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 - 술, 담배가 그렇게 나쁠까? 비타민은 진짜 몸에 좋을까?
허현회 지음 / 맛있는책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 


- 의사의 말을 무시해라! -


 




많은 사람들이 의사들의 처방에 의존한다. 특히나 현대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편리한 방법으로 빨리 낫고자하여 의사의 말만 따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의사들이 권유하는 것이 오직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한 것이었다면 어떤가?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믿었는데 그들이 현대의학이라는 신흥종교를 만들고 있다면?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는 주류의사들이 어떻게 진실이 아닌 진실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를 파헤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특별히 비타민 보충제와 술과 담배에 관해 다루고 있는데

어떤 허구로 우리를 속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담배와 술이 몸에 나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유해성은 조작되었다고 한다.
술의 유해성을 밝혀내는 대부분의 실험은 한번에 280그램 이상 (19도 소주 5병 분량)에
해당되는 알코올을 투여하여 유해성 검증을 하였다고 한다. 
또 담배도 마찬가지도 고용량의 타르를 쥐의 혈관에 투여하여 유해성을
검증하는 것이지 쥐에게 적정량의 담배를 피우게하여 유해성을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런 실험 결과가 과연 과학적이라고 또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것은 일부분의 물질을 가지고 전체를 유해하다고 결론 내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세균을 없애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물론 과거에는 세균이 많은 질병을 일으켰기 때문에 무서운 존재였다. 
하지만 미생물들은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롭기도 하다.
젖산균, 비피더스균, 유산균 등은 우리몸의 면역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현대의학이 사용하는 항생제는 장내의 세균과 기생충들을 가리지 않고 죽인다.
이들은 강력한 독성 약품으로 오히려 면역력을 약화시킨다고 한다.
이 외에도 화장품, 의약품들도 세균을 통해 강화될 면역작용을 
세균제거로 약하게 만든다고 한다.
면역작용이 약화되면 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오히려 이는 잘못된 것이다.






우리가 먹는 합성 비타민과 여러 건강식품들 또한 문제가 된다고 한다.
합성비타민도 합성화학물질이라 몸에 좋지 않다고 한다.
음식에 들어있는 천연 비타민, 천연 영양소들은 다른 영양소, 음식들과
함께 소화되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 독소들이 중화되면서
최적의 효과를 내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합성 물질들은
오히려 반대라고 한다. 우리의 몸에 좋은 것이아니라 오히려 몸을
헤친다고 한다. 비타민이 좋다는 것을 증명한 실험들은 과일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
합성제품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렇듯, 현대의학은 많은 부분에서 우리를 속이고 있다.

과학적이고 올바른 것만 제공한다는 것은 거짓말인 것이다.

이 책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를 통해서 현실을 직시하고 

무엇이 사실이고 진실인지를 알아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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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 2014-03-31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민들이 열심히 의사를 훈련시킨 덕도 있지요. 쓸데없이 오랜 시간 얘기만 하고 약안주는 의사, 검사안하고 진찰만 하는 의사, 수술 안해주는 의사는 철저히 도태시키고, 가능하면 수술 많이하는 의사, 약많이 주는 의사는 명의니 실력있네 하면서 돈과 명성으로 보상해준 결과입니다. 철저히 훈련 시킨 거죠. 약도 안주는 의사에게 진찰료를 낼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세계 유일한 나라에서 생기는 일이죠. 그덕에 우리나라는 특별한 병없이도 얼바든지 많응약도 먹을 수있고, 수술도 받고, 비싼 기계로 검사를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의료 천국이 되었습니다. 이제와서 의사말을 믿지 말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