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할머니와 방귀 콩 대작전
마리우스 마르친케비치우스 지음, 빅토리아 에지우카스 그림, 한도인 옮김 / 알라딘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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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알라딘북스의 신간 <슈퍼 할머니와 방귀 콩 대작전>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할머니와 할머니가 모이면 아주 오래 된 옛 이야기와 건강 이야기에 대해서 나누셨어요. 놀랍게도 그 분들이 사실 비밀 임무를 수행하셨던 슈퍼히어로예요.

토마스는 아주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할머니들과 상상을 뛰어넘는 모험을 함께 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사회의 한 구성윈으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더라고요.


작가는 탄탄한 스토리, 유머러스한 대화, 그리고 놀라운 반전 등을 통해서 어린 독자들의 상상력을 높여주시네요. 뿐만 아니라 책에 삽입되어 삽화는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결국 작가는 어린 독자들에게 상상력, 표현력, 흥미 등 그들에게 흥미와 유익한 것들을 주시더라고요. 


저자는 한 권의 책으로 어린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평소 책이 따분하다는 어린 자녀들의 상상력과  손에 잡고 있는 스마트폰을 잠시 잊을 수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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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수세미와 안수타이 샘터어린이문고 82
강난희 지음, 최정인 그림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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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샘터의 <철수세미와 안수타이>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 책은 윤서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세요. 저자는 학교폭력, 외모지상주의 등과 같이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저자는 윤서의 성장에 대해서 다루면서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 놓았어요. 어린 자녀들이 유머와 따뜻함을 잃지 않도록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세요.


주인공 윤서는 곱슬 머리에 어딘가 다소 헝클어져 보여요. 친구들은 윤서의 외모를 가지고 철수세미라고 놀림을 받는 평범한 아이예요.

윤서는 친구들에게 외모에 대해서 놀림을 받으니까 안수타이(아인슈타인)처럼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윤서는 평소 윤서의 희망 사항과 달리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돼요. 어린 자녀들은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윤서의 성장 과정을 통해서 자존감의 중요성과 함께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은 어린 자녀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용기를 심어주는 따뜻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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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들리담 디들리돔 푸른숲 그림책 40
사빈 드 그레프 지음, 김자연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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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푸른숲 주니어의 신간 <디들리담 디들리돔>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디들리돔은 작은 집 안에 오리 한 마리, 개 한 마리, 양 한 마리와 함께 모여 살아요. 디들리담은 소 한 마리, 닭 한마리, 고양이 바르나베와 함께 살아요.

두 집 사이에 황금빛 열매를 맺는 나무 한 그루가 있어요. 그들은 서로 너무 사이좋게 열매를 따곤 해요.


어느 날 디들리담이 열매를 혼자서 따는 모습을 디들리돔에서 보게 되었어요. 디들리돔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매우 화났어요. 이때 디들리돔은 그들의 모습에 대해서 화를 참아야 했어요. 그러자 그들은 화를 참지 못하고 오히려 더 많은 양의 열매를 땄어요.

디들리담은 그들의 모습을 지켜 보자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소를 올려 놓고 열매를 땄어요.

둘은 서로 더 많은 열매를 얻고자 동물을 타고 위로 올라갔어요. 어디선가 그만이라는 소리와 함께 나무가 우르르 무너져 버렸어요. 그들은 조금 더 많이 가지려다가 그만 나무를 망가뜨리고 말았어요.


자녀가 좋아할 만한 귀여운 캐릭터들에 의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갔어요. 파란 밤하늘, 반짝이는 황금빛 열매, 그리고 동물 친구들의 그림이 너무 정말 예뻤어요.

이 책은 욕심을 위해서 필요 이상의 경쟁할 때 나타나게 될 모습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보여줘요. 자녀가 그들의 모습에 대해서 질문하더라고요. 자녀가 책을 통해서 다른 이들에 대해서 나누고 배려하는 모습에 대해서 배웠어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이 책을 읽어 보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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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 쓰레기를 파고파고 엠앤키즈 파고파고 시리즈 5
오지은 지음, 송진욱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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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M&Kids의 신간 <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 쓰레기를 파고파고>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우리는 사는 동안 참 많은 물건을 새로 만들고 마음껏 사용해요.  그러다가 고장이 나면 바로 내버려요. 


실제로 2021~2022년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1인당 하루에 버리는 생활 폐기물이 약 950그램이라고 해요. 이 가운데 일회용품이 재활용을 위한 분리 배출량보다 2배 이상 많다고 하네요.

이후 쓰레기가 줄어들기는 커녕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요. 앞으로 더 많은 쓰레기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될까요? 

이 책은 지구의 숲, 바다, 하늘,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을 아프게 하는 쓰레기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들이 삶 속에서 환경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우리가 버리는 환경 쓰레기에 의해서 고통 가운데 있어요. 이것은 우리의 숨구멍을 막고 있어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에 의해서 온통 악취로 커다란 쓰레기통을 만들고 있어요.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쓰고 버리는 쓰레기들에 대해서 부쩍 신경을 써야 해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의 양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야 돼요. 우리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어떻게 하면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 지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돼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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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하야시 기린 지음, 오카다 치아키 그림,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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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양지 <책과 콩나무>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항구 마을에 사는 길 고양이 트래비스는  자기 밖에 모르는 아주 난폭한 고양이였어요. 트래비스는 늘 누군가의 것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빼앗으며 살아왔어요 . 

어느 날 트래비스는 자신의 몫을 나누고 누군가에게 베풀길 너무 좋아하는 착한 고양이 미켈레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 전까지 트래비스는 무서운 게 하나 없을 만큼 스스로 세상의 중심인 것처럼 살아왔어요. 트래비스는 미켈레를 만나 사랑에 빠진 후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었어요. 

트래비스는 미켈레를 만난 후 행복에 대해서 알게 된 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지금 행복한 시간이 계속해서 반짝반짝 빛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틈 사이로 난생 처음으로 불안과 두려움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행복한 시간은 길게 이어지지 않았어요. 안타깝게도 트레비스는 늘 곁에서 따뜻하게 해 주던 미켈레를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과연 트레비스는 이제 자신을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게 될까요?

크레비스는 미켈레를 만나기 전처럼 무법자의 삶을 살까요? 아니면 트레비스는 미켈레처럼 주변의 고양이를 돌보면서 살아가게 될까요?

과연 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트래비스의 가슴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소중한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누구나 슬픈 일이잖아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었을 때 찾아오는 큰 슬픔과 상실감은 마치 허리케인처럼 우리의 삶을 망가뜨리잖아요. 이때 그 틈 사이로 우리의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잖아요. 우리는 삶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우직하게 살아가야 해요. 

이 책은 우리에게 사랑하는 이를 잃은 후에 어떻게 살아야 할 지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질문을 던져 주는 그림책이예요. 어린 독자가 책을 읽어가는 사이에 가슴 속에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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