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뭐로 보고남편을 뭐로 보고저 새끼가 심판을 뭐로 보고오점 없는 세계, 유일한 변수가 되어버린인간 심판의 마지막 판정- 책 뒤표지 글 중에서 -기발한 발상!!!최근 프로야구에서 이슈가 되고있는ABS와 심판의 대결인간 심판은 과연 승리할 수 있는가?기계 판정의 한계는 없는가?프로야구 팬의 개인적 입장으로심판의 미세한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 생각한다.오심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심판들은매일매일 매순간 노력하고 있음을진정한 야구팬들은 알고있다.작가의 전작 ‘불펜의 시간‘에 이은 야구소설의 진수를 보았다.차기작품이 기대된다.
1년을 기다렸다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평소 좋아하는 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아껴가며 야금야금 읽는 재미^^모든 작품 재미있었지만 특히 서작가님, 이작가님 작품 반가웠어요단행본 출간 기다려집니다~~
더 늦기 전에,거의 사랑하는 거 말고 진짜 사랑을 해보라고.너는 그래도 돼.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사랑과 용기,그 지극히 어렵고 간절한 것에 숨을 불어넣는 다정한 소설- 책 뒤표지 글 중에서 -김병운의 글에서는 따스함이 느껴진다무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감정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배려와 온기삶의 한 자락을 잘 표현해내는 섬세함은근히 스며든다따뜻한 소설 감사하다
작은 인연 하나가 전부였던 시절상처받았던 우리들의 이야기- 책 뒤표지 글 중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가슴 따뜻한 이야기용기와 희망, 그리고 의지를 되살리는 스토리이런 가게 하나 차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