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소년 고래책빵 그림책 7
김남권 지음, 이혜원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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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고래책빵의 신간 <바위소년>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주인공의 이름은 반달이예요. 오늘도 반달이는 유일한 친구 덕구와 같이 시냇물에서 물장난치는 모습을 보니까 어릴 적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안타깝게도 반달이는 엄마와 아빠의 얼굴도 모른체 할머니랑 살아요. 반달이는 언젠가 돌아올 엄마를 늘 기다렸어요. 바위가 대금산 꼭대기에서 굴러왔어요. 이 후 대금산 꼭대기에 아주 문이 생겼어요. 동네 사람들은 그곳을 문바위 굴이라고 불렀어요. 반달이는 바위에서 매일 놀았어요.  반달이는 이곳에서 할머니를 기다리거나 비를 피하기도 하고 놀이터처럼 뛰어 놀았어요.

어느 날 밝은 덕구가 홍역에 걸려 많이 아파 누웠어요. 할머니가 반달이를 열심히 간호해서 건강하게 일어났어요. 반달이를 열심히 간호하던 할머니는 마당에서 하얗게 빛나는 산토끼로 발견했어요. 엄마가 반달이에게 돌아오지 않았는데 정든 바위와 헤어지게 되었어요. 감자꽃이 피려면 아직 1년이나 남았는데 작별을 하게 되었어요. 서로 아쉬운 마음에 언젠가 꼭 우린 만날 거야!라는 소리가 들리며 마무리돼요.

저자는 반달이의 내면과 성장을 통해서 자녀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화전민의 삶에 대해 눈높이에 알맞게 소개해 주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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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런던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런던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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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 땀이 나더라도 방수 재질로 된 지도라 너무 실용적인 것 같아요. 두 장의 지도에 런던 여행에 필요한 정보가 가득해 소장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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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 만화 춘향전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3
카라쿨 지음 / 윌북주니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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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윌북주니어의 신간 <고전책방 춘향전>라는 제목으로 나누고자 해요. 



<고전책방 춘향전>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요즘 유행하는 웹툰 스타일로 재해석해 놓은 책이더라고요. 저자는 원래 책의 중심을 이루는 핵심 사건과 함께 인물에 대해서 매우 충실하게 표현해 놓으려고 노력한 흔적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주인공 춘향과 몽룡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별, 악당 변학도의 등장이 빚어낸 여러 가지 갈등을 오늘날 어린 자녀와 성인을 위해서 어휘 설명부터 시작해서 시대적 배경과 인물 관계도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놓았더라고요. 

결국 독자들이 공감하기 쉽게 구성해서 원전에 담겨 있는 중요한 메시지를 상당히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세요.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단순하게 해설을 넘어 고전 문학 가운데 담겨져 있는 의미와 함께 인물의 진짜 속마음을 알려 주니까 깊이 있는 고전의 이해에 대해서 설명해 주니까 너무 유익하고 좋은 것 같아요. 



어린이들은 춘향과 몽룡이 살던 시대의 사회상과 신분 제도의 의미를 통해서 당시 여성들의 삶처럼 다양한 인문 배경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니까 너무 유익하고 좋은 것 같아요.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역사 지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이 자극하고 고전의 유익, 의미, 그리고 매력에 푹 빠져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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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똑똑한 질문법 - 내 생각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말하기 연습
이현옥.이현주 지음, 민그림 그림 / 체인지업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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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체인지업의 신간 <초등 똑똑한 질문법>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자녀가 왜라는 호기심에 대한 표현으로 시작해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 발전해 나가는 게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책은 이 두 가지 과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질문에 대한 내용으로 담아 놓았어요.

 평소 자녀가 어떻게 질문해야 될 지에 대해서 어려워하거나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궁금하지만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는 자녀에게 너무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먼저 책의 구성을 보니까 저자는 총 6장으로 구성해 놓았더라고요. 저자는 각 장마다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으로 수록해 놓았더라고요. 

저자는 수업 시간이나 학급 활동을 할 때마다 어떻게 질문을 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내용으로 시작해요. 자신의 앞에 펼쳐진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뿐만 아니라 친구와 관계에서 공감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키워주세요. 

이 외에도 저자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내용과 함께 진로와 목표를 발견하는 것과 질문을 통해서 자신의 사고를 확장하는 것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자녀가 질문하는 게 익숙해진다면 이제 학교 수업시간에 손을 들고 질문할 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상대방이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발전하게 될 것 같아요.

자녀와 함께 이 책을 보면 두 가지 깨닫게 된 내용이 있었어요. 

첫째 요즘처럼 AI를 많이 사용하는 시대에 자신이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둘째 질문은 타고는 게 아니라 스스로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길러낼 수 있다는 사실이예요. 


끝으로 이 책은 제목처럼 자녀에게 상당히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해줘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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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휴머니스트입니다
그렉 앱스타인 지음, 김진건.제임스 김 옮김 / 책과나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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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과 나무의 신간 <는 휴머니스트입니다.>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오늘 우리 사회는 종교에 대한 자유를 가지고 있어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자신의 종교가 있잖아요. 종교마다 특징이 여러 가지를 가지고 있어요. 역설적으로 종교에 대한 전쟁은 안타깝게도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책은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뜻이 인본주의적 관점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끌고 있어요.


저가는 앞서 언급했듯이 인본주의적 관점으로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야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여기에는 우리가 갖고 있는 시간, 건강, 그리고 삶 등에 대한 것들도 동일한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고 있어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 방황하거나 허비하는 등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저자는 우리의 삶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또는 수동적으로 살지 말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책임감 있게 살아가라고 강조해 주고 있어요. 

결국 저자는 독자들에게 핵심적으로 던지는 메시지를 보면 종교를 가진 자나 아니면 반대로 종교를 가지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오래된 질문이지만 여전히 유효한 질문에 해당된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세우라는 거예요.  즉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등의 질문에 대해서 답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저자는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해서 종교를 가진 신앙인이든지 아니면 반대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무신론자나 부정하는 불가지론자와 상관없이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자신의 삶을 가장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아주 중요한 내용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강조해 주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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