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 꿈과 스토리로 스펙을 이긴 아주 특별한 이야기
강남구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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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잃을 게 시간 밖에 없다면 도전하라-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도 가진것이 있으니 바로 시간이다. 시간이 금이라는 말처럼 시간은 많은 것들을 해결해주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스펙을 쌓느라고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젊은이들이 정말 알아야할 것은 이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냐는 것일 듯하다. 책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는  대학을 진학하지 않은 강남구씨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담은 책으로,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을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도전하는데 사용하라고 한다. 이 세상 모든 일은 희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장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한다.







각자는 다 자신의 장점, 단점이 있다. 이 세상은 단점이 없는 사람을 원한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100% 완벽한 사람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선택과 집중인 것이다. 내가 잘하고 뛰어난 분야를 닦는 다면 쉽게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강남구씨는 말한다. 자신이 외국계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영업으로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지 영어를 잘 해서가 아니라고...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한다면 발전이 빠르기에 성공할 확률도 빠르게 증가하는 것이다. 물론 자신이 잘 하는 분야를 찾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만... 찾고자 하는 도전을 한다면 재능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경험을 많이 하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유용했던 부분은 바로 면접에 관한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면접으로 많은 사람들이 떨어진다. 면접관으로 많은 사람들을 면접 본 강남구씨는 면접 때 사람들이 왜 떨어지는 지를 말해주고 있다. 말로만 열심히 한다는 사람. 누구나 다 그 말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열심히라고 하기보다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면접에서 합격하기 위해서는 
1> 면접관의 흥미를 끄는 사람. 
2> 당장 일을 해낼 능력을 갖춘사람.
3>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라고 한다. 
듣고 보면 전부다 맞는 말인데 왜이리 이런 사람이 되는 것은 힘든 것인지.
마지막으로 또 그가 강조하는 것은 경험이고 도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회사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내가 원하는 회사를 찾는 것은 쉬울 것이다. 도전하라! 






INGSTORY - 현재진행형 이야기라는 말이다. 우리의 꿈은 현재 진행형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코너가 였다. 나만이 꿈을 꾸고있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꿈을 만들어가고 이루어 가고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놓은 것이다. 강남구씨 말고 다른 독종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청춘이기에 도전하고 달리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 귀중한 자원을 잘 활용하여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야 할 듯 하다. 꿈을 찾고 있는 나도 새로운 도전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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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일보다 사람이 힘들까 - 눈치 보느라 지친 당신을 위한 촌철살인 심리 처방전
조범상 지음 / 알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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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일보다 사람이 힘들까]


 - 껄끄러운 사이를 매끄럽게 -


 




직장생활이 꿈같고 즐거우면 얼마나 좋을까? 약 50%나 되는 사람들이 마지못해 회사를 다닌다고 하고 10명중 4명은 스스로를 직장 부적응자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현실이 이런데 직장생활이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직장에 대해 부정적인 이유는 일하는 공간에서 매일 얼굴을 보는 사람들과 갈등을 겪고 서로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이런 갈등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할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책 <나는 왜 일보다 사람이 힘들까>는 이런 사람들에게 충고와 조언을 주는 훌륭한 지침서 이다. 가상의 인물들을 통해 직접 상황을 상상해 볼 수도 있다.







직장생활에는 심리학이 큰 작용을 하는 듯하다. 이 책은 상사의 유형을 분류하여 그들의 특성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있다. 그 분석은 어찌나 정확한지 나는 저자가 나의 직장상사를 보고 글을 쓴 줄 알고 깜짝 놀랬다. 탁월한 분석력과 톡톡 튀는 해법으로 각 상사타입을 잘 묘사해 놓았고, 또 어떻게 반응을 하고 어떻게 상사로부터 점수를 딸 수 있는지에 대한 팁도 담고 있다. 우리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예를 통해 실질적이고 유용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고 있다. 직장을 다닌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조금 공감이 안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여러 상사타입을 한번 알아보자.
1> 워커 홀릭형 - 금자탑의 그늘
2> 매니저 형 - 오타하나에 만 원
3> 연예인 형 - 경청만 하는 리더가 주는 좌절감
4> 혁명가 형 - 카리스마로 둔갑한 리더십

그럼 상사 타입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셀프 테스트에는 각 상사타입의 특징을 모아놓아
자신이 어떤 타입에 해당되는지, 아니면 상사가 어떤 타입에 속하게 되는지를 알수 있도록 해놓았다.
또 각 상사 타입에 맞는 대응법이 있어 직장에서의 매끄러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상사의 심리 뿐만아니라 부하직원의 심리, 동료의 심리까지도 모두 담아 놓았다.
질주형, 뚝심형, 말뚝형, 나 잘난형의 부하직원들...
앞잡이형, 사교형, 현상유지형, 주도면밀형 동료들...
정말 힘든 상황에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 까?
이런 상황에도 대처법은 있는 법이다. 이 책은 그런 상황도 극복할 수 있는 법을 포함하고 있다.

조직의 속마음까지도 말해주는 심리 건강 진단법.
직장생활은 조직생활이기 때문에 조직에 끼지 못한다면 힘든 직장생활은 당연한 것이다.
조직끼리 생활에도 잘낄 수 있는 방법도 담고 있어 유용하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해나가고 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을 가이드로 하여 함께 일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 일의 효율성도 늘고 승진도 빨리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나도 직장인으로 이 책에 많이 공감했기에 직장인이라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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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바보 CEO 되다 - 공신 강성태의 다른 선택, 다른 성공 이야기
강성태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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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바보 CEO 되다]


-공신의 다른 성공 이야기-


 `




대한민국의 많은 부모들은 공부를 중요하게 여긴다. 좋은 대학에 진학해야지 돈을 잘 벌고 행복할 수 있을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그 공식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다. 공부의 신이라고 널리 알려진 강성태씨는 수능 전국 상위 0.01%로 서울대에 합격한 사람이나 대학에서는 학사경고를 받을 정도로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 뒤로는 서울대라는 타이틀로 대기업에 진학하기보다는 CEO로 남들이 하지 않았던 길을 걸었기에 가난을 달고 살았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공부의 신 바보 CEO 되다>는 가난을 극복하고 공신 닷컴을 성공시키기까지의 힘든 여정을 담고 있다.뭐든 고생을 해야 그 보람이 있는법. 인생은 서울대생이라고 봐주지 않는다.






<공부의 신 바보 CEO 되다> 저자는 모든 학생들에게 멘토 한명씩을 붙여주겠다는 큰 꿈을 갖고 있다. 그 큰 꿈 덕택인지 강성태씨는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데 열심히이다. 처음에는 가난한 학생들에게 좋은 조언들과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시작한 공신닷컴이다. 한 번도 찍어본 적이 없는 동영상을 직접 찍고 편집하여 홈페이지에 올리는 일을 하는 아마추어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노력으로 사이트를 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입소문으로 공신닷컴이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사이트 운영에 있어 큰 문제를 겪게 된다. 사이트 운영에 돈은 들어가지 일은 많지, 몸은 고단하지..






여러가지 고난을 겪으면서 공신닷컴은 성장하게 된다. 그 고난 중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아마도 다른 회사가 공신이라는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마치 자신들이 공신처럼 행동하는 데 있었을 것이다. 사회적인 기업이라는 좋은 이미지 아래에서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사업을 해서는 안됀다는 생각 때문에 수익이 없었던 공신. 돈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강성태씨는 적자 속에서 힘든 생활을 계속 이어 나간다. 다행히도 그 주위에는 그를 도와주는 착한 공신들이 있었다. 그런 공신들의 도움으로 강성태씨는 소셜벤처경연대회등에 참가하여 우승하게 된다.






적자로, 또는 소액으로 공신을 운영해 왔던 저자는 결국에 수익모델을 마련하여 돈을 차곡차곡 쌓기 시작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돈을 받는 것이 마치 죄인양 생각하던 사람이 돈이 없이는 사회적인 공헌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바뀌게 된다. 그래서 만들어 낸 것이 진단지 이고, 반값 문제집이다. 멘티 아이들을 위한 열정과 가르침에 대한 욕심은 그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사랑이 많은지를 보여 준다. 그런 사랑은 그의 꿈에 불을 지펴주는 자극제가 되었고, 결국에는 좋은 아이디어까지 내게 되어 성공하게 된 것이다..






공신에서 바보 CEO가 된 강성태씨는 짧은 시기에 그 누구보다도 많은 것들을 경험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열정으로 강의를 하고 공신닷컴을 운영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등 꿈이 없이는 이런 강성태씨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서 공신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꿈이 성공에 있어서 얼마나 큰 작용을 하는 지를 알 수 있길 바란다.

또 가난한 학생이라면 공신닷컴의 공신들을 통해서 좋은 팁을 얻으시길!!
물론 공부만 잘한다고 인생은 전부가 아니다. 어쩌면 바보가 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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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 천재 심리학자가 발견한 11가지 삶의 비밀
제임스 힐먼 지음, 주민아 옮김 / 토네이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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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 천재 심리학자가 발견한 11가지 삶의 비밀 -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는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일 것이다. 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를까? 여기에는 많은 요소들이 개입할 것이다. 자신에 대한 진정한 성찰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고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다. 책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는 우리 각자의 '영혼의 코드'를 찾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다른 유명한 스타 또는 거장들의 예를 통해서 나의 일대기를 지배할 운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이다.







저자는 제임스 힐먼으로 천재 심리학자라고 불리우는 사람이다. 여태까지 연구해 온 것들을 집대성한 책이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이다. 이 책에서 그는 '나' 라는 고유한 인간이 지금 이곳에 존재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믿고 왜 그런지에 대해서 밝혀나가는 것이 우리의 첫째 임무라고 말하고 있다. 

신화로 존재하는 많은 이야기들은 '운명의 부름'이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운명의 부름'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삶은 항상 운명의 부름을 순응하도록 흘러가는데 그것을 모른다면 우리는 힘든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안개속을 허우적대는 그런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심리학자가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심리학 용어들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 운명이라는 단어도 심리학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자주 쓰이는 이유는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고 따르는 것이 우리 삶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성장을 통해서 운명이라는 부름에 순응하게 되지만 그 뒤에는 많은 고통과 고난이 뒤따른 다고 한다. 많은 거물들이 순탄한 삶을 살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다. 고독과 쓸쓸함은 기본이고 무섭고 아픈 기억들까지 말이다. 그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도 많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었으니 그 자리에 까지 오를 수 있었던게 아닐까?






운명을 우리가 도망칠 수 없수 없다고 했는가? 이 책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 제임스 힐먼은 계속해서 도토리 이론을 주장하는 데 그 이론의 핵심이 바로 운명인 것이다. 

삶은 고유한 이미지로 만들어지고, 그 이미지는 그 삶의 핵심이며,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른다. - 76 p.

이 이론은 다이몬이라는 알리미 같은 존재도 언급하고 있는데 우리가 소명을 구현하려 할 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즉, 우리가 가야만 하는 길이 있는데 그길을 가려고 할 때 보조를 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존재는 구체적인 사실을 미리 아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부모가 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가? 그렇지 않다. 부모는 부모의 운명이 있는 것이고 아이에게는 아이만의 운명이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것을 나에게 강요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운명이다. 







운명의 필연성은 우리의 의지가 우리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운명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주장이 더 강한 현대 사회에 살고 있다. 운명을 개척한다는 것을 믿는 입장에서는 이 필연성 부분에 공감하기는 힘들것이다. 
누구에게나 탤런트, 재능이 있다. 그 재능이 한 사람을 특정한 운명으로 몰고가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이 책을 보면 유명인들의 삶에서 그런 운명같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특정인들의 삶을 전체로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물론 삶의 다양성 면에서 본다면 다양한 삶 중에서 일부가 그렇다고 이해 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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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일곱 시, 나를 만나는 시간
최아룡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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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일곱 시 나를 만나는 시간]

- 요가 치유 에세이 - 





요가 치유 에세이라는 장르는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많을 듯 하다. 요가가 치유 작용이 있는데 그 작용에 대해서 적은 에세이라는 뜻일 듯하다. 요가는 우리에게 명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그 시간동안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고 내 속에 있는 나와 만나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늦은 일곱 시 나를 만나는 시간>은 요가 선생님인 저자 최아룡씨가 요가를 가르치면서 만난 회원들의 이야기속에서 느낀 것들을 적은 책이다. 요가동작들을 배울 수 있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아픔과 고통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나만 바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다.







요가는 다양한 동작으로 우리의 몸을 치유해준다. 신체적인 치유 뿐만 아니라 영적, 내면적 치유까지도 가능하게 해준다. 저자는 요가를 통해서 삶에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바쁜 삶으로 운동을 하지 못하고 먹는 것도 불규칙적으로 섭취하여 신체에 무리를 주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다. 그들은 영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힘들어 하는데 요가를 통해서 살도 빼고 정신적으로도 맑게 되는 변화를 경험한다. 특히나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많은 요가 동작을 하는 데 무리가 있는데 그럴 때는 가능한 부위만 활용하여 활동을 한다.
심한 사고를 당한 사람도 요가는 가능하다고 하니 다른 어떤 운동보다도 무리가 없는 활동이라고 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서 나도 많은 요가 동작들을 배울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은 어떤 동작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동작이 어디에 좋은지 등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별히 요가는 개인에 맞추어 수업이 진행된다는 것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 보통은 남들과 똑같이 같은 동작을 하는 수업이 많다고 생각하는 데 그것과는 전혀 달랐다. 나의 몸상태와 다른 사람의 몸상태가 다르듯이 나에게 맞춘 동작들을 해주어야지 내 몸이 치유가 되고 좋은 상태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자신감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요가이다. 요가는 물구나무 서기와 같은 고난이도의 동작도 요구한다.





때때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동작들은 자기가 할 수 없다고 빼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것은 잘 못된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우리의 가능성을 낮게 판단해서는 안돼는 것이다.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는 것은 편견이고 자기 폄하이다. 아무리 어려워 보일 지라도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법이다. 자신감이 있다면 못할게 뭐있는가? 영어도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잘 해보이듯이... 요가도 마찬가지 인가보다. 열심히 하고 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해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인생에 있어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다 같은 것 같다. 

빠름 속에서도 쉼이 필요하다는 것.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지만 요가를 통해서 쉼을 얻고 삶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에세이이다. 읽으면서 나도 요가를 배워 살도 빼고 삶에 활력소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요가가 움직임이 적은 동작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운동이라는 생각을 확 바꿔주는 책이었다. 요가의 장점과 그 장점들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의 예를 통해서 요가에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요가에 관심이 있고 힐링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보길 권한다.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들을 푸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도 담겨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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