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 시-LIM 시인선 1
고선경 지음 / 열림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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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할 겁니다
겨울을 견뎌 본 심장이라서요
- 시인의 말 중에서 -

신선한 내용들
하나하나 제목 자체가 詩가 된다
이어가는 단어들에 센스가 묻어있다
아! 나는 언제 시를 쓸수 있는가?
시집 천 귄을 읽어야 시 한 줄을 겨우 쓸수 있을까?
여전히 시와 함께 하는 시간이 푸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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