런 측면에서 본 저서는 상당히 유용하고 실제적이라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집에서 자녀의 성향에 맞추어 천천히 실천해 나가면 좋을 것 같아. 이 외에도 자녀들과 활용할 수 있는 주의력 놀이활동과 관련된 책도 소개해 주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주의력은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향상될 수 있다고 해요. 자녀의 주의력 수준을 잘 파악하고 지금이라도 조금씩 주의력을 키우는 연습과 훈련을 한다면 자녀의 공부 습관뿐만 아니라 자녀의 생활 태도는 함께 향상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이 글을 통해서 자녀의 공부 습관과 생활 태도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길 원하는 부모님에게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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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합격 고득점의 비밀 - 의대 합격생만 아는 의대 가는 법
임민찬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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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비수도권 일반고등학교출신으로 자신만의 공부 방법과 의대 진학 준비 과정에 대해서 담아놓았어요. 사실 정보도 거의 없는 상태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의대를 합격하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짐작해 볼 수 있어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지나친 자기 자랑과 필요이상의 설명보다 핵심만 콕 찝어설명해 주세요.


이 책의 시작은 중고등학교 진학 전부터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시작으로 2장부터 본격적으로 학습기본자세, 특별공부법과 멘탈관리법, 슬기로운 고등학교생활, 입시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 내신과 수능을 잡는 노하우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요. 앞서 간략하게 책의 구성을 살펴보았듯이 1장은 고등학교입학 전 가이드에 해당되고 2장부터 8장까지 성적 향상에 도움되는 내용이예요.


저자는 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공부의 목적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자는 자신이 터득한 공부방법을 정리해서 담아놓았어요. 시험 전후 멘탈관리와 평소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도와주세요.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서 유용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생활기록부 관리와 면접에 대한 내용도 실려있어요. 시험기간별로 내신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1년을 기준으로 수능공부계획와 각 영역별 공부방법에 대해서 제시해 주고 있어요.


끝으로 이 책은 꼭 의대 지망생이 아니더라도 공부하는 방법 등에 도움받길 원하는 학생이나 자녀에게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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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가 왔습니다
조피 크라머 지음, 강민경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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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는 인연이라는 표현을 사람들 사이에 맺어진 관계에 대해서 정의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되는 같아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흐름출판사에서 출판된 신간<메시지가 왔습니다>예요. 이 책은 인연에 대한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



주인공 클라라에게 사랑하는 약혼자 벤이 있었어요. 벤은 그만 사고로 죽게 되었어요. 클라라는 벤을 잊지 못하고 있었어요. 클라라는 너무 힘들었어요. 사고 전에 벤이 사용하였던 핸드폰에 자신의 아픈 마음과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메시지로 보냈어요.


원래 해지된 번호로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클라라와 언론 기자 스벤이 서로 인연이 되려고 하니까 오류로 인해서 클라라가 죽은 약혼자에게 보냈던 메세지들이 그만 스벤에게 전송되었어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스벤 역시 최근에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후 많은 상처를 받은 상태였어요. 우연히 자신에게 발송된 문자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문자를 잘못 보내셨다고 답장을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신에게 수신되는 문자를 기다리기 시작했어요. ​​



처음에는 누구나 이러다 말겠지라고 생각을 했을 거예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왜 동일한 사람이 계속해서 자신에게 왜 문자를 보내는지에 대해서 서서히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각자 자신의 삶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낸 후 각자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클라라는 어느 날 회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게 되었어요. 이를 계기로 그동안 자신이 마음 속으로 해 보고 싶었지만 선뜻 하지 못했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스벤은 힘들고 고단한 삶 속에 살고 있었어요. 클라라에 의해서 전송된 문자는 스벤에게 새로운 힘이 되어 주었어요. 이때부터 그녀에 대해서 궁금해 지기 했어요. 결국 그는 궁금증을 넘어 그녀를 찾게 돼요.


과연 두 사람의 인연관계는 어떻게 전개되어 갈까요? 


이 소설을 보면 인연은 한 사람의 생각이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 위에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져 나간다는 너무 당연한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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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를 극복하는 법 -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치유의 심리학 오렌지디 인생학교
인생학교 지음, 신소희 옮김, 알랭 드 보통 기획 / 오렌지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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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나눌 책은 오렌지디에서 출판된 <유년기를 극복하는 법>이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제목이 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실제 집으로 배송된 책을 보니까 상당히 얇아요. 책을 받은 후 읽어보니까 곁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 아니더라고요. 책의 곁모습은 상당히 얇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내용은 마치 깊은 우물과 같더라고요. 

우리는 어린 시절에 경험했던 일들에 대해서 전부 기억해 낼 수 없어요.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억을 넘어 우리 안에 깊숙이 뿌리 내려 우리의 삶에 지속적으로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 부분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요?

저도 어릴 때 몰랐어요.  사춘기가 지나면서 제 안에 불안한 부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물론 성인이 된 후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더라거요. 때론 예상치 못한 상황마다 불현듯 다시 나타나곤 해요. 

우리 안에 자리잡은 어린 시절에 겪었던 아픈 기억들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자는 우리에게 여러 사례들을 토대로 우리 안에 지금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어린 시절 겪었던 트라우마를 끊어낼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이런 관점에서 책 속에 담겨 있는 내용은 실제적이고 유용한 것 같아요. 


서론에 언급했듯이 우리는 성인된 후에도 내면에 아직도 성숙하지 못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런 깨달음이 우리로 하여금 각자 성숙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시작인 것 같아요다. 이제 더 이상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들로 인하여 지금 각자 자신의 삶에 나쁜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해요. 오히려 내 삶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아픔과 상처라는 장애물을 깨뜨리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이 책은 한 가정의 구성원로서 자신의 사랑하는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고 나눌 수 있는 책이예요. 여러분에게도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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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양손 - 윤중식 화가의 6·25전쟁 피란길 스케치
윤중식 그림, 윤대경 글 / 상수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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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나눌 싶은 책은 상수리에서 출판된 신간 <할아버지의 양손>이예요. 



한국전쟁은 벌써 73년이나 흘렀어요. 하지만 당시 한국전쟁을 경험하셨던 분들은 지금도 살아계세요. 그때 생긴 아픔과 상처는 아직 완치되지 않았어요. 지금도 북한은 전쟁 무기를 개발하고 있어요. 동시에 한국은 끊임없이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서 훈련하고 있어요. 이와같이 한 민족은 철책이라는 아직  아물지 않는 흉터를 가지고 서로 살아가고 있어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의 저자 윤중식 화백은 한국 전쟁 당시 4살이었어요.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어요. 저자는 휴전 협정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의 참혹함과 함께 다른 피란민들의 아픔과 상처와 고통을 28장 속에 고스란히 담아놓았어요. 저자의 생생한 당시 심경과 기억이 담겨 있는 그림이라  더욱 실감이나는 것 같아요. 

그림 속에 담긴 피난길이란 서로 안 헤어지려고 두 손을 꼭 잡고 밤낮 걷는 모습을 보노라면 안쓰러지네요. 이곳저곳에서 뻥뻥 들려오는 대포소리에 사람들은 아무 표정이 없어요. 그저 서로 위로하고 현재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걷고 또 걷는 게 전부예요. 여기저기에 널려져 있는 시신들, 자신의 죽은 엄마의 품에 안겨 하염없이 우는 아기의 모습, 다친 가족을 도와달라고 울부짖는 여성의 모습, 죽어가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어떻게 하든지 데리고 가려는 남성의 모습, 그 뒤로 살기 위해서 부지런히 걷는 피난민들의 행렬이 이어 가네요. 

전쟁이란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같은 상황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도 피난길에서 온 가족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을 경험하게 돼요. 이런 아픔은 밤마다 머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리워하세요.

이제 할아버지의 위치에서 다음 세대에게  겪은 아픔을 우리 다음세대에게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책의 제목에 아버지의 이야기가 할아버지의 양손인 것 같아요. 이 책 속에 6.25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전쟁의 아픔과 슬픔과 비참함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저자의 바램과 같이 두번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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