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기다리는 작품들어김없이 기대에 부응한다미리 발표된 작품집으로 접했던 작품도 있다대상 작품 ‘그 개와 혁명‘을 비롯하여 ‘허리케인 나이트‘, ‘리틀 프라이드‘는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읽어 나간다모처럼 남자 작가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김기태, 문지혁, 서장원 작가의 차기작이 기다려진다아직 접하지 못한 작품들을 장바구니에 담는다소설을 읽는 순간, 그 속으로 풍덩 들어간다좋은 작품들 항상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