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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에센셜오일 백과사전
줄리아 로리스 지음, 한국아로마협회 옮김 / 현문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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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아로마테라피
사공정규 지음 / 현문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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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림프 마사지
오수정.모정희 지음 / 두양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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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아로마테라피
김선미 외 지음 / 현문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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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마화텅 - 앞서가는 사람의 한 걸음
렁후 지음, 송은진.유주안 옮김 / 큰나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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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사람의 한 걸음


[텐센트 마화텅]


중국은 많은 사업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진출을 꿈꾸는 시장 중 하나이다.


13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현재 계속해서 발전하는 국가로


무궁무진한 성공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런 시장에서 텐센트 마화텅이 창조적인 모방으로 중국 인터넷 경쟁우위를 차지하며 


기업 텐센트를 이끌었고, 결국 텐센트는 바이두, 아리바바를 제치고


중국 브랜드 가치 1위를 하게 되었다.



 


마화텅은 어떻게 유명한 바이두, 아리바바를 제치고 1위 기업이 되었는지


그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 책이 바로 "텐센트 마화텅"이다.


사실 마화텅은 천문학자를 꿈꾸던 엔지니어였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한 그는 새로운 길을 걷길 선택하여 창업을 하게 되었다.


텐센트는 총 5명의 창업 멤버로 1998년 11월에 첫 출발을 하게 된다.


 


 


 


처음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텐센트 창업 10년후 그들은 알리바바와 바이두의 수입을


5억 위안 넘게 더 벌여들이는 결과를 가지고 왔다.


초기에 그들은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자금과 인력부족의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그들은 OICQ의 개발을 통해 대성장을 하였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올바른 선택으로 텐센트는 고속성장을 하였지만


AOL과의 OICQ 상표권 분쟁 소송으로 어려움에 휘말릴 뻔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브랜드 네임을 QQ2000으로 변경하여 그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였다.


 


 



마화텅은 또 다른 자금부족으로 QQ를 팔아버리려고 한 적도 있다.


수익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QQ의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지출되는 금액은 날로 커져만 갔고


어느 시점에는 회사가 감당할 수 없는 지점까지 도달하게 된것이다.


자금조달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여러 투자자에게 찾아가고 결국엔 운좋게


데이비드 월러스틴을 만나 투자를 받고 회사를 살리게 된다.


이 경험으로 마화텅은 기업을 경영하려면 반드시 돈을 벌고,


동시에 성장해야 된다는 큰 깨우침을 얻게 된다.  



 


마화텅은 성공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살면서 일 외에 다른 것에는 흥미를 느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나는 어떤 일에 관심이 생기면 몰입합니다. 몰입이야말로 전진하는 동력입니다."


자금조달 문제 외에도 정보도둑, 산후QQ, 유료화 소동, 도박 조장, 3Q 대전이라는 문제 등으로


한시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마화텅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QQ의 성공에 몰입했기 때문이다.


 

 



 

그럼 QQ가 도대체 뭐길래 인기가 그렇게 많은 것일까?


QQ는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휴대폰의 뒤를 잇는 중요한 통신수단이다.


QQ는 그 유명한 MSN을 중국에서 내쫓을 정도로 환영을 받았다.


QQ는 다양한 사업으로 손을 뻗쳤고, 많은 경쟁자와 우위를 다퉜지만


기회를 포착해내는 마화텅을 덕분에 성공가도를 계속 달리게 되었다.


텐센트와 스타트업 기업들의 피튀기는 전쟁과 생사를 뛰어넘는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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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년차가 듣고 싶어하는 철학자의 말
오가와 히토시 지음, 장은주 옮김 / 리더스북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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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입사 3년차가

듣고 싶어하는 철학자의 말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슬럼프가 찾아오기 마련이라는데 그 중 3년차가 제일 넘기기 힘든 고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만큼 고민도 많이 하지만 새로운 결정을 내리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사회에 먼저 발을 들여다 놓은 선배들의 조언은 이런 사회 초년생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좀 더 넓은 시야 먼 시각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경륜을 가졌기 때문이다. "입사 3년차가 듣고 싶어하는 철학자의 말"은 종합상사 직원, 프리터, 시청 공무원, 철학자를 모두 지내본 시민 철학자가 주는 교훈으로 철학을 우리 삶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철학하면 우리와 왠지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만 저자 오가와 히토시는 이런 철학을 회사생활에 잘 적용하였다.

리더는 아무나 될 수 없다고 했다.


"기회는 갑자기 찾아온다.

주저하고있다가 기회를 놓칠 것인지, 준비된 자세로

기회를 잡을 것인지는 본인의 몫이다."


<군주론>에는 자신을 지키려는 군주는 약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리더라고 하면 사회 초년생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리더십은 그들에게 필요한 능력 중 하나이다. 그런점에서 리더십은 꾸준히 키워야 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해야할까. 이 답은 군주론에서 찾을 수 있다.




 



마감을 왜 데드라인이라고 부르는가. 필사적으로 마치기 위해 노력해야하기 때문에 데드라인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저자는 인간이 두려워하는 것이 죽음이라면 그 앞에서 가벼울 수 없다고 한다. 죽음을 인식한 순간 한번 밖에 살 수 없는 삶을 진심을 다해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죽음을 맞닥드리게 된다면, 어떻게 살지 고민을 하게 되는 데 여기서 우리의 가치관 차이가 드러난다.

한번뿐인 삶 그저그렇게 살자하는 사람이 있고, 오늘의 생을 마지막 날처럼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만약 오늘 죽게 된다면 나는 어떻게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것을 또 준비하는 입장에 서보도록 도와준다. 나의 삶에 있어 최고의 가치를 정립하는 것 그것이 선행되어야 함을 느끼게 된다.




 



 


정체성 확립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차차 진행이 되지만, 특히나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될 경우에 더 필요하게 된다. 어떤 조직에 속하기 위해서는 그 조직에 맞고 융합이 잘 되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을 가늠하게 해주는 하나의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주변과의 어우러짐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럼 내가 속해있던 조직과 환경은 나를 대표 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사회를 포함한 한 집단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한, 우리는 그 조직에 맞춰가야 하는 것이 사실이며 그 어느 누구도 그것을 피할 수 없다. 단지, 그 강도와 빈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며 어떻게든 누구와 든지 연결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을 선택하는 것에도 신중 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꿈꾸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고 했다.

물론 현실에 적응해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만족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어려운 상황에 부딪치면 사람들은 포기할 수도 있고, 그것을 극복하고 한단계 더 뛰어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인생을 만들어가는 주체는 우리이기 때문에 모든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고 생각한다.


얕은 경험을 가진 사회 초년생에게 깊은 철학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친절한 입사 교과서라고 보고 싶다.

 철학이 누구에게나 적용이 될 수 있듯이, 이 책은 누구에게나 읽혀도

철학에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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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모든 것을 바꾼다 - 무일푼에서 연 매출 100억 신화를 이룬 청년 이인규의 특별한 선택
이인규 지음 / 레드베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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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선택이 모든 것을 바꾼다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무일푼이었던 청년이 있었다. 청소년기에는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피해 친구들과 가출을 하기도 하고, 무작정 사회에 뛰어들기도 했다. 공장이며 공사판이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을 했기에 온갖 시련과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청년 이인규는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든 것을 이겨내고 연 매출 100억이라는 결과를 얻어 냈다. 과연 그가 어떤 선택을 했기에 인생이 역전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고등교육이 보편화된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지만 한 때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는 것이 의무가 아니던 시절이 있었다. 저자는 이때 공부보다는 일을 택했고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당장 먹고 살기 바빠 그랬지만 20대 후반에 그는 현실을 되돌아 보고 학업을 다시 시작한다.

"딴 실로 새 봐야 내가 보지 못했던 딴 세상이 보인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직을 해야한다는 이유로 억지로라도 대학교 졸업장을 따는 요즘 학생들과는 다를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 저자는 사회생활을 통해 학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뒤 공부하여, 억지로 남에게 떠밀려 공부를 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그만큼 컸던 것이다.






그가 남달랐다는 것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는 다양한 일을 해보았기에 많은 회사에서 면접을 보았는데, 어느날 조건이 매우 마음에 드는 회사를 발견하여 지원을 했다. 그 회사에 꼭 들어가고 싶었던 그는 한가지 전략을 생각했다.
아무도 출근하지 않는 시각에 제일 먼저 회사 앞에서 기다리는 것이었다.

요즘 같았으면 들어가고 싶은 회사에 그렇게까지 일찍 회사앞에서 면접을 기다리겠다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궁금하다.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고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함께 일하는 사람과 부딪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1순위의 가치를 사람에게 두어라."

다른 사람들 없이는 나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저자는 존중과 겸손이 오늘날의 성공을 불러왔다고 강조한다.  회사 직원들을 진심을 다해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 존중과 겸손의 표현 방법인 것이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뭐든지 쉽게 쉽게 빨리빨리하고 소비자를 속이고 현혹시키는 것은 결국 성공과 먼 길을 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저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가의 보충제로 영양성분이나 함량을 속이는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정직함과 고품질로 승부를 보았다. 저자는 얕은 꾀로 무임승차하려는 사람은 금방 자신의 선택에 후회를 하게 된다고 한다. 패어 플레이로 남들과 차별성을 만드는 것.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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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처음 시작한
이지영 지음 / 다산3.0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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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의 돈 공부

 

 

     

 

20대에 남편과 작은 원룸 빌라에서의 삶을 시작으로 신혼 생활을 꾸려나갔던 평범한 엄마가 현재는 총자산 20억 원 이상을 소유하는 부자가 되었다면! 그 방법이 궁금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물론 하루 아침에 갑자기 부자가 된 것은 아니다. 엄마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돈을 사용하여 그런 결과를 얻은 것이다. 어디에 투자했고 어떻게 돈을 불려 나갔는지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로 워킹맘이다. 집안일에 바깥일까지 하느라고 매우 바빴을 텐데 어떻게 시간을 내서 돈을 불렸을지 궁금했다. 그녀는 532라는 시크릿 머니 법칙을 지킨 것이 그녀의 비법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신혼부부를 위한 5:3:2 법칙이라고 '경제비타민1'에 소개되었는데 수입의 50퍼센트 이상을 저축하고 30퍼센트는 생활비, 20퍼센트는 자기계발비로 쓰는 것이라고 한다.

 

 

        

치밀한 방법으로 통장관리를 한 것도 그녀가 돈을 모으는 데 한몫하였다. 그녀는 통장에 여러가지 이름을 붙여놓고 돈을 따로따로 관리하였다. 황금거의 통장, 다이아몬드 통장, 예비비 통장 등으로 관리를 하였는데 이것은 각각의 소비 목적에 따라 이름을 붙인 것이다.
평소 우리는 감정에 휘말려 돈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런 것들을 참는다면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기분에 따라 마시던 커피, 싸다는 이유로 지근 옷값, 귀찮아서 사먹거나 배달시켜 먹는 외식비 등등...  

 

 

        

마지막으로 저자는 수입의 20퍼센트를 자신에게 투자하라고 했다. 이말은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쓰는 돈을 아까워 하지 말라는 말이다. 스스로 배울 것은 배우고 여행이 필요할 땐 여행을 하면서 자기 에너지를 충전하라고 하는 이유는 건강을 잃었을때 더 많은 돈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높은 직급에 있더라도 건강하지 않다면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집 마련의 꿈은 누구나 다 갖고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그 중 하나가 돈 공부를 하는 것이다. 경제 신문을 읽고 재테크 서적을 읽으면서 경제 관련 지식을 쌓다보면 투자에 눈이 뜨인다고 한다. 특히나 이 분야는 트렌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필!수!라고 한다.
투자를 할 때는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 등도 꼭 고려를 해야하며 리스크를 감내하라는 조언도 준다.

비록 그녀가 어떻게 돈을 모았는지에 대한 상세한 과정은 알 수 없었지만 그녀가 사용했던 방법들을 통해 돈에 대한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녀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가족의 행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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