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기다리는 작품들어김없이 기대에 부응한다미리 발표된 작품집으로 접했던 작품도 있다대상 작품 ‘그 개와 혁명‘을 비롯하여 ‘허리케인 나이트‘, ‘리틀 프라이드‘는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읽어 나간다모처럼 남자 작가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김기태, 문지혁, 서장원 작가의 차기작이 기다려진다아직 접하지 못한 작품들을 장바구니에 담는다소설을 읽는 순간, 그 속으로 풍덩 들어간다좋은 작품들 항상 감사드린다
이 책은 오랫동안 모아온수많은 문장들에서 시작한 글이다.˝짧은 한 줄의 문장이 가진 힘은 크다. 그건 마치 날카로운 바늘과 같아서 절대 뚫리지 않을 것 같던 방벽을 무너트릴 틈을 내준다. 짐을 잔뜩 실은 채 오도 가도 못하는 수레를 굴러가게 하기 위해서는 바퀴에 고인 돌 하나를 툭 쳐서 빼는 것으로 충분할 때도 있다. 내게 그랬듯이 명언들이 여러분들의 눈을 거쳐 가슴에 닿아 감정의 타래를 타고 퍼지기를, 잊고 있던 이미지를 끌어내 마음의 더 깊은 곳까지 비추기를 바란다.˝- 책 뒤표지 글 중에서 -일상에서 접하게 되는 명언들이라 쉽고 친숙하다생각대로, 계획대로 안되는 세상사내용 속 명언들을 따라가 보자편안해지고 조금은 덜 조급할 것이다
사랑이 태어나서 죽는 자리 연향,그곳에 한 가족이 흘러들면서피할 수 없는 운명의 부딪힘이 시작된다!운명적 사랑을 믿는 여자 김하임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는 여자 이무영엇갈리고 마주치다 마침내 하나로 폭발하는 두 여자 이야기- 책 뒤표지 글 중에서 -운명, 사랑 그리고 고통하임과 무영, 두 여자가 겪는 황홀한 순간고통과 상처는 운명처럼 찾아오는 것일까?나에게 닥쳤던 운명과 상처들을 기억해본다
아삭아삭할 겁니다겨울을 견뎌 본 심장이라서요- 시인의 말 중에서 -신선한 내용들하나하나 제목 자체가 詩가 된다이어가는 단어들에 센스가 묻어있다아! 나는 언제 시를 쓸수 있는가?시집 천 귄을 읽어야 시 한 줄을 겨우 쓸수 있을까?여전히 시와 함께 하는 시간이 푸근하다
너의 유토피아는 어때? 1부터 10까지참담 너머 희망을 향하는 질문들살아남아 애도하고 다시 나아가는 사람들- 책 뒤표지 글 중에서 -비생물 지성체의 상실과 애도재미있다나에게 SF는 어렵다는 것은 숨길수가 없다좀더 접하면 익숙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