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동안 꼬박 읽으면서, 소심한 두통과 약간의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책이다. ㅋ그간 내가 생각하고 배워왔던, 어쩌면 너무 익숙한(?) 사고와 틀과 비교되는 신선한 발상의 전환을 촉구하는 책이다.나름 내식대로 꼼꼼정리하며 읽었는데, 메모한 포스트잇만 16장 되시겠다. 실은 더 될뻔 했는데, 뒤로 갈수록 읽어내는 힘이 딸리더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건지 알쏭달쏭한 개념과 용어들 탓에, 간만에 헤롱헤롱하며 겨우 마쳤다.#이제정리를어찌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