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피플 - 김영세의 드림 토크
김영세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디자인 구루 김영세가 말하는 퍼플 피플이란?

새로운 노동자의 개념 : '자율'을 가지고 비록 기업의 구성원으로 속해 있지만, '창조'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정'으로써 '즐거운 혁신'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신 개념의 노동자를 일컫는 말.

1.     퍼플피플은 남들을 신경 안쓰고 자신이 스스로 즐길 수 잇는 일을 찾는다.

2.     그들은 '어떤'일을 하는냐보다 '어떻게' 일하냐는 것에 가치를 둔다.

3.     시간에 지배당하지 않고 시간을 지배한다.

-김영세의 디자인에 대한 피플피플로써의 마인드는?

1.     디자인은 '나눔'이고 '사랑'이며 '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해야 한다.

2.     디자인이란 겉모양만 멋지게 바꾸는 것이 아니다. 이미 만들어진 물건에 색을 칠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기능과 디자인을 하고 상품을 생산해 내도록 이끄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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