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태어나서 죽는 자리 연향,그곳에 한 가족이 흘러들면서피할 수 없는 운명의 부딪힘이 시작된다!운명적 사랑을 믿는 여자 김하임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는 여자 이무영엇갈리고 마주치다 마침내 하나로 폭발하는 두 여자 이야기- 책 뒤표지 글 중에서 -운명, 사랑 그리고 고통하임과 무영, 두 여자가 겪는 황홀한 순간고통과 상처는 운명처럼 찾아오는 것일까?나에게 닥쳤던 운명과 상처들을 기억해본다